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1836 GC를 조선으로 클리어하고 간이 부어서 1861년도 조선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1836 GC 조선의 막강한 4000만 인구의 힘을 상기하면서 1861년 Start를 눌렀건만
이게 먼 테러입니까..
1861년 조선인구가 500만도 안되더군요 ㅠㅠ
아무리 허리띠 졸라매도 하루 총 수입은 20파운드가 안되더군요.
클레임 하나 건설하려면 대락 2년 동안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한다는 결론...
리더쉽은 3 ㅡㅡ;. 맨파워는 -118
역시나 기술은 암것도 없습니다.
더구나 러시아가 옆에 바로 붙어 있네요. 흐미... 아무래도 함경북도를 영국한테 바쳐야할듯

단지 유리한점이 있다면 시작시에 주어지는 땅개 군대(로얄 아미랍니다ㅡㅡ;)가 12만.......
그리고 중국에 반란이 장난 아니군요.
암튼 절망적인 자금난, 인력난을 타개할 방법을 모색하려고 오늘 하루종일 고민했더랬습니다.(백수인지라..^^)
자금난을 다소 타개할 실마리를 마련했기에
되든 안되든.. 12만 로얄 아미로 중국이나 먹어보렵니다. ㅠㅠ 베이징 가는데만 1년 걸리겠군요 쩝
좋은 의견 있으시면 리플 바랍니다.
그럼 이만 ~~
첫댓글 약간 메조 기질이 있으시군요. ^^;; 물론 농담입니다... '조선'을 고집할 필요가 있을 지? 그것도 베리하드, 퓨리어스에서? 노말, 노말로 하시죠. 그래야 컴퓨터와 공평한 거니까... 아니면, 다른 나라도 있죠. 리비아인이 빅토리아를 한다고 해서, 트리폴리로 하겠습니까? ^^;; 일단 프러시아와 사르디니아로 통일 과업을.
배만 잇음 텐진 통해서 베이징만 먹으면 그래도 살맛날텐데 -_-;;; 그리고 인구그거 먼가 데이타 오류일꺼에요. 패러독스사서 오류했을듯. -_-;;; 모든 시나리오에서 조선 인구는 1300만 정도가 되어야 정상이죠. GC 4000만도 오류죠 -_-ㅋㅋㅋㅋ
벨기에 등으로 해봤는데 이상하게 다른 나라는 집중이 안더더군요... 세계사를 잘 몰라서 그런지... 국사는 공부를 쬐금 했던지라.. 조선근대사에 아쉬움이 많더군여. 게임 치고는 당시 시대상황을 비교적 잘 반영했기에 대체역사소설 쓰는 기분으로 게임을 합니다.^^; 근데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군요. 메조일지도 ㅋㅋ
그리고 5년정도 지난 상황에서 발목 잡는건 인구와 외교점수네요. 중국은 12만 로얄땅개에 빚내서 장군달아주고 초반러쉬 때리면 배상금 물어주는 걸로 쉽게 휴전이 가능하더군요.. 전쟁배상금이 한달에 8~9000 @.@ . 근데 인구땜시 공장올리기가 시원찮아 고민입니다. 1000만 정도만 되도 좋을텐데.
GC의 4500만이나 61년의 몇백만....모두 수정해야될듯 ㅡㅡ;;; 한쪽은 인구가 비정상적으로 많고...한쪽은 거의 씨가 말라가니 원 -_-;;
그래도 GC보단 1860이후 시나리오의 조선 인구가 좀더 그럴 듯 한것 같아서 주로 그쪽으로 하는데요.. 단지 이때는 스페인 인구가 엽기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