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고라 경제방의 홍두깨님 글입니다.
길어도 한 번씩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
주류 매체들은 디플레이션을 이야기 합니다. 그간 부동산, 주식 시장들은 가격이 하락하면서 매체들의 디플레이션 주장을 뒷받침하는 듯합니다만 실제 소비자들이 물건과 서비스에 지출하는 가격들은 주요 선진국 시장에서 상승해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미국 정부가 발표하는 소비자 물가는 2%미만이지만 1990년대 사용하던 과거 방식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의 연간 소비자 물가는 상승하여 연간 6%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http://www.shadowstats.com/alternate_data/inflation-charts
왜곡된 통계가 보여주는 안정적인 물가에도 불구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연료비, 식품비, 대중 교통비들이 하락한다는 이야기들 대신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은 누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단지 이런 완만한 인플레이션 내지는 디플레이션 주장은 연준을 비롯한 주요 중앙은행들의 추가 돈 인쇄에 대한 환경을 우호적으로 만들려는 계산된 홍보로 보여집니다. 주요 매체들이 디플레이션을 이야기하는 시기에 맞춰서 연준의 8월 회의록이 공개되어 연준의 새로운 부양책 가능성에 대한 언질이 보도되었습니다. 회의록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위험보다 추가 행동의 이점이 많다고 연준 관료들이 결정을 내린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간 1,2차 양적 완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등 대중들이 눈치 채기 어려운 우회적이고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하면서 경기 부양을 해왔음에도 미국 경제가 연간으로 겨우 1.5% 성장을 한 과거 경험에 비추어, 얼마나 더 많은 달러를 인쇄하여야 연준이 원하는 경제 성장과 고용 상승을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높은 실제 물가 상승을 초래할 것인 것 묻고 따지는 매체들은 없습니다. “증세와 지출 삭감이 새해 시작부터 영향을 미치도록 내버려둔다면 미국은 다시 침체로 빠진다”고 한 미국 의회 예산청의 경고처럼 이른바 당장의 재정 절벽과 경기 침체가 매체들은 무서울 뿐이며 달러 인쇄 뒤에 찾아올 본격적인 달러 붕괴에 따른 달러 구매력 상실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007년 11월에 Citigroup의 비관적인 운명을 예상하고 적중시킨 이후 발언 때마다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Meredith Whitney가 2년 전인 2010년 가을에 미국의 주들이 안고 있는 부채 위기들로 인해 1조 달러 가량의 구제 금융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았지만 그 실현이 예상보다는 지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주와 지방 정부들 파산의 위기는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미국 최대 인구의 캘리포니아는 이미 올해 Stockton, San Bernardino와 Mammoth Lakes의 세 곳이 파산을 신청하였고 이제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 역시 미국 최대의 지방채 발행자인 캘리포니아 시들의 파산은 세 곳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추가되는 지방 정부 파산과 디폴트를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사에서 잊을 수 없는 9월 11일 다음 날인 오는 9월 12일은 유로 구제 금융 프로그램들이 독일 헌법에 부합되는지를 독일 헌법 재판소가 평결을 내립니다. 정치권에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여서인지 일절 그에 대한 논평은 내놓지 않고 있지만 이 평결은 이 시대의 현대사에서 지난 911사태보다 더 두려운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ECB의 드라기 총재가 호기 있게 말했던 국채 매입 프로그램도 이 평결이 나올 때까진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한편 유로권의 유일한 성장 동력인 독일의 경제 역시 급속히 둔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성장은 겨우 1% 예상되고 있고 최근 3개월간 성장은 0.3%에 그쳤습니다. 곤경에 처한 남부 유럽들을 돕기 위해 사용되는 구제 프로그램들의 재정 부담 중 약 25%를 차지하는 독일의 성장 감속은 유로권 구제 금융 프로그램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독일 산업 연맹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가까운 장래를 본다면 독일 기관차는 증기가 바닥날 수 있다. 연말까지 우리는 분명한 감속을 볼 것이다. 이웃 국가들의 구제 금융 가능성에 대해 우리가 말한다면 우리는 명심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 능력의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독일의 90%에 가까운 GDP대비 부채 비율은 유로 창설 될 때 독일이 유지하기로 한 60%를 훨씬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어나는 독일의 부채는 감속하는 경제 지표들과 더불어, 9월 12일 독일 헌법 재판소가 설령 독일이 참가하는 유로권의 구제 금융 프로그램들이 독일 헌법에 합헌이라고 평결을 내리더라도 유로권의 구제 금융 프로그램의 앞날을 극히 비관적일 수밖에 없게 합니다.
