고린도전서 10장 31-33절은 우리들에게
인생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삶의 목적을 이야기 합니다.
31절에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삶의 목적 중 하나입니다.
내가 하는 이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고전10장 32-33절에 나오는 것처럼
전도를 위한 것입니다.
“유대인에게나 헬라인 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 하는 것과
다음으로 내가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남의 유익을 위해서 내 권리들을 포기하므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사랑해주고 섬겨주는 삶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도 감동을 받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게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도를 하기 위해서 덕을 끼치며 손해보고
양보하고 섬기면서 전도를 위해 살아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살피고
교회에 유익한가 살피며
내가 전도하기 위해서 덕을 끼치고 희생하고 섬기는 삶이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만 바르게 알면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분명한 삶의 원리를 터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이 지켜 주실 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나의 행동 하나 하나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
그리고 전도하는 일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항상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은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거룩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으로 살아가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도 더욱 복된 삶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성경에 많은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오고
삶의 적용이 나오지만
이 두 가지 원리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복음 전하기 위한 덕스러운 삶인가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