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주가 주신 자연에는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이 있다.
질병으로 신음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람이 자연을 알지 못하고,깊이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
지구상에는 하찮게 여기는 풀이나 나무가 인류가 불치병으로 여기고 있는 질병에 매우 큰 효력을 발휘하고 특히, 옻독을 푸는데 명약이라고 할 칠해목(漆解木) 옻나무를 만지거나 몸이 닿으면 또는 보기만 해도 옻이 오르는 사람이 많다.
옻으로 인한 피부염은 알레르기 방응이 약한 사람들한테 매우 심한 고통으로 통계상 몸에 열이 많거나 소양체질에게 옻을 심하게 탄다.
옻이 올랐을 때 쓰는 민간요법
가까운 방법은 쌀을 씹어서 바르거나,날달걀을 깨어서 바르거나 밤나무 삶은 물을 바르거나 백반을 녹여서 바르거나 하는 방법이 있다.
웬만한 증상은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옻이 온 몸에 올라 퉁퉁 붓고, 진물이 흐르고 몹시 가렵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어떤 민간요법 치료법을 써도 잘 낫지 않게 된다.
그러나 옻독이 있으면 그 독을 풀 수 있는 약도 우리 자연에 가면 가까이에 있는 것이 오묘한 자연의 법칙
옻나무 있는 곳에는 반듯이 칠해목이 공생 옻나무에서 1∼5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음
칠해목은 낙엽성 떨기나무로 키가 1∼1.5m 정도이며 나무줄기가 땅에 닿아 흙에 덮인 곳에서 뿌리가 생기고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잎에는 꼭지가 있고 특히 밑 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가장자리는 톱니 모양 겨울철에도 푸른색으로 남아 있거나 또는 단풍든 나뭇잎이 2∼3장씩 붙어 있으며 덤불 속에서는 겨울에도 잎이 더러 살아 있는 경우도 있다.
칠해목/옻독을 치료하는 방법
1, 칠해목 잎과 줄기 200그램을 생으로 잘게 썰어 따뜻한 물 4리터에 2시간 쯤 담가두었다가 천천히 불을 때면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이고 이렇게 달이면 진한 맥주와 비슷한 빛깔이 나는데 이것을 천으로 걸러서 한번에 10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마신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2∼3일,심한 사람은 3∼7일 동안 복용하면 거의 완치함
2, 칠해목 달인 물을 복용하면 첫날부터 염증이나 화끈화끈하고 가려운 증상, 부종 등이 없어지고 살갗이 잘 마르면서 깨끗하게 낫는다.
부작용과 독성이 없으며 100퍼센트 완치
다른 이름: 까마귀밥여름나무
칠해목의 꽃은 암 수 가 있으며 4월말에서 5월 초에 잎겨드랑이에 연한 노랑색 겨우 몇 송이씩 작은 꽃이 매달려서 핀다.
9월 말-10월 초에 찔레모양의 열매가 붉게 익으며 겨울에도 오랫동안 가지에 매달려 있는 특징,
칠해목(까마귀밥여름나무)은 범위귀과의 갈잎 떨기나무이며 부인 허열핍력, 월경불순, 통경, 청열, 생진지갈의
효능 ,뿌리는 부인의 허열을 내리고 생리불순, 생리통 등 열매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제거시키며 진액의 생성을 촉진, 맛은 텁텁하고 열매 안에 8-11개의 씨앗 정원수로 심으며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소양인 체질인 사람들이 더 쉽게 옻이 오르는 통계가 있다.
[칠해목 열매] 칠해목을 달여먹으면 옻독이 풀린다.
부인허열핍력, 월경불순, 통경, 청열, 생진지갈, 생리불순, 생리통, 해열, 갈증 제거, 진액의 생성 촉진,
해독,
감기를 다스리며 옻독을 100퍼센트 안전하게 해독시켜 주는 까마귀밥여름나무
까마귀밥여름나무(Ribes fasciculatum var. chinense)는 범의귀과 까치밥나무속의 갈잎떨기나무이다.
높이는 1~1.5미터까지 자라며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자갈색이거나 회갈색이며 가지에 가시가 없다.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둥글 게 붉은색으로 익는데, 약간 쓴맛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보통 크게 세갈래로 갈라지면서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까치밥나무속은 전세계적으로 약 150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약 15종이 발견되고 있다.
