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화) 아차산 시루봉

[씽씽]

갑자기 찾아온 한여름같은 열기에 걱정되었지만 그래도 산속의 그늘과 산등성이의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으로 큰 고생은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근처의 걷기 좋은 코스 선정하여 리딩해주시는 물바람님 덕분에
종종 산행을 하게 되네요
덥던 춥던 길나서면 언제나 우리는 받는 즐거움이 있으니 길친구님들과 더 자주 만나면 반갑겠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차산역~기원정사~아차산정상~4보루~헬기장~570계단~관룡탑~아치울마을~버스이동 광나루역

기원정사

잘 다듬어진 멋진 소나무

돌도 많고

바위도 많고

한강의 에스라인

한강을 끼고 걷는 산길은 조망이 좋다

아차산 정상 295미터

4보루

아차산.용마산.망우산 갈림길의 헬기장

아치울 마을

마의 570계단

깔닥고개 쉼터. 계단끝

때죽나무

동화천 약수터

관룡탑

아마도 이곳에 기거하며 돌탑을 쌓지 않았을까?

큰 관룡탑

뒷쪽의 작은 관룡탑

부처님 모신 굴도 있다

시루봉 올라가는 계단

두그루의 나무가 마주보고 있다 외롭진 않겠네요

이 나무그늘 아래 누우면 부러울게 없다 바람도 제법 불어주니~

아카시아 꽃잎길을 찍었는데 보이지도 않는다

아치울 마을의 주택겸 이쁜 치과병원

[쎄미]

날씨도 더운데 세세하게 사진에 담으시는야 고생많으셨습니다 좀 힘들긴해도 제대로 운동한것같아 기분은 좋네요 씽씽님 감사합니다

[이슬이]

씽씽님~ 햇살이 비치는 사진 감성이 너무도 좋습니다 때이른 더위로 진땀을 빼야했지만 아차산의 흙길, 돌멩이, 바위의 어우러짐이 명산이란 생각이 드네요 마치 동화에 나올법한 시루봉 보루에서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가졌던 시간도 값졌습니다 좋은 길 열어주신 물바람님 명품사진 올려주신 씽씽님 하나가 되었던 우리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니]

멋진 전망과 생생한 역사유적을 품고있는 아차산의 매력에 푹 빠진 하루였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나쁜 미세먼지로 힘들었지만 함께 걷는 우리길님들 덕분에 끝까지 해냈다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멋진 길 걷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물바람님, 오늘의 여정을 꼼꼼하게 기록해주신 씽씽님, 고맙습니다!

[물바람]

오늘의 시루봉가는 길 여정을 잘 기록하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시루봉 참나무아래에서 누워서 바람을 느끼며
저아내 한강도 보고 먼산과 하늘도 보고
참 평화로웠지요

[별사탕]

씽씽님
더운날씨에 오늘 걸은길을자세하게
사진 으로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휴안]

씽씽님
오늘 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도 해 주시면서
언제 요로코롬 사진을 많이 찍으셨데요?
덕분에 복습 잘 했어요
오늘도 즐건 하루였어요
씽씽님
감사합니다

[손착해]

씽씽님 아차산 시루봉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지나]

무더운날 이었지만 간간이 부는 바람도 있었고 시루봉나무그늘에 않아 내려다보는 멋진풍경은 우리를 한참 붙잡았지요
씽씽님 사진 꼼꼼하게 잘 담으셨네요
멋지게 담으신 후기 잘보고갑니다^^

[호수]

씽씽님 산길도보 날이 더워
오름이 쬐금 힘들었죠 장상에서 보는 풍광은 최고지요 후기보니
넘 좋습니다 한강을 바라보며
시야가 시원해보여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