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님 글에서 미숫가루 남은걸
밀가루랑 섞어서 반죽 했다가
수제비를 해먹었다고 하길래
얼마전 딸이
각종 곡식이 다들어간
미숫가루를 보내준게 있는데
설탕이나 단것이 안들어간것이였다
난 부침개를 해먹어 보기로했다
일단 미숫가루반 부침가루반에
소금도 조금 넣고 물에 잘 갠 다음
각종야채를 넣고 버물버물 섞었다
한참 굽다가 여성방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어 한발 늦었네요~ㅎ
앗~! 이런 맛있는 당근을 안넣었네요~ㅎ
늦게라도 채썰어넣고
훨씬 보기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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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미숫가루 부침개
시 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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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3
22.02.21 11:39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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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루나 메밀가루 부친개 색깔이 맞아요
고소 하고 맛나니
부침개 도사님 아르미님
한번 해보시길요~ㅎ
도토리가루나 메밀가루 넣은것 같아 보여요..
맛나겠다요.
담에 오셔~
맛있게 해줄께여~^^
구수 하니
맛나겠다요 ~~^^
맛나네~
담에 오시게
같이 해먹자구~^^
여기도 하얀술이 필요할듯 합니다 ㅎ
맛나 보입니다 .한저븜 해도 되지요 ㅎ
네네 많이 드셔요~ㅎㅎ
하얀술 당분간 스톱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