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 절절히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한가지 빼먹은 것이 있어 알려드림니다.
공교롭게도 돼지도 명이짧다싶어 항의 방문차
하나님께 찾아가 인간에게 준 수명을 반만 나눠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잠시생각에보니 신겅질이 나서,
하나님 왈 이 돼지좀보게 주면 준대로 자빠져있지
건방지게스리!
너는 괘심죄를 적용하여 20년을 빼앗아 인간에게
"팁"으로 더준다."단"인간은 이시간을 더준대신
먹고,마시고,춤추고,아그낳고,하는데 만 보태쓰라 하였으니
뻘간데(시기,질투,미움,욕망,분노,,,)쓰는넘은 명대로
못살것이라는 하나님 말씀!
이때부터 욕심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돼지는 너무나 기가막혀
벙어리가(오직 꿀꿀)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믿그나,말그나)
*성님의 동생들에 대한 배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건강하세요!)
--------------------- [원본 메세지] ---------------------
태초에 알라신이 지상에 있는 모든 동물들에게 각각 50 년씩의 수명을
나누어 주게 되었는데 가장 늦게 찾아간 인간에게는 다 나누어 주고남은
25년의 수명을 주게 되였다, 25년의 수명을 받아들고 나와 다른 동물들을 만나 확인해 보니 다 50년의 수명을 받았다 하기에 억울하여
알라신 에게 가서 항의를 하니 "남아있는것을 몽땅 줬을뿐이니 더살고
싶으면 다른 동물들에게 빌려살라"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인간은 맨 처음으로 말을만나 말에게 25년을. 그 다음엔 개를 만나 25년을 빌리고, 마지막엔 원숭이를 만나 25년을 얻어 100년을 가지고 의기양양하게 알라신에게 아뢰니 신은 껄껄 웃으면서
"니가 인간다웁게 살수있는것은 처음 가져간 25년이고 말에게얻은 25년은 네가 말처럼 열심히 일을 하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을 것이고,
개에게서 얻은 25년은 세상이나 식구를 향해 개처럼 짖어 대야만이
질서가 서고 대우를 받게 될것이고, 마지막 원숭이에게 얻은 25년은 네가
원숭이를 보면 웃듯이 그땐 원숭이가 너를보면 웃게 될것이다"
라고 하였다니 참으로 현실과 맞아 떨어지는 삶이다
여러분! 나는 지금 우화에서 나오는 개의 수명을 살고 있소, 마담이 권하는 술한잔에 취하여 개처럼 짖어 대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드라도
추 하다거나 가벼히 생각 하지 말기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