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에서가 문제였겠지요.
분명히 몇 잔째 마신 맥주의 영향도 있었을겁니다.
늘 아름다운여자님이 최고의 바람잡이인것은 진즉부터 알고 있었습니다만,
덩달아 육각수님까지,호연지기님까지...
거기다 은하수님까지 살인미소 지으시며,
"여름이 후기가 재밌어!"
돌아가면서 해주신 이 한마디에
아직도 유치해서 철이 덜든 여름이는
정말로 잘 하는줄 알고 선뜻
"후기 , 제가 쓰지요"
대답하고 말았다.
아~~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총무님이 올려주신 참석자 명단을 보니,
아니 ~~ 이거 많아도 너무 많다.70명이라니...
아니 자기가(동부.화요모임) 자기 기록 자기가 깨며
신기록 만들어가는 육상선수도 아니고 말야.
아니, 왜 자꾸 참석자가 늘어만 가냐고요(즐거운 비명)
언제나 화요모임의 든든한 기둥이신 무지개님,
이러다가 우리 무지개님 스텝 잊어버리지 않을까 ? 걱정됩니다.
그럴리는 없겠지요.ㅎㅎ
화요모임의 진정한 힘이되시는 분 .
얼굴가득 함박웃음 지으시며 순찰 도시는 유진님.
그 웃음속에서 화요모임이 더욱 번창하고 있습니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이 노래 가사가 떠오릅니다 .댄스윈님!
요새 너무 바쁘셔서 얼굴 보기도 힘이 드네요.
손 잡아본지는 또 얼마나 오래됐는지..? 기억도 안남.
식사는 하셨나요? 춤은 추셨나요?
막상 모임에서는 춤추고 노느라 정신못차리다가
돌아와서는 그제서야 "좀 도와드릴껄.." 한답니다.
그 동안 미국다녀오시느라 잠수타셨던 팡팡님!
오래간만에 뵈니 정말 반갑더군요.
미국에서도 못 고친 팡팡님의 왕자병(?)
에고 어쩌겠어요. 그냥 이케 살자구요.왕자로...공주로...
밥먹을때 잠깐 얼굴 보고는 그 후로 찾을 수 없었던 틈새님!
저의 춤의 사부님이신 ,그러나 요즘은 통 손한번 잡아보기도 힘든 먼지님!
두 분이 빠지신 2차는 너무 허전했어요.
더구나 방울이님, 도토리님까지 일찍 가버리구,
에효~ 또 혼자남겨진 여름이~~
우리 멤버 다 어디간건가요?(늘 아름다운 여자님은 있었구나.ㅎㅎ)
오래간만에 나오신 빵사다오님!
드디어 한춤 했네요.
저 번에 나오셨을때 한춤 못한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있엇는데,
그 아쉬움 어제의 한춤속에 다 날려버렸답니다.
화요모임의 악동,
누가 그들을 미켈란 군단이라 했는가?
언제나 떠들썩한 분위기... 그쪽 자리.
언제봐도 반가운 얼굴들....
그들이 없는 화요모임은 단무지 없는 짜장면 같을꼬야.
먹을라면 단무지 없이도 먹을수야 있겠지만 뭔가 많이 허전하고
안 넘어갈꺼란 얘기지요.
이거 비유가 적절하지 못한가?
그럼 앙꼬없는 찐빵!! ㅎㅎ
그만큼 중요하단 얘기지요.
사사모에서 술 마시면 유난히 귀여워지는 여자! 둘
바로 우희님과 설투화님!
어디 그 둘뿐이겠어요!
물푸레님 만만치 않게 귀엽지요.
미정님은 또 어떻구요. 볼이 빨개져가지고..
늘 아름다운 여자님은 가히 압권이죠.
근데,설투화님은 어떤 남정네를 녹일려고
맥주 한 모금에 취한척~ 애교 보따리 풀어놓으시는건지...