구제 조건 이행의 연기를 바라고 금요일 베를린으로 향했던 그리스 사마라스 수상의 방문에 독일의 매르켈 총리는 “그리스가 유로권에 머물 것이다,”라는 원론적인 답만 주었을 뿐이며 그리스 요구 사항에 대해선 가타부타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리스 유로권 이탈 가능성을 다시 10월로 수정합니다. 어쩔 수 없는 파국이 올 때까지 지도자들은 공을 상대방에게 넘기며 시간을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돈이다라는 말은 이런 경우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독일 정치인의 말 그대로 미룬다고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무디스, 캘리포니아 도시들 추가 파산 위험-AP
독일 쇠블레 장관, 그리스 새 구제 금융 배제-Bloomberg
독일 중앙 은행, 독일 금융 건강은 확고하지 않다-WP
연준, 경기 부양에 대한 강한 언질-Telegraph
텍사스 판사의 경고, 오바마 재선되면 내란-CBSLocal
PIMCO는 금을 산다-Trader Dan’s Market Views
독일 재무부, 그리스 유로 이탈 비용 계산 중-Telegraph
메르켈, “그리스는 유로권에 머물 것이다”-Telegraph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미국 정부와 대형 은행들은 금융 붕괴를 대비?-Economic Collapse
2) 소로스, 주식을 대거 처분하고 금에 1.3억 달러를 투자-SHTF
3) 대선 경주 앞에 놓인 놀라운 일-Martin Weiss
4) Gerald Celente- 세계, 돈과 금의 운명-KWN
1. 주간 금 시세
금 가격은 지난 주 저점보다 약 80달러 상승하여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1670달러 대를 회복했습니다. 연준 회의록의 양적 완화에 대한 언질 때문에 금과 은의 상승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분석가들도 있지만 제반 금융 환경 속에서 금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이미 이런 이상한 일들은 지난 해 9월부터 거의 1년 가까이 진행되었으며 이제 정상으로 돌아갈 때가 온 것 일뿐입니다. 억제 세력들은 가격을 너무 오래 눌러서 자금 여력도 이전과 다를 것이고 그간 옆에서 지켜보던 소르스와 폴슨 그리고 PIMCO 자산 운영사 등의 큰 손들도 금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 뒤를 이어 투기 세력들까지 상승에 승부를 거니 조금씩 종이 시장에서 힘의 균형은 매수 쪽으로 기울어져갑니다. 그간 공매도로 재미를 보았던 세력들은 어느 쪽에 붙을 지 결정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공매도 세력들은 잘못 시기를 놓치면 어느 분석가의 설명처럼 9월엔 금의 질주에 압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지금까지 12년간의 상승 장에서 가장 길었던 조정이 끝나고 다시 상승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너무 오래 눌렀기 때문에 제 속도를 찾으려면 지난 해 고점인 1900달러 대까지 그만큼 빠르게 회복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PIMCO의 자금들이 금 보유량을 늘린 것을 두고 거래인 Dan Norcini는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들 관심사는 세 가지이며 느슨한 통화 정책, 높은 수준의 국채와 상승하는 원자재 가격이 인플레이션 발발을 촉진할 것이라는 점이다.”
금융 환경을 설명하는 Egon Von Greyerz의 8월 23일 KWN과의 대담입니다.
“우리가 이야기 해왔던 돌파가 일어나고 있어서 대화하기 좋은 날이다. 이는 기술적으로 기본적으로 왔어야 했다. 기본적인 관점에서 우리는 이 시장을 항상 보고 있지만 기슬적인 것들도도 돌파를 확고하게 해준다.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강세장에서 보았던 것들 중 가장 빠른 움직임 중 하나이다. 큰 조정없이 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다음 목표는 4,500달러에서 5,000달러이다. 이는 믿어지지 않겠지만 실제이다. 이는 기술적인 목표이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엉망이며 QE가 올 것이고 이는 금 가격을 믿을 수 없는 높은 수준으로 올리는 촉매가 될 것이다.
우리는 1년 내에 그리고 훨씬 빠른 속도로 4,500달러에서 5,000달러 가격 수준을 볼 수 있다. 올 가을은 대단히 강한 상승이 있을 것이다.
은은 금보다 빠르게 오르고 있다. 같은 기술적 목표로 은은 150달러이다. 이런 상승은 금과 은 가격 비율이 30대 1로 만들 것이다. 이런 상승 형태를 투자자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거의 1년간 힘을 비축하였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 힘의 방출은 대단한 상승을 일으킬 것이다. 종이 돈의 파괴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는 놀랄 일도 아니다. 돈 인쇄는 장차 가속될 것이고 종이 돈은 본질적 가치인 0에 도달할 것이다. 그것이 실현되고 있는 도중에 우리가 있는 것이다.
금과 은을 투기적으로 사들이는 것과 투자가 공매도 청산과의 결합을 우리는 보게 된다. 그래서 다음 상승은 눈부신 것이 될 것이다. 이번 상승은 믿기지 않을 것이다.
어제 연준의 성명은 무한한 QE가 있을 것이라는 내가 한 말을 확인해주었다. 돈 인쇄가 임박했다고 연준은 가리키고 있다. 추가 QE를 연준이 발표한 후 즉각 ECB는 반응할 것이다. 몇 주 내에 올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요점을 말하자면 금과 은에 투자를 아직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번 상승이 대단히 격할 것이기 때문에 되돌림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헐값에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지금 금과 은을 사야 할 것이다.
이런 상승이 진행되면서 금은 하루에 100달러를 오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은 역시 하루에 몇 달러씩 오를 것이다.”
종이 은 주간 차트입니다.
온스당 30달러 대로 올라서며 이번 주에 약 9%의 상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의 주간 상승률 3.46%의 약 2.5배에 달하는 급등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하락의 깊이가 깊었기 때문에 은 가격은 변동성이 극심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부질없는 희망이긴 하지만 유로권의 실날 같은 부채 위기 해법의 가능성을 시장은 기대하면서 유로가 반등하고 달러 인덱스는 81로 미끄러져 내려왔습니다.
주간 텍사스 석유 가격입니다.
배럴 당 96달러를 회복하고 100달러 코 앞에까지 왔습니다.
국제 원유 가격 상승의 원인이 양적 완화 가능성이라면 달러에 대한 추가 물타기가 일으킬 인플레이션의 영향입니다. 귀금속도 옥수수 등 식량도 원유도 오르고 있어서 디플레이션과는 거리가 너무 멉니다만 매체들은 디플레이션을 노래합니다. 디플레이션은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 등 위험 시장에만 해당됩니다.
2. 경제 소식
무디스, 캘리포니아 도시들 추가 파산 위험
2012년 8월 17일, AP
금요일 무디스는 미국 최대의 지방채 발행자인 캘리포니아의 추가 지방 정부 파산과 디폴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캘리포니아의 여러 도시들에서 증가하는 재정 압박은 채권 보유자들을 위험에 처하게 한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발표하기를 커지는 지불불능을 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인 캘리포니아의 지방 재정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검토를 착수할 것이라고 했다.
이 보고서는 투자자들과 정부 지도자들 모두를 우려하게 했다.
