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살때 다니던 산악회에서 예산에 있는 덕숭산에 시산제 산행을 온다고 하여서 안내도 할겸 동반 산행하기로 해서 산행에 나선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아산역으로 향한다, 아산역에서 7시 44분 무궁화 열차를 타고 30분여를 달려서 삽교역에서 하차하고 산악회 회원중 한명을 삽교역에서 만나 수덕사로 향한다,
다행히 시간대가 잘 맞아서 9시가 되기전에 수덕사에 도착한다, 도착한 주차장은 안개가 자욱하다, 시산제 지낼장소를 찾고 커피한잔하고 조금있으니까 산악회 버스가 도착하고 버스를 수덕저수지 옆에 공연장 주차장에 세우고 공연장 무대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산행준비를 하고 수덕저수지 옆으로 걸어간다, 수덕저수지를 조금 지나면 마을이 보이고 갈라지는 마을길이 보이고 갈라지는길 가기전에 좌측으로 산을 오르는 들머리 계단길이 보인다, 천장사 방향으로 계단을 올라간다, 비교적 완만하게 오르는 산길은 조금은 가파른길을 오르면서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하고 천장사 방향으로 잠시 올라가 멋진 바위를 담고 다시 삼거리 방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따라서 간다,
산길을 오르는데 기이한 바위들이 많아서 이를 담으면서 천천히 오른다, 바위가 많은 산길은 조망이 좋은데 오늘은 미세먼지에 날이 흐려서 조금은 아쉽다, 계속해서 나오는 바위 조망점을 몇군데 지나고 나니 수덕사에서 오르는 산길과 만나고 정상으로 오르는 나무계단길이 나오고 계단을 올라서 앞을 보니 정상이다, 정상을 인증하고 다시 수덕사 갈림길로 돌아와 수덕사로 하산한다, 수덕사로 내려가는길은 마사토에 미끄러운 길이면서 계단길이 많다, 넓은밭을 지나고 산길을 내려가다 약수터에서 약수한잔하고 다시 소림초당이 있는곳으로 내려간다, 멋진 소림초당의 전경을 담고 다시 조금 내려가면 수덕사가 보이고 수덕사 전경을 담고 수덕사 넓은 마당에서 대웅전과 멋진 나무들을 담고 도로를 따라서 내려간다, 수덕사 일주문을 지나 식당가로 내려와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시산제를 지낼때는 조금은 쌀쌀했지만 이내 해가 나오면서 따뜻하고 산들바람에 산행하기 좋은날씨이다,
오늘도 마사토에 미끄러운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따뜻한 봄날의 멋진산행 추억하나를 더한다.
덕숭산 안내석을 담아본다
수덕저수지를 담아본다
갈라지는 길이보이고 가기전에 좌측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보인다
들머리에서 천장사로 오르는 계단을 오른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간다
기이한 멋진바위를 담기위해 잠시 한 50미터를 오르고 바위를 담고 길을 돌아간다
정상을 인증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수덕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정상을 인증하고 갈림길로 내려간다
수덕사가 보이고 수덕사 전경을 담아본다
수덕사 일주문을 담고 식당으로 내려가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