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클럽은 자신의 건강과 달리면서 이천 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이천시의 우수 농산물인 쌀을 홍보하는 취지에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마라톤 클럽이 있다.
이 클럽은 지난 2003년 창단되어 올해로 13년의 역사를 쓰고 있는 ‘이천쌀사랑마라톤클럽(이쌀마)’으로 이름에서부터 이천 쌀에 대한 자부심이 묻어나고 있다.
2003년 초대회장이신 박성현53(대한사무가구) 초대회장님이 6년간 기틀을 잡아오시면서 지금에 이르러
2대회장 이재희님 3대회장 유경열님 4대회장 김의수님 현재는 5대회장이신 오영환회장과 총무 최광이님 재무 전영자님 탄탄한 운영진에서 이천의 최고 명품마라톤클럽을 이끌어주시고 있다
이쌀마는 총 회원 300여명 중 40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라톤 뿐만 아니라 철인3종 산악자전거 등산을 겸하며 상조까지 챙기는 가족 같은 분위기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회원들의 기초체력 단련, 지역 마라톤 저변확대, 시민 건강의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에 봉사하는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클럽이다.
훈련은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훈련만 진행되고 있으며 설봉공원호수(1.1㎞) 10바퀴 달리는 코스와
설봉산을 달리는 산악코스또 이천시육상연합회와 함께 복하1교에서 제방을 타고 호법교차로까지 갔다오는20㎞코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클럽 내 마라톤의 꽃인 서브 쓰리가 10명 있으며 특히 여성회원인 이은옥(54)님은
최근 여주마라톤 우승에 이어 지난달 전국생활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맹순자님은 2관왕을 하여 참여하는 마라톤 대회마다 상위권에 명품
이쌀마를 올리고 있다.
또한 클럽 내에는 회원 13명이 철인3종경기를 즐기는 소규모 그룹을 조성하여
여주 이포보에서 열린 2013그레이트맨철인3종 경기대회에서’ 킹코스 릴레이팀(3인 1조)으로
처녀출전해 2·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매월 1회 공식대회 참가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 이쌀마는 올해 자연경관이 수려한양평, 제천 영동등
동해 서해에서 열리는 대회에 신청 참여해 운동과 관광을 통해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낼계획이다
이밖에 이쌀마는 늘 접하는 설봉산 주변 쓰레기 줍기는 물론, 장애인 쉼터와 장애인 체육관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초대회장이신 박성현회장님은 혼울림이라는 색소폰클럽에서 매달(2회) 설봉호수 팔각정앞에서 시민을 위한 연주봉사를 10여년째 하고있다
현재 오영환회장님은 6월27일 몽골고비울트마라톤225키로 7일간 뛰는 대회를 신청해놓고 있다
첫댓글 멋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