이영노씨가 쓴 <원색한국식물도감> 에서는 까치밥나무속의 종류를 바늘까치밥나무, 가시까치밥나무, 개당주나무, 까마귀밥여름나무, 서양까치밥나무, 가막바늘까치밥나무, 꼬리까치밥나무, 좀꼬리까치밥나무, 넓은잎까치밥나무, 까치밥나무, 산까치밥나무, 참까치밥나무, 누운까치밥나무,가막까치밥나무 등을 기록하고 있다.
북한의 <조선식물원색도감> 에도 까치밥나무과 11가지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중약대사전> 에서도 까치밥나무속의 식물 5가지의 효능이 나오는데, 자리(대자다표), 당
다표, 찬석풍, 까치밥나무, 삼승미를 별도로 기록하여 효능을 적고 있다.
대체적으로 비슷한 효능을 보여주고 있다.
후에 시간이 허락되면 개별적으로 나누어 기록해볼 생각이다.
까마귀밥여름나무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 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등롱과(燈籠果) 범위귀과의 갈잎떨기나무 까마귀밥여름나무(Ribes fasciculatum Sieb. et Zucc. var. chininse Maxim), 개당주나무(Ribes fasciculatum Sieb. et Zucc. {Ribes fasciculatum Sieb. et Zucc. var. japonicum Janczewski}의 뿌리와 열매이다.
뿌리에 부인허열핍력, 월경불순, 통경의 효능이 있고, 열매는 청열, 생진지갈의 효능이 있다.
뿌리는 부인의 허열을 내리고 생리불순, 생리통 등에 유효하다.
열매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제거시키며 진액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열매에는 citric acid, malic acid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다.
"
까치밥나무에 관해서 중국의 <중약대사전 및 중국본초도감> 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등롱과(燈籠果: 길림중초약)
[이명] 구포도(狗葡萄), 초율(醋栗) [길림중초약]
[기원] 범의귀과의 식물. 산마자(山麻子)의 열매이다.
[원식물] 산마자(Ribes mandschuricum (Maxim.) Kom. 동북다표(東北茶藨), 산앵도(山櫻桃)라고
도 한다.
관목으로 높이가 1~2미터이다.
수피는 회색이며 작은 가지는 갈색으로 갈라지면서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에 부드러운 털이 있고, 3갈래로 갈라지는데 중앙에 열편이 약간 크고 옆저
는 심장형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는 백색의 털이 빽빽히 난다.
뭉친꽃은 처음에 곧게 서있다가 나중에는 아래로 느러져서 40송이의 꽃이 달린다.
잡목 숲과 침엽수와 활엽수의 혼효림에서 자란다.
[채취] 7~8월에 열매가 익을 때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tartaric acid, citric acid, malic acid 등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다.
[성미] 맛은 맵고 따뜻하다.
[약효와 주치]<길림중초약>: 해독, 해표의 효능이 있다.
감모발열 즉 감기를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12~20그램을<중국본초도감>에서는 하루 15~2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치료대상(治療對象) 옻나무접촉성(接觸性) 피부염(皮膚炎) 환자 23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방법(治療方法)옻
옻나무에 공생(共生)하는 까마귀밥여름나무의 줄기, 잎, 열매를 모두 2㎝ 크기로 잘라서 따뜻한 물
에 100g을 넣어 우려내어 쓰거나 물 300㎖에 넣고 달여 200㎖가 된 다음 이것을 하루량으로 하여 3
번에 나누어 공복(空腹)에 먹인다
.
치료결과(治療結果)약을 먹이기 시작하여 2일 지나서 소양증(搔痒症), 진물이 멎고 6일만에는 100%가 나았다.
(동의치료 경험-외과편, 1994)]
까마귀밥여름나무를 민간에서는 옻닭을 먹고 옻이 올랐거나 옻나무에 스쳐 옻이 오른데 효험이 있다고 하여 칠해목(漆解木)이라고도 부르며 잔가지 한줌 정도 넣고 달여먹으면서 피부에 바르기도 한다.
옻이 오르는 이유옻은 왜 오르는 걸까?
옻 피부염이란 옻나무와 옻칠가공품과 접촉할 때 생기는 급성 피부염을 말한다.
전통의학에서는 칠창(漆瘡), 칠교(漆咬)에 해당된다고 본다.
원인
옻나무나 옻칠감, 옻칠가공품을 만지거나 그 연기를 쏘일 때 그냥 보기만 해도 옻이 오른다.
옻을 타는 사람에게서만 생긴다.
우리나라 야산에는 3가지 종류의 옻나무가 자라는데 그 가운데서 피부염을 잘 일으키는 것은 검양
옻나무이다.
전통의학에서는 피부에 옻독이 들어 와서 생긴다고 본다.
