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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0차(8月) 정기산행 공지 더보러가는산악회 회원 여러분 ! 여러사람 잡을 코로나로 인하여 얼마나 피로감에 싸여 있는지요? 이젠 없어질때두 됐는데 아직두 저러고 있으니 ㅠㅠ... 코로나 땜시 회원 여러분들을 못 뵌지도 어언 반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보러가는산악회에서는 조심 스럽게 개인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는 조건으로 제140차 8월 정기산행을 무주구천동 어사길 계곡 트레킹으로 진행 하고자 합니다...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하시고 , 차량은 실내 소독과 함께 소독제를 비치 하오니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무주구천동 어사길은....
전북 무주 구천동 어사길은 '치유의 길'로 불린다. 초록빛 싱그러운 숲과 담(潭),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 청아한 새소리와 바람소리, 곳곳에서 나타나는 비경이 지친 마음을 보듬어준다.
그 길을 걷고 있으면 자연의 맑은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경사가 완만해 발걸음도 가볍다.
기암괴석과 원시림, 맑은 소(沼)와 담(潭), 폭포가 어우러져 선경(仙景)을 이룬다. 이 중 경치가 특히 수려한 곳이 있으니, 바로 33경(景)이다. 어사길은 구천동 33경 중 16경 인월담부터 25경 안심대에 이르는 3.3㎞ 구간이다. 조선 후기 어사 박문수가 구천동을 찾아 주민에게 횡포를 부리는 자들을 벌하고 사람의 도리를 바로 세웠다는 설화가 전해져 이런 이름을 붙였다. 어사길은 원래 계곡을 따라 집을 짓고 살던 주민들이 왕래하던 길이었다.
구천동 계곡을 사이에 두고 주로 오른쪽은 어사길, 왼쪽은 탐방로다. 두 길은 어사길이 끝나는 안심대에서 하나로 합쳐져 백련사로 이어진다. 오를 때와 내려갈 때 각기 다른 탐방로를 이용하면 서로 다른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를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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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착순 접수 마감 예정입니다...^^^^
1.챠리박 신청 (선사유적지 탑승)
2~5. 김혁주 외 3명 참석(원두막 탑승)
6 .해바라기참석(선사)
7.이창희(경성) 8.권용배(한국병원)
9.이익희 참석(유승기업)
10.김보환 참석(갤러리아)
11.김주상 참석(서대전우체국)
12.금기원명애회장님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