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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하루비
 
 
 
카페 게시글
수필의 향기 [태그금지] 불량 국민 (고 김선일씨에 관한 생각)
이비사랑 추천 0 조회 138 04.06.24 11:0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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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6.24 11:09

    첫댓글 어젯밤 컴작업후 그냥 생각없이 단숨에 끄적였던 기억입니다. 짧은 소견으로 보이서더라도 널리 이해를..글을 올린지가 꽤 오래되었던것 같습니다. 점점....어려워지고 있네요.

  • 04.06.24 13:35

    아.........!! 감히 꼬릿말 달기가 엄두가 나질 않는다 아룁니다. 온갖 획일된 사고 앞에 전혀 색다른 시선의 해석과 사고의 관건..불량국민이라니요..일등국민다우시다 아룁니다.

  • 04.06.24 13:38

    메일보내기 에러가 자꾸 떠 꼬릿글로 답을 드립니다. 보내주신 한통의 메일...어쩌죠? 님이 그립다던 그 미향*님이 저는 아닙니다. 어떤분이셨길래 님이 그리도 애절하신지 모르겠지만 죄송하군요. 건필하시라 아룁니다.

  • 04.06.24 13:43

    많은 부분 공간하며 대다수 의식 있는 국민들이 님과 같은 고견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잘읽었습니다.....^^*~

  • 04.06.24 16:11

    로그아웃 상태로 두어번 정도 읽은것 같습니다. 직원들과 어젯밤 술자리서 잠시 이야기를 주고받았는데 상당부분 대화내용과 상통하는 맥이 있군요. ㅎㅎㅎ 그러나 반론을 제기하던 직원들의 입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ㅎㅎㅎ 불량 국민이시라니요.. ㅎㅎ ^^; 그리도 바쁘시다니 점심은 꼭 밥식사로 하십시오. ^^;

  • 04.06.25 02:41

    예, 이비사랑님. 테러리스트들이 24시간의 여유를 주었을때 나라 대표님이 그리도 서둘러 파병을 밝혀야 했을까요? 어차피 결론은 난 게임이었지만 그래도 아쉽지요. 목숨에 대한 소홀함. 초가 타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우리민족은 예부터 恨의 민족이었지요. 늘...

  • 04.06.25 02:45

    밥 꼬박꼬박 챙겨 드시고 건강하십시오! 아이들 과외선생님도 지난주에 교습소 차리셨다는데 무척 힘드시데요... 건강하셔야 그 많은 아이들 다 건사치 않을까... 염려 합니다! 이비사랑님 닮은 선생님을 제 아이들도 만났으면 좋겠는데... 고민입니다. *^^*

  • 작성자 04.06.25 09:33

    사실 이 글은 모사이트 여론광장에 아이디 '모래사장백서'로도 올린 글입니다. (글쎄....)아랫부분부터...'작가 하루비 카페'를 그냥 지나치기가 섭섭해서 퇴고도 없이 올려보았는데 역쒸... 온화하신 님들..아침에 보니 모래사장백서의 글을 둘러싼 찬반의 총부리들이 만만치 않군요. 저 사살되면 어쩌죠? ㅇㅎㅎㅎ

  • 작성자 04.06.25 09:35

    어떤 분이 이러시더군요. '그러고도 선생이냐? 선혈들이 노하겠다.아이들이 뭘 배우겠냐' 글쎄요..제 생각엔 선혈들께서도 한국민의 이 '냄비근성'이 가져다줄 또다른 '처형물'을 어찌생각하실지..'우리나라가 무능해서 사람을 죽였다! 우리나라 나쁘다! 그래서 항의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은과연??

  • 작성자 04.06.25 09:35

    이미 붙잡혔었고 이미 뜨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시 또 붙잡아들이고 또 죽여버려야만 한다고 떠듭니다. 전자는 비통이고 후자는 과연 승리일까요? 외교통상부를 작살내고 여야공방 청문회를 열어 '제2,3의 희생물들'을 곧 처형대에 올리겠죠?. 고인의 넋을 반드시 같은 모양새의 '처형'으로써 기려야만 하는걸까요?

  • 작성자 04.06.25 09:54

    예전 제 창작카페에선 '토론광장' 게시판이 주어져서 이런때 유용했고 뜨겁던 기억인데.. 순수 창작 수필방에서 자칫 논쟁의 계기가되는 글이 되지나 않을까....우리 온화하신 여러 님들의 깊은 속마음들을 이비는 압니다. 그것을 몰랐다면 진작에 엉덩이를 떴을 위인 ㅎㅎ 기냥 저케 생가카는 국민도 다 이꾸나아~하세엽~

  • 04.06.25 10:28

    이비사랑님, 늘 넘치는 에너지... *^^* 그리 설명치 않으셔도 다아 알고 있으니 염려치 말아요. 亡者만이 가엾을 뿐. 사후에 처리하는 것은 소용없는 것을요. 관심 이제는 없습니다. 음악방에 날려간 음악 정리 좀 하느라고 들락거리다가 잠시 덧 달았습니다.생각의 표류는 누구나 다 있지만... 편안하세요 *^^*

  • 18.06.06 22:35

    이거 보면 이런 세세한 건 다음이 네이버를 따라가질 못해요.
    예전에 쓴 글도 지금 봐도 잘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이렇개 글이 길어 어떻게 읽기나 하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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