Stockton, San Bernardino와 Mammoth Lakes는 올해 이미 파산 신청을 하였다. 이들이 끝이 아닐 것이라고 무디스는 말했다.
독일 쇠블레 장관, 그리스 새 구제 금융 배제
2012년 8월 18일, Bloomberg
추락하는 경제로 그리스가 어려운 환경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쇠블레 재무장관은 그리스에 대한 또 다른 구제 프로그램을 배제하였다.
“어쩔 수가 없다. 우리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할 수가 없다,”고 쇠블레는 베를린 자신의 집무실의 공개 날에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말했다. “한계들이 있다.”
그리스에선 4년간 GDP가 20%이상 하락했으며 실업률 역시 높다고 그는 말했다. 유럽 부채 위기가 시작된 이후 그리스에 대한 2천 4백억 유로의 두 번의 구제 금융이 집행되었고 그리스는 이제 추가 구제 금융에 대한 자격을 얻기 위해 긴축 조치들과 싸우고 있다.
그리스는 향후 2년간 매년 140억 유로의 자금이 모자라게 된다는 것을 유럽 위원회, ECB와 IMF의 트로이카 대표단들이 알아냈다고 이날 슈피겔은 보도했다. 이는 1년 전 115억 유로의 부족과 대비가 된다고 슈피겔은 정보 출처를 말하지 않고 보도했다.
유로 해체에 가장 비싼 비용을 독일이 지불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독일에 대한 국채 위기는 “밑 빠진 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쇠블레는 말했다. 그리스의 안토니스 사마라스는 그리스의 재정 조정 프로그램이 2년 더 연장 되어 2016년 말까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추가 2년이 허용된다면 그리스 경제는 2013년에 느린 속도로 하락할 것이고 2014년에 성장을 할 것이라고 아테네의 이메르시아 신문은 신분을 밝히지 않은 재무 관료들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사마라스는 구제 조항들을 완화하려는 시도로 8월 24일 독일 메르켈 총리를 만나고 25일엔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을 만날 것이다.
유럽 지도자들은 17개국 유로권을 초조하게 하고 있는 부채 위기를 억제 하느라 애를 쓰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ECB총재는 8월 2일 말하기를 ECB는 나라들이 유럽 구제 자금을 신청하고 조건들을 받아들인다면 국채 금리를 낮추기 위해 국채를 사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채 위기에 대한 시장 반응은 목표 수치들에 들어맞지 않고 있으며 미국 공공 재정은 유로권보다 더 나쁘다고 쇠블레는 이날 말했다. 계획된 대로 구제 노력들이 작용하지 않을 경우 에 대비하여 돌발 사태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독일 중앙 은행, 독일 금융 건강은 확고하지 않다
2012년 8월 21일, WP
독일 중앙 은행은 월요일 경고하기를 독일은, 이웃 나라들을 부양하는 데에 더 많이 의존되고 있으면서 유로권 최대 경제국의 경제 성장의 하락 신호와 더불어, 유로권의 지속적인 금융 위기에 의해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독일 공공 재정의 신뢰는 현 위기에서 안정성의 주요 요소이자만 당연한 것으로 여길 수 없는 것이다,”라고 분데스 방크는 문제가 된 이태리와 스페인에 대한 잠재적인 “한 없는” 금융 지원에 대하여 주의를 주는 월간 보고서에서 말했다.
보고서 논평은 강조하기를 전체 유로권의 성공 정도는 지금은 취약하게 보이는 독일 경제의 지속적인 건강에 크게 의존한다고 했다.
통상의 여름철 휴가 기간 동안 유로 위기를 옆으로 밀어두었던 유럽 지도자들은 이번 주 그리스에 대한 개정된 구제 계획, 스페인에 대한 구제 금융 가능성, 유럽 은행 시스템의 구조 조정과 곤경에 처한 나라들의 채권 매입을 ECB가 할 가능성에 대해 새로운 대화를 할 예정이다.
그리스 지도자들은 그리스의 정치적 교착과 깊어지는 침체로 인해 예정보다 몇 달 뒤쳐진 최근 국제 구제 프로그램의 요구사항들을 충족하는 다른 조치들이나 150억 유로의 새로운 삭감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편 스페인 지도자들은 ECB로 하여금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이 그랬던 것처럼 스페인과 이태리가 시장에서 퇴출되지 않도록 새로운 채권 매입을 준비하라고 촉구하였다.
“제한이 없을 수 있다,”고 스페인 재무 장관인 루이스 드 귄도스는 주말 방송 대담에서 말했다.
ECB의 적절한 역할은 유럽 위기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미해결로 남아 있다. 오바마 정부를 비롯한 일부는 중앙 은행의 보다 넓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으며 다른 이들은 그 역할이 더욱 제한된 채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2년 넘은 위기 동안 분데스 방크는 정부 부채 중앙화에 대한 노력에 반대 의견을 보이고 스스로 국가들이 해결을 보는데 찬성을 하는 보수적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 중 하나였다.
그런 것들과 더불어 보다 철학적인 관심들이 독일 성장에 대한 커지는 우려이다.
급속히 성장하는 중국과 다른 곳으로 수출의 여파로 독일은 2008년 경제 위기에서 신속히 회복했으며 선진국들 중 가장 빠른 2010년 3.6%와 2011년 3.1% 성장을 보였다.
이것이 끝난 것이다. 독일 경제는 올해 겨우 1% 성장이 예상되며 최근 통계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겨우 0.3% 성장했을 뿐이다.
독일의 재정 신중함에도 불구하고 이웃 국가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구제 프로그램의 약25%를 담당하는 이유로 올해 전체 부채 수준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까운 장래를 본다면 독일 기관차는 증기가 바닥날 수 있다,”고 독일 산업 연맹 회장인 한스 페테르 카이텔이 말했다. “연말까지 우리는 분명한 감속을 볼 것이다. 이웃 국가들의 구제 금융 가능성에 대해 우리가 말한다면 우리는 명심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 능력의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이는 독일의 차입 비용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독일 부채는 80%를 넘어섰고 유로 창설 될 때 독일이 유지하기로 한 60%를 훨씬 넘어섰다.