그 애교들은 어디에 꼭꼭~ 숨겨놨다가
사사모에서만 풀어놓으시는건지...사사모남자들을 다 녹일 작정인지?
내가 남자라면 안 녹고 못배길거 같아요.
같은 여자라 천만다행이지..흠흠.
옛날에 "관촌수필"인가 그런이름의 드라마에서
최주봉제비랑 주막집여자가 춤추러 가면서
"예술 하러 간다"고 하잖아요.
발음도 어눌하고 제비같지 않은 최주봉 때문에 웃음만 났었는데,
저 어제 드디어 "왜? 예술"인지 알것같앗어요.
노통장님하고의 한춤!!!
정말 예술이었어요.
노통장님이 예술로 추시니까 어설픈저도 저절로 예술이 되더군요.
아~트였어요. 아~~트.
그 동안 소문은 익히 들어서 깨봉아빠님이 얼마나 춤의 달인인줄은 알고 있엇지만,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얼마나 오랜 숙성을 거치면 그케 즐기면서
출 수 있는 경지에 이를 수 있는건가요?
지금 떠올려봐도 웃음이 절로 납니다.
"여름아 " 부르시는 그 목소리만 들어도
어린아이가 된 양 마음 푸근해지는 살사님!
술 한잔 먹고 아무리 버릇없이 굴어도 웃음으로 받아주시고
감싸주시는 우리 살사님! 사랑해요! 정말 정말 ! 너무너무!
화요모임, 어제의 만선과 즐거움을 배로 증폭시켜준 충청님들.
서울 입성 처음이신 비익조님, 어린왕자님, 한조님,
처음이라 그렇지 다음엔 또 그다음엔 ...
다 한가족처럼 어울릴수 있을꺼라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그때는 따로 식사하시는일 같은건 없겠죠.
다음에 오시면 이쪽 넓은자리로 나오시지요...
어린왕자님 ~ 울 예쁜 산소님하고의 한춤 즐거우셨나요?
저는 어린왕자님하고의 한춤 무척 즐거웠답니다.
비익조님~ 삽교에 꼭 오라구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절 바다에 던질려고 그러시느건 아니죠?
한조님 ~춤 엄청 잘 추신다는 소문듣고 한춤 신청해주시길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끝까지 못 본척 ... 에효 다음엔 기회가 올까요?
국화님~ 즐거우셨는지요?
큰언니 같으신 푸근함에 마음 편해져서 제가 버릇없이 군건 아닌지요?
자주 못 뵈어도 언제나 가깝게 느껴지는 국화님!
팬지님~ 어제 저희 동부식구들 팬지님 덕분에 디게 디게 행복했을꺼예요.
다들 어찌 아시고 부킹해달라고 성화신지...
자주 오셔서 동부남자들 팬지님의 짜릿한 손 맛 느끼게 해주세요.
제비리님~ 이궁~~~
아니 우리 말띠 이름 사계절이 뭐 그리 큰 발견이라고
보는 사람한테 마다 자랑인지...
하긴 저두 말띠친구들이 늘어나는게 좋기만 하답니다.
거기다 제비리님같이 멋진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든든한지요!
단아한 머리 스타일의 동양미인 코스모스님!
또 그옆에 귀여운 까망이님!
자주 뵈었으면 ... 해요.
언제나 우아한 모습 ..라파세님..
아름다운 모습 닮고싶습니다.
여행후 처음뵙는 연진님!
연진님 안계실때 북부가서 제가 좀 떠들다 왔어요.ㅎㅎ
좀 시끄러웠을꺼예요.
언니처럼 늘 챙겨주시는 라라님!
라라님이 즐거우면 옆에 있는 사람도 덩달아 즐거워지니
라라님이야말고 주위를 바꾸는 힘을 가지셨네요.
오늘은 왜 혼자오셨나요? 오렌지님!
그래서 그런가 좀 외로워 보였어요.
