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비는 가스가 점화될때 젤 많이 나갑니다.
외출하실때는 외출로 해두시고
주무실때는 타임머기능이 있는 경우 40분에서 60분정도 가동하고 4시간 쉬고 하는 간격이 적당하더라고요 저는
보일러가 가동되지 않을 경우 온수 사용시 온수를 사용할때마다 재점화되기 때문에 가스비가 많이 나온답니다,
설거지 하실때 한꺼번에 세제하신다음 한번 온수 틀어서 한번에 행구시는게 가스비가 절약되고
가스밸브는 반쯤 잠그나 다열어두나 별로 상관없다고 검침 하시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그래도 전 3/1은 잠그고 있습니다...^^
설거지만 하실때는 난방으로 해놓고 하시는것도 가스비 절약에 도움 된답니다
그리고 목욕이나 온수 사용하실때 보일러마다 틀리겠지만 온수 온도를 설정할수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온수 온도를 낮게 설정해서 사용하시는 것도 가스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전기세는 전 할인받고 해서 한달 7천원-만원 사이입니다.
냉장고 TV 전기밥솥정도 쓰고 애기들 가끔 컴퓨터 씁니다
4인가족이구요
TV나 전기제품은 스위치만 누르면 켜져야하기 때문에 대기전력을 조금씩 계속 사용하다고 짠돌이카페 어느 글에서 읽은적이 있는데요 멅탭 사용하기전이랑 사용하고 난후 한달 전기요금 2천원-3천원 전차이낫어요.
그리고 전기장판이나 전기난로는 상가등의 영업용 전기가 아닌 가정용에선 전기세 좀 나옵니다
가스비 보다는 저렴하다고 전기난방 쓰시는 분들 계신데 잘못 사용하시면 가스비 배로 나옵니다.
전기계량기는 대부분 집 입구에 잘보이는 곳에 있으니 검침일을 확인 하시고 수시로 확인 하셔서
기준량에 맞게 체크하시면서 사용하시면 절약하실수 있습니다.
무조건 뽁뽁이 븥이고 한다고 난방비가 절약되는건 아니고요
암막 커튼등 두꺼운 커튼을 달고 거실엔 카페트을 깔아 주셔서 집안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안나가게 하는게 좋습니다.
뽁뽁이 붙이시더라도 환기가 가능하게 붙이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잘못 사용하시면 결로 생겨서 곰팡이 나기 쉽습니다.
외풍이 엄청났던 전에 집에선 실내온도 25도 이상으로 해도 추웠는데
이사한 집은 단열이 잘되서 인지 해가 잘 들어 그런지 보일러 안돌려도 23-24도 유지하네요
그리고 저희는 아침 7시반에 4식구가 집에서 나오면 집에 밤 9시에 들어가서
난방비나 그런건 좀 적게 나오는 편이고 나올때 외출해나도 실내온도는 21-23도 유지하더라고요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단열시공을 하시는게 장기적으로 나으실겁니다.
이사간집 아직 한달 안되서 가스비 안나오긴 햇는데
전에집보다는 좀 나올듯 하네요 집이 넓어져서....
가스지 한겨울엔 한 5-8만원선 이었는데 항상 25도 유지하고 막내가 욕실들어가면 1시간넘게 안나와서
가스비는 좀 나오긴했어요
온수가 가스비 많이 나오긴해요...ㅠㅠ
겨울에는 어쩔수 없이 난방비가 많이 나옵니다
집안의 어디서 열기가 새어나가는지 잘 찾아보시고 잘 막으셔서 알뜰하게 올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전기세 정말 조금 나오네요..저희도 조금 나오는 편인데..저희는 32평 아파트구요 세식구인데 전기료는 15,000나오구 가스비는 35,000원 나왔어요..가정용 전기매트 계속 틀어두는데 한달 3,000정도 더 나오는 정도네요..소비전력 좋은걸 사면 얼마 안나와요^^
정말 훌륭하십니다~~^^저두단열시공에 대해 찬성입니다~~~
전기세 정말 적게 나오네요 주택이라 그런지엄청 나온다는ㅠㅠ 그리구 우리집은 16 도 17도요~~ 창문마다 비닐에 커텐했는데됴 오래된집이라서 ~~하루 두 세번 보일러 가동하는데요 가스비가 많이 나와 걱정입니다
저도 그리 사용해요 난방은 온도 65도에 맞춰서 타이머 맞춰서 4시간에 한번씩 20분만 돌아가건 해뒀어요 온수도 전용보다 난방 돌려서 나오는 온수물로 설거지랑 샤워한답니다
가스비 정말 후덜덜해요ㅠㅠ
나는 방이 하나 비워 있어서 잠갔어요
근데 친구말이 잠구나 안잠구나 똑갔다든데
그런가요 요즘 옥장판이 건강에 안좋다해서
가스돌리는데 아껴서 돌리지만 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잘 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