그러나 미국, 일본 그리고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독일은 국채가 안전 자산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부터 혜택을 보고 있다. 단기 금리는 마이너스이며 이는 투자자들이 그들 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다.
연준, 경기 부양에 대한 강한 언질
2012년 8월 22일, Telegraph
연준은 지쳐있는 미국 경제를 돕기 위해 새로운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언질을 내놓았다.
놀라울 만큼 강력한 언질 중에서 이달 연준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의 여러 사람들이 “상당히 곧” 추가 부양이 필요하다고 결정을 내렸다.
연준 공개 시장 회의의 많은 이들은 양적 완화가 경제에 대한 “추가 뒷받침”을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말하기를 회의록은, 회복의 동력을 상실하는 것을 지켜 볼 여름이 지나, 연준 고위 관료들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위험보다 추가 행동의 이점이 많다고 결정을 내린 것을 보여준다.
올해 2분기 미국 경제는 고용 성장이 약해지고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는 가운데 연간 1.5% 성장했다. 유럽 부채 위기는 끝나지도 않았으며 미국 대통령 선거는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하반기 성장이 힘을 얻을 것이라고 보는 민간 전문가들은 거의 없다.
의회 예산청은 오늘 경고하기를 증세와 지출 삭감이 새해 시작부터 영향을 미치도록 내버려둔다면 미국은 다시 침체로 빠진다고 했다.
이달 초 회의의 회의록은 말하기를 제조업 분야 성장과 소비자 지출 모두 완화되면서 경제는 공개 시장회의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7월에 감속했다고 하였다.
연준이 행동을 취하는 데 접근했다는 강력한 언질은 다음 주 와이오밍 잭슨 홀에서의 정책가들의 연례 회의에 초점을 더 집중하게 한다. 연준 의장 버냉키는 지난 2010년 당시에 2차 양적 완화를 발진시키는데 사용했던 8월 31일 모임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모임 이후 광범위하게 자료들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일부 전문가들은 지적하며 조심스러워 한다. 7월 일자리 창출은 5개월래 가장 강했으며 대부분 조사에서 소비자 신뢰가 강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준이 말하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강해지는 한계에 그것이 충족하는지 여부가 연준이 조치를 취할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다.
연준을 관찰하는 이들이 회의록을 들여다보면서 분석가들 역시 9월 13일 연준 공개 시장회의가 11월 6일 미국 투표 전에 새로운 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는 마지막 회의가 될 듯하다고 말했다.
텍사스 판사의 경고, 오바마 재선되면 내란
2012년 8월 22일, CBSLocal
http://dfw.cbslocal.com/2012/08/22/texas-judge-preparing-for-civil-war-if-obama-re-elected/
텍사스의 한 지도자가 만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되면 내란과 유엔군의 침공 가능성을 공개 경고한 후 그에 대한 반응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Lubbock 카운티 Tom Head 판사는 오바마가 재선에 승리하면 미국인들의 폭동이 일어나고 오바마는 세금 인상을 밀어붙일 것임을 확신했다. 그는 말하기를 11월 선거에 오바마가 이기면 자원들을 확충할 돈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목요일 KRLD NewsRadio 1080은 현지 폭스 텔레비전 방송에서 언급한 Lubbock 판사의 논평에 대하여 카운티의 공화당과 민주당 관료들과 이야기를 하였다.
“우린 대통령과 그의 많은 정책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지만 곧 유엔군이 텍사스를 침공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Lubbock 카운티의 공화당 대변인 Carl Tepper는 말했다.
Head 판사는 대당 중에 말하기를 사회 불안 사태 중에 대통령이 미국 국권을 유엔에 넘기고 미국 대중들은 그에 격렬히 반응할 것을 우려한다고 했다.
“그는 미국 국권을 유엔에 넘기려 할 것이며 그 일이 벌어질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고 판사는 Lubbock의 FOX 34 방송에서 말했다.
“더욱 나쁜 상황을 나는 생각하고 있다. 사회적 소요, 시민 불복종, 어쩌면 내란… 우리는 몇몇 폭동이나 시위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서부 텍사스 판사의 세금 인상 제안은 보안관 사무실이 국가를 보호하고 침입자들을 내몰 수 있도록 충분히 많은 수의 법 집행관들을 고용하도록 돕자는 것이다.
“나는 신참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난 나를 지원해줄 훈련되고 잘 갖추어진 노련한 관료들을 원하는 것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xTIqMebXSUI&feature=player_embedded
PIMCO는 금을 산다
2012년 8월 22일, Trader Dan’s Market Views
http://traderdannorcini.blogspot.kr/2012/08/pimco-buying-gold.html
아침에 다우 존스가 보도하기를 핌코의 2백억 달러 규모의 원자재 펀드는 두 달 전 펀드자산 중 10.5%의 금 보유량을 11.5%로 올렸다고 했다.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 운영자인 Nic Johnson에 따르면 금 매입은 금이 1500달러로 하락할 때 이루어졌다.
그들 관심사는 세 가지이며 느슨한 통화 정책, 높은 수준의 국채와 상승하는 원자재 가격이 인플레이션 발발을 촉진할 것이라는 점이다.
독일 재무부, 그리스 유로 이탈 비용 계산 중
2012년 8월 24일, Telegraph
메르켈 총리가 그리스 수상을 금요일 만나 대화를 가질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정부는 그리스의 유로권 이탈의 경제적 비용을 계산하고 있다.
토마스 슈테펜 재무 차관인 이끄는 특별 작업 그룹은 그리스가 유로권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는 경우의 상황에 대하여 작업을 하고 있다고 금요일 파이낸셜 타임즈 도이치란트가 보도했다.