아무래도 나를 미워하는거 같은 솔푸름님!
미움은 사랑의 또,다른표현이라는데...쩝.
하나면 하나지 ,둘은 아니야,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는냐?.. 이노래 기억하시는분?
영심이란 만화 주제간데요.
영심이님은 정말 닉이 딱이예요.딱.영심이~~ 넘 잘어울려요.
그럼 솔푸름님은 영심이 따라다니는 안경태야? 음 ~ 갸우뚱.
사사모의 막내 산소님!
한 주 못봣는데도 무지 오래된거 같은 느낌!
산소 기다리시던 울 남자 회원님들 어제 많이 반가우셨죠?
도롯또님! 학창시절 별명이 도롯또 박이었다구요?
도롯또를 기막히게 하셔서 그런 별명갖게 되었다는데,
다음엔 그 기막힌 도롯또 들을 기회가 있겠죠?
칠복님! 어제는 무얼 쇼핑하러 나오셨나요?
담배? 우유? 아님 고등어?
코모도님! 두 번째죠?
빨리 적응하시느거 같아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 좋아보여요.
에고 .... 그리고 눈 인사만 나누고 만,
여러님들 이름 빠진거 용서하세요.
제가 기억용량이 요거 뿐이라서...죄송.
댄스윈님의 후기를 흉내라도 내어볼려고 했습니다만.
에효 ~~
오늘도 즐거운날 보내시구요.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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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의 여름이님의 후기는 님의 세심하면서도 아름다운 내면의 모습을 그릴수 있어 그리움을 더한다 말씀드려 봅니다.말이나 글은 표현함에 있어서 쉬운것 같아도 막상글을 쓰다 보면 참 어려운것을 느끼게 됩니다..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의 여름이님의 후기는 회원모두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주는것이 그리움을 더한다 말씀드려 봅니다..금요일날 한춤 부탁드려 봅니다..오늘의 파란하늘이 주는그리움은 님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는것 같아 괞찮습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방~~긋*^^*
연꽃님..*^^* *^^*
여름이님의 소녀적인 미소! 그리울겁니다~~~~
이쁜동생 여름아~~ 역시 잘했어~~고생했고~`그대가 있어 동부가 더욱 빛나는거 알지....이뽀~~쪽
이쁜모습에 통통튀는 글솜씨까지....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상쾌한 하루가 시작되었어요..남들은 진작이지만 전 지금부터....여름이님 후기문 잘 읽고 갑니다.어디고 가냐면 가게~~~~~~루
후기 쓰시느라 수고 했다는 말밖에.......경이로움마저 느낍니다......
여름이님의 후기 잘잃었습니다....항상따뚯하고 반겨주는 동부모임인것 같습니다...충청모임에 와 주실꺼죠....저즐춤하고 싶은데요. 좋은하루 되세요...*^^*
읽기도 힘든데 작성한 사람 여름이님의 수고에 많은 박수를 보내며... 좋은날만 있기를 ............
여름님아~ 어제 산소 부킹시킨다고 손잡고 다니는데 춤추다 우스워서 혼났데이..넘 예쁘더라.. 담부턴 산소랑 붙어있지 말그레이..그라믄 우리 같은 언니들 부킹 안들어온다..ㅎ 만능 재주꾼 여름님아~ 수고도 아끼지 않으니 을매나 이쁘노..고마우이...^_^*
우선 박수...짝짝 짝짝짝! 홧팅! 어제 우리( 댄스윈님과 은하수님과 늘아름다운 여자님과 육각수님과 수수님은 옆에 조용히 계셨지만)는 여름이님 보고 후기쓰라고 하자고 협의 했다고 말씀 못드려요~~ㅋㅋㅋ 여름이님의 후기가 보고 싶은 나머지 협의 해서 비행기 태웠다고 절대 말씀 못드립니다~~~ 이렇게 여름이님의..
