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볕에 말린 나물 반찬
(호박고지,토란대, 무말랭이, 가지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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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지된장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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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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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호박고지 100g,, 들기름 1큰술, 다시마 국물(또는 물) 2큰술, 통깨 약간, 양념(된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꿀 2작은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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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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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호박고지는 찬물에 담가 약간 덜 불려졌다 싶을 정도로 불린 뒤 가볍게 주물러 씻어 물기를 꼭 짠다. |
2. |
호박고지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뒤 달구어진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
3. |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이나 다시마 국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자작하게 끓인 뒤 통깨를 뿌린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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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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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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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호박고지 100g, , 들기름 1큰술, 다시마 국물(또는 물) 2~3큰술, 통깨 1큰술, 양념(까나리액젓 1큰술, 집간장 ½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술, 파채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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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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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호박고지는 찬물에 담가 풀어지지 않게 불린 뒤 1~2번 헹구어 물기를 꼭 짠다.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
2. |
팬을 달구어 들기름을 두르고 호박고지를 넣어 볶다가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자작하게 끓인다. |
3. |
파채를 넣고 다시 한 번 볶다가 통깨를 솔솔 뿌린다. | | | |
tip 호박고지를 볶을 때는 참기름보다 들기름을 넣어 향을 내는 게 더 맛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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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대들깨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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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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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토란대 100g,, 들깨가루 3큰술, 육수(또는 물) ¼컵, 들기름 1큰술, 양념(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½작은술, 간장 1작은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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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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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토란대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뒤 끓는 물에 넣고 삶아 그대로 식힌다. 물을 갈아가며 3~4시간 담가 아린 맛을 충분히 우려낸다. |
2. |
불린 토란대를 건져 물기를 꼭 짜고 5~6cm 길이로 썬다. 양념을 한 뒤 들깨가루를 넣고 다시 골고루 버무린다. |
3. |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토란대를 넣어 볶다가 육수를 붓고 뚜껑을 덮어 자작하게 삶듯이 볶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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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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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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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토란대 100g, 물(또는 육수) ¼컵, 깨소금 1큰술, 들기름 약간, 양념(간장 2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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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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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토란대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 끓는 물에 넣고 삶아 식힌다. 물을 2~3번 갈아가며 두어 아린 맛을 우린다 |
2. |
물기를 짜고 6~7cm 길이로 자르고 굵은 것은 반으로 찢어 양념한 뒤 달구어진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
3. |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자작자작하게 조린다. 다진 파와 깨소금을 넣고 고루 섞는다. | | | |
tip 토란대는 물에 충분히 불린 뒤 끓는 물에 넣고 무르게 삶아 물을 갈아가며 우려야 아린 맛이 빠진다. 질깃질깃하게 씹히는 맛이 나물로도 좋지만 육개장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토란은 말릴 때 겉의 섬유질을 벗겨 말려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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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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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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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무말랭이 100g, 통깨 약간, 소금 약간, 양념(고춧가루 1½큰술, 까나리액젓 1½큰술,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½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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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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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무말랭이는 가볍게 문질러 가며 2~3번 씻은 뒤 물기를 머금은 채로 두어 부드럽게 불면 물기를 꼭 짠다. |
2. |
고춧가루와 까나리액젓 등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 뒤 불린 무말랭이를 넣고 간이 깊이 배도록 조물조물 무친다. |
3. |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추고 통깨를 솔솔 뿌려 낸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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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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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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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가지고지 100g, , 물 2~3큰술, 식용유 적당량, 양념(까나리액젓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들기름 1큰술, 깨소금 ½큰술, 흑설탕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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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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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말린 가지는 가볍게 비벼 찬물에 씻어 건진 뒤 촉촉하게 불려지도록 그대로 둔다 |
2. |
가지고지가 부드러워지면 양념을 한 뒤 식용유 두른 팬에 볶다가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자작자작하게 뜸을 들인다. | | | |
tip 가지고지는 지나치게 불리면 흐물흐물 풀어지므로 꼬들꼬들한 느낌이 날 정도로만 물에 불린다. 뜸을 들일 때는 뚜껑을 덮고 자작자작 국물이 졸아들도록 조려야 윤기가 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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