증상
옻과 접촉하여 몇시간 또는 며칠 지난 후에 얼굴, 팔 등 접촉부위에 열감과 가려움이 생기고
연이서 벌겋게 부어 오르면서 구진, 물집, 미란 등이 생기고 긁으면 진물이 나온다.
옻과 접촉한 부위뿐 아니라 목, 겨드랑이, 음부, 대퇴내측 등 연약한 피부면에 퍼지는데 가렵고 타
는 듯이 아프고 얼굴에 생길 때는 몹시 부어 눈을 뜰 수 없으며 섭씨 37~38℃의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면서 토하기도 한다.
보통 10일 ~ 2주일 경과하지만 거듭 접촉하면 더 심해 지면서 오래 간다.
예방
차원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옻나무의 성질을 잘 알려 주며 필요없이 만지지 않게 한다.
한번 앓은 사람은 옻나무와 옻칠가공품과 접촉하지 않게 한다,
옻이 오른데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1,옻독을 푸는데 칠해목잎과 줄기 건조 40~80g을 잘게 썰어 물에 끓여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한컵정도 하루 3번 복용한다.
2,닭
닭을 잡아 삶아 먹고 국물로 자주 씻거나 수건에 적셔 옻이 생긴 부위에 대고 찜질을 한다,
3,계란 흰자위
계란 흰자위를 하루에 한번씩 환부에 바른다.
4,밤나무잎,뿌리
밤나무잎 달인물을 환부에 바른다. 또는 뿌리 달인물로 환부를 씻는다.
4, 애기똥풀
5~6월에 채취한 애기똥풀즙 5밀리리터에 박하잎즙 2밀리리터를 고루 섞고 96퍼센트 알콜에
잘 혼합한 것을 하루에 여러번 바른다.
또는 애기똥풀을 달여서 먹고 또 그물로 몸을 씻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5, 대나무잎
대나무잎을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6,부추잎
부추잎을 짓찧은 즙을 환부에 바른다.
7,들깨기름
들깨기름을 환부에 바른다.
8,계란 노른자위
계란 노른자위를 환부에 바른다.
9,삼석가루, 청대가루
홍반, 잔물집, 미란이 있으나 비교적 건조해 지면 삼석가루나 청대가루를 식물성 기름에 개여 바른다.
[고려림상의전]
10,황경피,황련,쇠비름,민들레,오이풀뿌리,버드나무가지잎
잔물집이 많고 미란, 진물이 있고 부어 있을 때는 황경피, 황련, 쇠비름, 민들레 각각 같은 양으로
또는 오이풀 뿌리, 버드나무가지잎 달인물, 3퍼센트 붕산수, 0.05퍼센트 과망간산칼륨액으로 찜질 한다.
[고려림상의전],
11,게
기어다니는 게 산 것을 짓찧어 그대로 옻이 생긴 부위에 1-2번 바르거나 보드라운 채에 받아 그 물로 자주 씻는다.
그리고 게를 토종된장에 국을 끓여서 먹어도 좋다.
12,개미나물
개미나물 신선한 전초를 잘 씻어 짓찧은 다음 식물성 기름을 넣고 개어서 고약처럼 만들어 옻이 생긴 부위에 하루에 1-2번 바른다.
13,접골목
푸른 딱총나무 줄기와 가지 80-120g을 달여 옻이 생긴 부위를 자주 씻는다.
14,닭의 피
닭의 피를 옻이 생긴 부위에 자주 바른다.
15.갯버들
옻이 심하게 올랐다면 냇가에 자라는 갯버들을 잘라 하루 30-50그램을 물로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는 한편 갯버들 달인 물을 옻이 오른 부위에 수시로 바르면 해독이 된다.
16,띠뿌리
띠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마시는 한편 그 물로 몸을 씻어도 효험이 있다.
17,초피나무 열매
초피나무 열매를 씹어 입이나 코에 바르면 해독된다.
18,개뼈
영양탕집에 개뼈를 구하여 푹 고아서 그 국물을 먹으면 해독된다.
19,백반
백반을 진하게 물에 풀어 바르면서 먹으면 해독된다.
옻나무는 독성이 강하여 옻을 타는 사람은 잘못먹고 옻이 올라 피부염으로 몇개월 동안 심한 고생을 하기도 하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명을 살리기도 한다.
식물에서 발생하는 독성들이 체질에 맞는 사람은 양약인 동시에 맞지 않는 사람은 독약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항상 주의하도록 해야한다.
첫댓글 까마귀밥여름나무(칠해목)는 옷나무 근처에서 많이 자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