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이 평소 좋아하는 글 귀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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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 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 좋은글들 중에서 -
첫댓글 그렇지요......
쥐도 새도 모르게 언제 다녀 가셨어요? 문소리도 안나던데 뒤꿈치 들고 살짤 왔다 가가셨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