“동료들은 이탈의 재정적 결과를 계산하고 있으며 다른 회원국들에 대한 도미노 효과를 막을 수 있는지 궁리하고 있다,”고 금융 산업의 소식통을 인용하였다.
재무부 부서들의 다양한 관료들로 구성된 10명의 작업 그룹은 “부정적 상황” 가능성에 대하여 전면적인 준비를 원한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지난 주 볼프강 쇠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말하기를 유럽 구제 금융 시도들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고 했으며 부채 위기는 독일에 밑빠진 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IESEG의 계산에 따르면 그리스 이탈의 독일에 대한 직접 비용은 9백억 유로였다. 만약 감염이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확산되면 비용은 훨씬 높아질 수 있다.
메르켈, “그리스는 유로권에 머물 것이다”
2012년 8월 24일, Telegraph
그리스가 유로권에 머물도록 할 것이라고 매르켈은 맹세를 하였지만 그녀의 발언은 베를린과 브뤼셀에서 더 위험한 미루기에 내기를 거는 거래인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하였다.
베를린에서 안토니스 사마라스 그리스 수상과 대화를 한 후 메르켈 독일 총리는 말하기를 그리스의 새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모든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은 깊이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나 메르켈은 그리스의 간청을 언급하는 것조차도 거부하여 부채 위기의 중심에서 교착 상태의 지속을 보여주고 있다.
해법보다는 공백의 느낌은 ECB가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진행을 지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ECB의 정보원들은 기자들에게 말하기를 그간 주식 시장 상승을 부추겼던 높게 기대되었던 전략에 대한 결정은 독일이 ESM을 부추길 계획을 세울 때까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투자자들과 경제 전문가들은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9월 6일 과감한 개입 계획을 기자 회견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기대했었다. 그러나 독일 헌법 재판소는 9월 12일까지 ESM의 적법성을 규정하지 않는다. 드라기는 8월 2일 처음으로 채권 매입의 언질을 내놓았지만 시간표는 이제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다음 마감시간까지 미루어지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의 Baader 방크의 로베르트 할버는 기자들에게 말하기를 “우린 분명한 결정을 원한다. 그리스는 유로권을 10월에 떠날 가능성이 있다. 그리스 이탈과 그에 따른 도미노 효과에 대한 대비가 가동 중이다. 시장들은 새로운 유로권의 모습과 정책이 무엇이 될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스가 계속 그 목표를 맞추지 못한 것에 독일인들은 조바심이 난다고 메르켈은 말했다. 토요일에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과 만나기로 한 사마라스는 말하기를 그리스는 예산 적자뿐만 아니라 신용 적자를 줄이는데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메르켈 보수 정당의 의회 대표인 폴커 카우데르는 말하기를 “시간이 돈이라는 말은 이 경우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었고 더 이상 돈을 제공할 수 없다. 그리스는 책임을 지며 살아야 한다. 지연을 계속 요청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라고 했다.
구제 기금인 ESM의 책임자인 클라우스 레글링은 말하기를 “어느 누구도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덧붙이기를 “그들은 이행하여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금융 지원은 중단될 수 있다. 우리가 중단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협상의 양쪽이 제 자리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미국 정부와 대형 은행들은 금융 붕괴를 대비?
(Are The Government And The Big Banks Quietly Preparing For An Imminent Financial Collapse?)
2012년 8월 13일, Economic Collapse
정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듯하다. 세계 전역에서 정부와 대형 은행들이 마치 임박한 경제 붕괴를 예견하는 듯한 행동을 하고 있다. 기업들 중역 회의실과 워싱턴, 런던과 같은 군력이 있는 곳에서 일어나는 은밀한 대화들을 불행하게도 우리는 듣지 못하고 있으며 그래서 우리는 우리 주변의 모든 단서들의 의미를 새겨보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단서들을 완전히 잘못 해석할 수도 있지만 머리를 숨기고 모른 체 하는 것이 좋을 것도 없다. 지난 주 미국 정부는 미국의 5개 대형 은행들에 지난 2년간 “붕괴를 피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라”고 지시해온 것이 밝혀졌다. 그 자체만으로 큰 일은 아니다. 그러나 수 십 가지 임박한 붕괴에 대한 단서들에 이를 더해보면 대단히 곤란한 그림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난 12개월 동안 수 백 명의 은행장들이 사직을 하였고 기업 내부자들은 엄청난 양의 주식들을 내다 팔았으며 월가 은행가들 많은 수가 올 여름 시골에서 준비족 자산들을 사들이고 있다는 소식을 개인적으로 듣고 있다.
한편으로 미국 정부는 식량과 탄약들을 모으고 있다는 보도들이 있고 오바마는 사회의 중요 붕괴 사태 때 실행될 수많은 행정 명령들에 서명을 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뜻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거나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어느 시점에 금융 붕괴가 온다는 것이다. 지난 40년간 미국의 총 부채는 2조 달러에서 거의 55조 달러로 증가하였다. 이는 금융 재앙의 처방이며 이 거대한 부채 거품이 어느 시점에서 터진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정상적인 시기에 미국 정부는 대형 은행들에게 “붕괴를 피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로이터에 따르면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금융 당국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미국의 5대 은행들에게 이들 은행들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 정부 도움을 의존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붕괴를 피할 수 있는 계획들을 마련하라고 지시하였다.
지금까지 비밀이었던 2년 된 프로그램은 이들 은행들이 실제 파산할 때 금융 감독원이 이들 은행들을 해체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은행들이 만들어놓은, 살아 있는 유언에 추가된 것이다. 은행들이 곤궁에 빠졌을 때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최악의 경우에 대한 계획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 당국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를 이것은 보여주고 있다.
5개 대형 은행들만이 그런 경고를 받는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는가?
왜 이것은 대중들에게 감추어졌을까?
연방 정부는 그런 붕괴가 실제 일어날 것을 예상하고 있는 것일까?