후기를 보니 작전을 짠것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것 절대 말씀 못드립니다....히히히히히 여름이님~~후기 쓰신다고 욕 봤죠?...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어제는 제가 집까지 못모셔 드려서 미안!!!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행복하세요~~~^_^*
여름이님 넘 수고하셨어요. 저 요즘 심각한 병 생겼습니다...하루라도 한춤을 않하면 집에서 밥먹다가 어깨가 들썩 거려집니다. 영문도 모르는 마누라는 병원가보라고 하지만 스스로 치유할려고 합니다. 긴 투병이 당분간 이어질 둣하네요...짧은 30분만에 즐겁게 웃고 갈 수있어서 좋왔습니다.
나이가 젊으니 ( 형님..누님들 나이애기 해서 죄송..^^*) 기억력이 좋으시네여...여름이님 수고 했어요...^*^
여름이님 이쁜 얼굴에 글도 후기도 너무 이뻐여~~~소녀같은 살인 미소 언제까지나 죽~~~~계속되여 행복한 사사모에 힘이 되여 주소서 ㅎㅎㅎ 서부에도 오셔서 많은 남님 웃기고 가시는것 맞죠?20일 화요일 동부 모임 또 있나요? ㅎㅎㅎ
후기글 올리너라수고하셨어요...언제나상큼하네요...행복한하루되세요..........(^&^)
언제봐도 이쁜모습인 여름이... 다들 이쁘다고 칭송이 자자하네..그모습 변치말고 그자리 있어주길 바래여~후기 잼나게 읽고가여~
나도 좀 끼워주지....글속에 남고싶은데...
역시 기대을 저버리지 않는 이쁜 여름이님.....^*^........
진솔하고 정성스러움이 깃든 여름이님 후기 정말 잘읽고 감동 그자체네요,우리님들의 리플도 또한 그러하고하지만 저는 재좀 뿌려야 되겠네요, 왜그런건지...나한데만 그런건가? 한춤 하자고 손을 내밀었더니 거칠게 걷어 치우는 여름이님, 이유가 뭘까? 아! 북부에서 알량한 제비님하고 한춤하시더니 저 같은것은 안중에
도 없는건지요...흐메 내민손이 얼마나 처량하고 부끄러운지 눈물이 왈칵 쏟어질것 같아, 전 무작정 플로어링으로 나가 대성통곡 했지요...상대가 어느님이였는지 기억은 없지만,그님은 정말 천사같은 님이였습니다. 저의 아픈 마음을 따사로이 감싸주시며 제 손을 살포시 잡아 주셨지요...착하디 착한 여름이님,미워,미워!
여름이님 감사 동부의 빛을 내는 님이 계시기에 사사모는 영원합니다 다음에도 멋진 예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멋지다~~~~~~~~~~여름아~~~헉!!! ㅎㅎㅎㅎ 에고 넘이쁘게 잘쓰셨어요^^* 울이쁜여름이님 얼굴도 이뻐 맘도 착해~글도 잘써~그러니까 울 아찌들이 여름이님만 좋아하징~~~ 그대의 따스한 마음씀씀이에 감사하구요 늘 그자리에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동부의 꽃 여름이님...넘 수고 많았어요..예쁘많큼 글도 예ㅃ게 사랑스럽게 잘쓰시네요...님이있기에 저는 사사모에간답니다...울 예쁜 여름이님 동부에 희망이에요. *^^* 사랑해!!~~~~♥
공기밥 세그릇 먹구 한춤해야 할정도가 엊그제 였는데...이젠 고수의 반열에 등극도 하시고~~ 앞으로 행복으로만 가득하시길~~~~~~요!!
아쉬운마음으로 돌아왔지만 .......뒤를 보니 이렇게이쁜여름이가....서있었네......사사모사랑이 날이갈수록 더깊어가는우리여름이..후기를보니 또 행복을만들어주는여름이......언제나 영원히 함께하자..사랑한다.^^*..
