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함으로 시작하자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5:18~21)
성도들의 신앙생활은 신앙을 고백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전도를 하고 헌신하며 봉사하는 것도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전혀 불가능한 것이고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한 생활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해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죄를 멀리하여 사람이 없는 가운데서도 주를 의식하고 올바른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양심을 따라 주를 섬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년 새해에는 어느 해 보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새로운 신앙생활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신구약 전체를 놓고 보아도 성령 충만한 사람들 뒤로하고 올바르게 살았던
자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1️⃣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본문18"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하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여야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까?
신앙을 고백하는 기본적인
성령은 인간의 노력이나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 하나님께서 독단적으로 역사하지 아니하시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베도로가 신앙고백할 때에
자신이나 의지로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기록하기를 고전12: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했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성령의 충만함은 말씀을 경청하고 회개할 때에 더욱 확실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의 저자는 행10:44절에서"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 오시나니"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이미 우리 속에 오셔서 신앙을 고백하게 하시고 내주하고 계시지만 그 성령의 충만한 역사는 말씀을 들을 때 그리고 기도할 때에 더욱 확실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가 죄를 회개할 때에 더욱 충만하게 역사하십니다
사도행전 저자는 기록하기를"회개하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주시리라"하였습니다 이는
회개해야 성령을 주신다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죄를 회개하면 더욱 충만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엡4:30절에서 "성령을 근심케 말라"하였습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우리 속에
내주하고 계시는데 인간들이 죄를 지으면 그의 활동 범위를 좁히시고 죄를 멀리하고 회개하면 그의 활동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
2️⃣ 성령의 지배받는 생활을 해야합니다
갈5:6"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하였습니다
성령의 세례와 성령 충만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성령의 세례는 일회적인 사건이고 성령 충만함은 점진적이고 계속적인 것입니다 성령 충만함은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쉽게 이해되도록 말한다면 술 취한 사람이 술의 기운으로 자신의 언행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자신의 육체의 정욕대로 살지 못하고 성령의 지배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빌2:13에서 말하기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하였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충만한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지 아니하고 성령의 뜻대로 성령이 지시하는 대로 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하면 그의 지배하에서 주의 뜻을 분별하여 그의 뜻대로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를 위하여서도 그와 같은 사람은 순교까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그는 순교하는 데까지 문제가 없이 잘 감당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은 소망 중에 즐거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금년에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성령의 지배를 받는 성도로써 확실하게
살아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고 사람들에게는 덕을 세우고 자신과 후손에게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신전 의식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창39:9"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하였습니다
이는 성령 충만한 요셉은
하나님 앞에 있음을 언제나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이 없어도 그는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일찍부터 성령으로 충만함을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바로는 말하기를 창41:37~43"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있으리오 하고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같이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집을 치리하라 내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땅을 총리하게 하노라하고 자기의 인장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하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이와같이 그가 큰인물이 된 것은 그가 평소에 하나님이 자기 앞에
계심을 의식하고 항상 조심성 있게 살아온 신앙생활을 한 결과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앞에 계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신앙 양심 따라 살아갑니다 신앙 양심이라고
말함은 하나님 앞에서 해야할 기도는 다니엘처럼
죽는 한이 있어도 하고 그의 세친구들처럼 해서는 안될 우상숭배는 죽어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나는 범사에 양심에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했습니다 비양심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주님앞에 가까이 갈 수없고 양심적으로 살아온 사람은 담대하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디
그래서 신전의식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신앙 양심에 따라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금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영과 육과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항상 깨끗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금년에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인도함과 주장함과 역사하심 속에서 하나님께 반드시 큰 영광돌리는 생활을 할 것이며 사람들에게는 덕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는 삶을 이루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2024년도 첫주간 첫 주일입니다 새해 첫번째 드리는 예배가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는 귀한 예배 되시고 말씀의 강단에서 흘러내려오는 말씀이 올한해도 예수이름으로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은혜로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새찬송가 14장(통30) 주 우리 하나님
https://youtube.com/watch?v=5lUvQaRmVTo&si=ao4b9otFFlyI7gW7
은혜의 단비 매일찬송 10회듣기
찬송가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https://youtube.com/watch?v=EPyxcTtvxTY&si=euLYKEcF1BcVBr7O
새찬송가 438장(통495)
내 영혼이 은총 입어
https://youtube.com/watch?v=raHdiHq68To&si=Qsu-ZmTwMflwa55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