만약 연방 관료들이 금융 붕괴가 일어난다고 예상한다면 그들만 그렇게 예상하는 것은 아니다. 점점 많은 수의 전문가들이 다가오는 금융 붕괴를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다음 기사를 보자.
전 세계 은행과 블랙호스 자산 운영사의 수석 경제 전문가인 Richard Duncan은 CNBC에서 말한 것처럼 미국의 16조 달러 연방 부채는 죽음의 소용돌이로 급속히 빠져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 문명이 그것으로부터 생존할 수 있다고 자신은 생각하지 않을” 만큼 혹독한 공황을 초래할 수 있다.
전 세계 은행 관료가 우리 문명은 다가오는 것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경고하지 않는가?
이는 으스스한 것이다.
누리엘 루비니는 말하기를 다가오는 위기는 2008년보다 더 혹독할 것이라고 믿는다 했다.
"2008년과 같은 경제와 금융 위기를 겪겠지만 2008년과는 다를 것이다. 그들은 정책적 실탄을 다 소진하고 있다. 2008년에 그들은 금리를 인하하고 QE1, QE2를 썼으며 재정 부양책, 은행들과 모두를 보장 해주었다. 오늘날 추가 QE는 유동성 문제가 아니라 지불 능력 때문에 점점 그 효력이 떨어지고 있다. 재정 적자는 이미 너무 커서 정치적 반대와 정부 자체가 거의 지불 불능 상태이기 때문에 은행들을 구제 금융해줄 수가 없으며 내버려두어야 한다. 문제는 정책들을 다 써버렸다는 것이다.”
건너편의 유럽 관료들 역시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
킹 월드 뉴스에서 Nigel Farage는 두려운 앞 날을 이야기 한다.
오늘 유럽 의회 의원인 Nigel Farage는 “실제로 극적인 은행 붕괴” 가능성에 대해 그가 묘사한 것을 킹 월드 뉴스와 함께 말했다. Farage는 또한 경고하기를 중앙 정책가들은 새로운 질서 안의 사람들을 노예화하고 가두기를 원한다고 했으며 그 상황은 끔찍한 것이라고 묘사했다.
유럽의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 유럽 당국들은 연이어 해결책을 들고 나오고 있고 유럽연합의 실업률은 치솟고 경제 여건은 지난 12개월간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왔다.
만약 모든 것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 독일은 유로를 떠날 것을 고려하는 많은 조짐들이 나오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그것은 나머지 유로권 국가들에겐 완전히 재앙이 될 것이다.
물론 유럽의 재정 위기가 전개될 수 있는 여러 방식들이 있긴 하다.
그러나 가장 현실적인 전개들은 세계 경제에 대단히 나쁠 것이다.
한편 자원들은 줄어들면서 중동은 언제라도 파열할 수 있고 세계는 점점 불안정해지고 있다. 다음은 Marketwatch.com의 Paul B. Farrell의 기사이다.
허리 띠를 조이기 바란다. 곧 우리는 이럴 수 없다고 충격에 빠질 것이다. 예상할 수 없는 어떤 검은 백조가 그것이다. 세계적 경종은 10년 전 이라크 전쟁의 착수 때 펜타곤의 예상했던 것을 일으킬 것이다. “2020년까지 필사적인 식량, 물과 에너지 공급을 두고 하는 고대 형태의 전면적 전쟁, 인류 생활을 정의하는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그것은 엄청난 거대 폭풍을 만들고 있는 듯하다.
물론 올 여름 미국의 식량 생산을 파괴하고 있는 역사적 가뭄이 상황을 돕고 있지 못하는 것도 있다. 과거 대가뭄의 상황들이 돌아온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을 바라보고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 이들은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다.
최근 “과학자들, 경제 전문가들과 지정학 분석가들은” 현재 세계 경제 시스템의 상태를 조사하여 놀랄만한 결론을 내렸다.
포춘 300 기업의 전 회장이고 병리학자인 이 팀의 한 위원인 Chris Martenson은 그들 발견 내용을 설명한다.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는 우리 부채, 전체 신용 시장과 돈 공급에서 우리는 동일한 형태를 알아냈다. 이 형태는 피라미드 구조에서와 거의 같은 것이며 그것이 붕괴되기 전에 급속히 가속되는 것이다. 세계 곳곳의 정부들은 주된 책임이 있다.
이들 내용들에 대해 실제로 불안한 것은 이 형태가 우리 경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에너지, 식량과 물 시스템에서도 동일한 재앙과 같은 형태를 우리는 알아냈다.”
Martenson에 따르면 “이들 시스템은 동시에 모두 파열할 수 있다. 식량, 물, 에너지, 돈. 모든 것.”
이들은 Economic Collapse 블러그를 읽어온 듯 들린다.
대대적인 세계적 금융 붕괴가 오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피할 수 없는 것이고 극심하게 고통스러운 것이 될 것이다.
2) 소로스, 주식을 대거 처분하고 금에 1.3억 달러를 투자
(Soros Unloads All Investments in Major Financial Stocks; Invests Over $130 Million In Gold)
2012년 8월 16일, SHTF
2012년 가을에 올 수 있는 것의 전조로, 2012년 6월 30일 분기 마감의 증권거래소 보고서에 따르면 수 십억 달러 자산가인 죠지 소로스는 주요 주식들을 처분하였다.
미국과 카이만 제도의 여러 계좌를 통해 자금을 운영하는 소로스는 시티 그룹(42만 주), 제이피 모건(701,400주), 골드만 삭스(12만 주)를 포함한 금융 회사들의 1백 만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처분한 총 주식 가치는 거의 5천 만 달러이다.
주요 금융 주식을 내다판 것만큼 흥미 있는 것은 그의 돈의 이전이다. 은행 주식을 파는 것과 동시에 그는 SPDR금 신탁을 통해 884,000주의 금 주식(약 1억 3천만 달러)을 취득한 것이다.
