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김규정 목사님에 의해 오산초중고생 20개 클럽, 320여명 출발한 아마추어 축구리그다.
학생들에게 주말 시간에 컴퓨터게임이나 또는 쓸데없이 몰려다니며 시간을 죽이는 대신
주말을 시간을 활용하여 축구시합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말 프로그램이다.
현재 교과부와 경기도에서 예산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늘 부족한 일손 때문에
많은이의 관심을 바라고 있다.
현재는 초등생(주니어리그) 6개팀 133명, 중학생(미들리그) 16개팀 326명, 고등학생(하이리그) 24개팀 638명,
대학생(유브리그) 6개팀 147명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는 오산이근, 화성, 평택, 안성, 용인등에도 보급하여 우승팀들이 참피온스리그를 하고자 추진중이다.
심판들도 자원봉사로 돕고 있다고 한다.
김규정목사님 사는 곳은 내삼미동인데 목회는 서울 에서 하신다고 한다.
결승전, 3-4위전이 우천인데도 시합은 계속된다.
첫댓글 경기장이 깨끗한 걸 보니 새로 생겼나 봐요~ 마왕님, 축구도 잘 하세요? ^^
직접 뛰는거 보다는 관전을 즐기는 편일걸요.ㅎㅎ
무슨 말씀인지 도대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