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의 주춧돌...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올해 도공배구단은 어느때 보다 큰 변화가 있는 해입니다.
전년도 주전선수 중 한송이, 김해란, 김지현 선수 3명만 선수등록하고,
김미진, 이윤희, 임유진 선수는 은퇴-,.-... 김사니선수가 FA로 KT&G로 이적하면서
임효숙선수를 도공배구단으로 영입하였습니다.
글구 김소정선수는 GS 최단아선수와 트레이드 됬고요..
이젠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오던 젊은 선수로 대거 세대교체 된거죠..
요즘 박주점 신임감독과 13명의 선수들은 어느해 보다 단결된 팀웍으로
매일 열의에 찬 땀방울로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KOVO컵 마산대회(9.27~10.7)부터 새롭게 거듭나는 우리 선수들을 지켜봐 주시고
계속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등록선수 명단=(가나다순)
레프트 : 오현미. 임효숙. 한송이
라이트 : 조윤지. 최단아
센 터 : 강수희. 곽미란. 김지현. 류은정
세 터 : 이재은. 최윤옥
리베로 : 김해란. 오지영
(금년도 11월경 신인 드래프트 2~3명 예정)
첫댓글 언젠가 이루어저야 하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졋네요, 젊은선수로 대폭 바뀌어졋구 타팀에서 트레이드된 선수도 보이구요 컨셉이 젊은선수의 대폭 기용과 융화가 주된 점인거 같습니다 암튼 9 월말경에 열리는 코보컵 대회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임유진 선수가 은퇴햇다는 내용이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믿기지 않네요 패기 넘치는 감독님과 젊은 피로 한국여자배구의 기틀을 마련한 도공의 제 2 의 도약을 기대해봅니다 더운 날씨에 땀방울 이 헛되지않게 열심이 하시구 몸건강하세요 선수 여러분들,,, 멀리 구미에서
임효숙 선수가 왔군요../// 도공.. 선수층은 좀 얊아졌어도.... 그래도... 젊고.. 힘 있는 팀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