백악관, 월가와 은행 시스템에 직접 연결 고리를 잇고 있는 세계적 큰 손이 주식을 처분하고 금을 모으기 시작할 때 대단히 심각한 시장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세계 은행 시스템의 중앙집중, 경제에서 정부 개입 증가와 새로운 세계 질서의 등장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그의 지지를 종종 혹평하는 한편으로 만약 일들이 다음에 어디로 향하는가에 대한 내부 추적을 하는 이가 있다면 그는 바로 소로스이다.
그의 책 “2008년의 붕괴와 그것이 뜻하는 것”에서 다가오는 세계적인 근본적 변화에 대해 널리 썼던 소로스는 최근 세계 전반의 금융과 경제 상황은 대단히 심각하여 유럽은 곧 혼란과 갈등으로 추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세계가 현대사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들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으며 미국에서의 격렬한 폭동과 시민 자유를 극심하게 제한할 정부에 의한 무자비한 진압을 내다보고 있다.
이는 2008년의 붕괴를 내다보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보호한 행동을 취했던 인물이고 그는 유럽과 미국 정부들이 디플레이션 공황을 피하기 위해 결국 취할 여러 해법들을 제시하였다. 앞서 언급한 그의 책에서 중앙 은행들은 대대적인 양의 통화 팽창을 시스템에 주입할 것을 그는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충분하지 못한 돈의 주입은 단지 디플레이션 엄습을 연장할 뿐이고 너무 많은 돈 인쇄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의한 통화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미국 내 소로스의 계좌 활동을 근거할 때 정부들과 중앙 은행들은 시스템을 안정화하는 데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소로스는 2008년과 같은 금융 시스템이 압력을 받을 때 가장 위험한 이들 기업들로부터 빠져 나오고 있으며 일들이 터질 때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자산 등급으로 그의 자산들을 이동하고 있다.
3) 대선 경주 앞에 놓인 놀라운 일
(Big Surprise Dead Ahead In Race for White House)
2012년 8월 20일, Martin Weiss
http://www.moneyandmarkets.com/big-surprise-dead-ahead-in-race-for-white-house-50315
대통령 선거는 판에 박힌 것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한다면…
혹은 이번 정치 계절이 이전에 그랬듯이 투자의 시기라고 생각한다면…
정신차리고 커피 냄새를 맡는 것이 나을 것이다.
잘 알려진 그러나 거의 토론이 되지 않고 있는 재정 괴물이 옆에서 등장하여 백악관으로 가능 경주의 전면에서 터질 태세이기 때문이다.
누가 승리하든
이 괴물은 역사의 경로를 바꿀 것이다!
그 이유는 이것이 너무 거대하고 이전 대선 기간 동안 보다 몇 배 더 크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들을 감안한다고 해도 이 괴물은 오바마가 매케인을 이겼을 때인 4년 전 보다 거의 3배 크다.
클린튼이 밥 돌을 이겼을 때인 1996년보다 6배 크다.
그리고 존슨이 골드와터를 이겼을 때인 1964년보다 10배 크다.
이 괴물이 무엇인가? 그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하고 파괴적인 재정 적자인 미국의 엄청난 연방 적자이다.
‘그러면 그렇지’ 하고 이마를 치거나 어깨를 으쓱하며 ‘무슨 상관이야’라고 반응하기 전에 모든 사실들을 생각해보기 바란다.
(차트: 미국의 사상 최대 적자)
첫째, 지난 대선 때보다 무려 3배나 큰 적자 규모이며 미국 역사의 초기 대선들 때보다 수 백배 큰 규모이다.
선거 기간 동안 이 괴물을 덮고 감출 방법이 없다. 사실 이것은 모든 토론에서 확산되고 있다.
그들이 건강보험을 이야기할 때마다 그들은 적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사회 보장, 개인 세금 환급이나 실업 수당 연장을 이야기 할 때마다 이 모든 것들은 적자 이야기로 다시 돌아온다.
둘째, 일년간의 적자가 아니다. 적자는 3년 연속 1조 달러가 넘으며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셋째, 미국 적자 괴물은 2009년 이후 경제에서 일부 개선에도 불구하고 엄청나다. 만약 경제가 침체로 다시 돌아간다면 세수는 줄고 적자는 그 규모가 두 배로 될 것이다.
그리고
넷째, 현대 역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워싱턴의 부채는 위험한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다.
(차트: 부채는 GDP의 100%를 넘어섰다)
해마다 워싱턴은 적자를 운영하고 그 적자를 채우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빌려야 한다.
그래서 해마다 적자로 정부의 부채 더미는 점점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 정부의 공식 부채는 미국 경제 규모보다 조금 작았다. 다행이다.
그러나 올해 미국 정부 부채는 미국 전체 경제보다 더 커지고 있다.
이는 어떤 나라든 중요한 한계치이며 우린 지금 그것을 넘고 있다.
다음 사실들은 대단히 확실한 것이다.
• 미국 경제는 GDP 15.6조 달러를 예상하고 있는 한편으로
• 미국 정부 부채는(건강 보험, 사회 보장은 제외) 16.3조 달러가 될 것이다. 이 의미는…
한 해 동안 모든 시민들과 주민들 그리고 회사들의 수입을 모두 합해도…
미국 정부 채권자들에게 갚을 수입의 전부를 사용한다고 해도…
우리는 부채를 다 갚을 수 없다!
미국의 모든 지방 정부, 기업이나 개인들에 의해 일어나는 제품들과 서비스 1달러마다 워싱턴은 1.05달러의 부채를 지게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은 세계 곳곳에서 중요한 경종을 울려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 미국은 역사적 한계치에 있으며 이를 넘어서 세계 투자자들은 공포에 떨어 미국 부채를 내던지기 쉽다.
• 미국은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통과하고 있으며 어떤 새 정부도 위기를 끝낼 계획들은 일을 더욱 악화시킬 한계를 넘어선 것이다.