여름아 수고많이 했다 댄스위님 대신에 후기까지 항상 변함없시 화요의 별이길....후크야 너무이쁜 여름이하고 쇠주하면 않되지 적어도 여름이 안주로 할라면 발렌타인30년산 정도는 되야하지 않겠나.............하하하
역시 후기 쓰라하길 잘했네...내 생전에 그렇게 아부 해 보기는 첨이라우 어쩜 맛깔스럽게 잘도 썼을까..항상 이쁜 모습 간직하구요..늘 건강하고.정말 즐거운 모임이였다우..동부님들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참석은 못했지만~~ 즐거운 맘으로 읽고 갑니다. ^&^ 빵끗^*^~~~`ㅎㅎ
여름이님,정말 후기 잘쓰시네여...어제는 정말 여러가지로 못잊을것 같아요.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동부님들과 여러 회원님들과의 한춤,,,그리고 서울지리를 잘 몰라 열차와 자하철타고 2시간 가량서서 생고생을,,,,,아마도 제가춤배운일에 어제가 제일많이 놀은것 같아여..그래서 충방사람들 거의다가 몸살을 알고 있지요^^
여름이님 잘봤읍니다 맛갈스럽네요^*^그리고 부킹 고마웠어요
수고 하셨습니다/이번 모임에 우리 충청님들이 폐가 되지는 않았나 모르겟군요,마음 한편으로 불편을 끼친 것같은 느낌이들어 아쉽습니다
여름이님 잘봤습니다 ...수고많의셨어요..항상귀엽고 착한마음이 그대로 들어나는 사람 그래서 모두 예뻐해주시나봐요...오래도록 사랑받의소서
후기 쓰느라 고생많았고 언제나 예쁜모습 간직하길..
중앙 모임에서 살사님 이 화요모임 동부에 나오면은 춤 잘하시는 여자 회원님들이 많이 나오신다고 해서 아침 출근하면서 부터 마음은 장안동에 가 있어는데 사무실에 도착하니 건물내 모임 회원 부친상...... 꼭 참석하고 싶어는데... 다음 다음 화요일에... 여름이님 한춤 부탁해요.
글씨 ...왠지 .. 앞으로 여름이가 애쎠야 할것 같은 느낌이 팍 오는디 ㅎㅎㅎ동부의 마스코트 홧 팅 !!!
역시..여름이님 후기가 잼있어요..맛깔스럽고..귀여움이 톡톡튀고..앙증스럽고..후후..여러명이 모여서 모의한것은 대성공인것 같은데여...ㅎㅎㅎ여름이님 그렇게 인기 치솟다간..우리 남성회원님들 여름이님 손한번 잡기 하늘에 별따기 되는것 아닌가 멀라..ㅎㅎㅎㅎ여름이님 수고 너무 많았네여..감사해여..ㅉㅉㅉㅉㅉㅉ
역시 훌륭합니다. 여름이님의 멋진글은 외모와 같타요 ㅎㅎㅎ ... 한권의 소설책같은 후기 고맙고요- 다음에 손좀 잡아주세..요 그럼 물러갑니다 화이 팀!!
여름이님 .....^^* 좋은날 되시구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일품입니다....^^*
까궁 코스모스 안부.... 역시 말띠는 위대하다. 만세! 예쁜 사람은 말도 잘해. 언제나 마무리 하고 돌아올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예쁜 친구 만나서 많이 행복한 코스모스다. 말 놓고 하자해서 말놓고 쓰는데 아직은 많이 어색하네. 우리 신랑이 50세가 넘으면 자유스럽게 해준다는데 그때 까지 살아있을
까? 시간 많은 사람이 부럽고, 자유스러운 분들이 무지 부럽기만하다. 늘 행복하고 징 하게 좋은 날들이 계속 되기를 코스모스 향기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