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씨 춘천지역구 국회의원 노린다.
엠비씨사장을 역임한 엄기영씨가 춘천으로 주민등록을 옮겨 일부 오해를 낳고 있는것 같다. 정치에 뜻을 두고 있는 엄기영씨로선 자신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지 못함으로 오해를 더 낳고 있는 것 같다. 일부에서 도지사 보궐선거를 의식한 강원도행이라는 판단은 엄기영씨를 모독하는 해석으로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엄기영씨는 언론인으로 성공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이다. 이런 분에게 현직에서 재판결과를 앞둔 지사 뒤를 이을 목적으로 주민등록을 옮겼다는 보도나 해석은 패륜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는 자신들이 수준으로 엄기영씨를 매도하는 모독적인 처사라고 아니할 수 없다.
엄기영씨 춘천지역 국회의원이 희망 사항?
정치적 입장과 안목으로 볼 때 강원도 수부도시인 춘천 현직국회의원 대하여 판단한 결과 강원도 위상에 맞는 역활이 필요하다는 지역여론에 편승하여 다음 총선에서 정치적 입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마침 주민등록을 옮긴 시점으로 인하여 오해를 받는 요인이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이다. 엄기영씨는 권력 향배에도 민감할 뿐아니라 다음 대선을 예측하는 정치적 선구안도 뛰어난 정치분석가다. 일부에서 엄기영씨가 한나라당후보로 출마 할 것이라는 예측은 그와 측근들을 한없이 웃기게 하는 일부의 희망사항으로 그러한 결과를 바라는 언론의 보도라고 볼 수 있다.
엄기영씨 도지사 보궐선거 출마? 해프닝성 보도
엄기영씨는 민주당성 정치적 정서를 가지고 있는 분으로 엠비씨 사장시절 보도 형태와 정권교체 후에는 현정권 정서에 맞지 않는 코드로 인하여 사장직을 물러난 사람이다. 이 과정에서 현 정권과 빅딜하여 입장이 난처하면 사장직을 물러나 주면 적절한 정치적 보장을 해 주겠다는 약속이 있었을 거라는 일부해석이 있었지만 이는 엄씨를 모독하는 결과다. 엄씨는 자신의 입장을 변함없이 견지하며 다음 총선에서 춘전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됨으로 강원지역 유력 정치인을 꿈꾸고 있다는 것이 정확한 분석이라고 볼 수 있다. 엄씨가 자신과 관련된 입장을 변명하지 못하는 것은 여러 가지 정치적 함수관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 유력 언론인의 명예와 위상을 실추시키는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는 엄기영죽이기 일환이 아니가 생각하여 안타깝기 짝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