선거 운동 관리자들에겐 좋은 소재인가?
그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정치적 지뢰이다. 이유는…
적자와 부채는
어느 당에게도 괴물이다.
그것들은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가 만들어낸 것이다.
어떤 정당에게든 그것들은 선거 기간 동안 파멸을 일으킬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해결책도 역화를 일으킬 듯하다.
이유는? 대안들을 보자:
• 워싱턴이 지출을 계속 늘리면 적자는 자연히 더 커진다. 그러나…
• 설령 워싱턴이 지출을 줄인다고 해도 조만간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스페인과 그리스에서처럼 삭감은 경제 추락을 도울 뿐이며 더 큰 적자를 일으킨다. 그래서 적자와 부채는 이전보다 큰 정치와 경제에 훨씬 더 충격을 줄 것이다.
의심스러운가? 그러면 이를 생각해보라: 적자와 부채는 위기 단계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미국은 이제 엄청난 재정 절벽의
가장 자리에 서 있다.
IMF, 미 의회 예산청, 제조업체 협회와 다른 여러 당국들은 이제 역사상 최악의 재정 위기 중 하나가 다가오는 새해 첫날에 미국 경제를 강타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미국 역사상 최대 세금 증가가 -게다가 일찍이 보지 못했던 최대 정부 지출 삭감- 미국 경제에서 무려 1.6조 달러를 가져가게 되어 있다.
제이피 모건은 말하기를 미국은 “먼저 재정 분쇄기로 향할 것”이라고 말한다.
버냉키 연준 의장은 동의하면서 경고하기를 이런 유례가 없는 사태들은 미국을 2013년 1월 1일에 재정 절벽으로 추락시키게 할 것이라고 한다.
오바마 전 재무 관료인 Steven Rattner는 “중대한 시장 용융”을 경고하고 있다.
이들 내부자들에 의하면 이번 새로운 위기는 미국 소비자들과 기업들로부터 수 조 달러를 앗아갈 것이다.
경제 모든 분양에서 수 천 개의 기업들을 파멸시키고 수 백만 일자리를 증발시킬 것이다. 그리고 월가 주식 시장의 거품을 파열시켜 수 백만 미국인들의 일생의 저축을 날려버릴 것이다.
여러분은 2013년 1월 1일이 아직 멀다고 보겠지만 이미 미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CNBC는 최근에 보도하기를 기업체 미국은 고용과 확장 계획을 중단한 상태라고 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이런 재정 절벽이 그들에게 가하는 대대적인 위험 때문에 기업 설명회에서 어떤 수익 안내도 제동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수백만 투자자들은 두려움에 얼어붙어서 유례가 없는 새로운 위기가 시장들에 어떤 영향을 줄지 보다 분명한 그림을 파악할 수 있을 때까지 어느 것도 사지도 팔지도 않는 것이다.
이는 우리 시대의 절대 위기이다. 여러분 자산의 손실을 보지 않고 커지도록 나는 이 위기를 통해 여러분을 도울 것이다.
4) Gerald Celente- 세계, 돈과 금의 운명
(Gerald Celente - The Fate Of The World, Money & Gold)
2012년 8월 22일, KWN
“독일이 안정성 조약과 구제 프로그램에 계속 자금을 넣을 것인지 여부와 유로 채권이 있게 될지 여부를 독일 헌법 재판소는 결정을 내릴 것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독일 의회가 그들 정부 통제력을 상실하고 그들 일부 재정 정책 결정을 그들 손을 떠나 브뤼셀로 보낼 지 여부이다.
이는 중요한 날이다. 모두가 9월 12일을 기억할 것이다. 9월 11일 다음 날이기 때문에 기억하기 쉽다. 독일이 모든 것을 쥐고 있기 때문에 독일 헌법 재판소가 이날 결정한 것은 거의 즉각적으로 유로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이에 모두가 촉각을 기울이라고 나는 권한다.
만약 독일이 그리스, 스페인, 이태리와 같은 추락하는 경제들을 구제하는 데, 쓸모 없는 채권을 사들일 수 있도록 ECB에, 스페인과 이태리의 파산하는 은행들에 그리고 이태리에서 파산하고 있는 은행들에 돈을 계속 투입하지 않는다면, 독일 없이는 유로도 없다.
만약 들이 그것이 위헌적이라고 결정을 한다면 몇 주 내에 유로는 파탄이 시작되는 것을 여러분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다, 이는 경고이며 내 돈이 어디에 있는가를 난 알고자 한다. 내 돈은 금에 있다.
금이 다시 상승하는 것을 여러분은 보고 있다. 오늘 아침에 금은 다시 1,640달러를 넘어섰다. 조금씩 오르고 있다. 추세 돌파 가격들을 보자. 금은 1,670달러가 돌파 가격이다. 그 다음은 1,760달러이다. 금이 다시 1,760달러를 넘으면 우리는 다시 1,900달러에서 2,000달러 가격을 볼 것이다.
유럽 부채 위기를 그들은 해결할 수 없을 것이지만 만약 독일 대법원이 위험이라고 판결을 하지 않는다면 또 몇 달 동안 그들은 더 많은 돈을 퍼부어서 폰지 책략이 계속되도록 모든 것이 괜찮다고 보이도록 할 것이다.
사람들은 왜 금을 믿지 않을까? 지금 세계 곳곳에서 금에 투자하는 사람들과 중앙 은행들을 보라. 죠지 소로스도 폴슨도 금에 투자하고 있다. 그들도 모르는 것일까? 왜 디지털 돈을 믿는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 전체 유로권이 붕괴 위협에 놓여 있으며 겨우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료를 사람들은 신뢰를 하는 것일까? 유로 붕괴의 경우에 대비한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한 핀란드 재무 장관의 말에 사람들은 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가?
사람들은 왜 그것을 믿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계속 금을 사들이고 있다.”
원문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050909
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