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토목을 전공하였지만 막상 내집을 꾸밀려니 공부한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P>
<P>건축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적성에 맞지않는 토목을 배운게 후회가 막급이네요~</P>
<P>누구는 부부가 같이 확장공사며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는데 저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듯 싶습니다.</P>
<P>인테리어하는 곳에 의뢰하려니 비용도 비용이지만 원하는데로 하기엔 제약이 있어서 전문가님들에게 문의를 드립니다.</P>
<P>일단 현관문을 철거해서 복도전실로 이동 작업이며 옆으로 30전정도 냉각을 쌓아올려 조적작업을 해야 하지 싶은데 가능할지요.</P>
<P>방확장공사는 바닥을 깨부시지 않고 바닥과 벽체에 보온작업만 충실히 하고 석고보드 붙이고 샤시 내창을 버리지 않고 사용하려합니다.약간의 목작업이 필요 할듯 싶습니다. 바닥 높이도 10전정도 나무소재로 단을 올리고 바닥에 필름난방을 할생각인데</P>
<P>목수님들의 역할이 어디 까지이며 하찮은 아파트 공사를 해주실분 계실지 의문입니다.</P>
<P>시간되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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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로써는 무슨말인지 감만 잡히네여~ 어느누가 조언을 해주던 현장을 보면서 얘기를 해야 이해가 갈꺼 같습니다.. 일단 가까운동네에 사시는분들있으면 도움을 줄수도 있습니다.. 그곳 주소를 적는게 순서인듯합니다. 경상북도 독도는 아니지요?
대구 달서구 성당래미안입니다.
가정집에서는 필름난방 하지마세요 전기료 많이나옵니다 시공했다가 주인하고 다퉈 원상태로 복원 했답니다 관리만 잘하면 되는데 풀가동 시키면 할증료 장난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