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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늪소식 (공지) 신부동 카페 7년째를 맞이하여 !!
금빛들판(김상일) 추천 0 조회 474 10.01.20 17:5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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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고향카페 6 번째 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대전에서의 사업을 정리하고, 누구하나 따뜻하게 반겨줄 사람없는 수도권(분당)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고나서 , 밀려오는 어린시절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기위해 , 고향의 아련한 추억을 개인 일기처럼 써내려온 방장님이 있었기에, 까많게 잊혀져가는 고향의 그리움과 정을 이렇게나마 결집시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출향인들중 어느누구보다 고향의 역사를 가슴깊이 인식하고 애향의 열정을 불태운 방장님의 업적을 우리고향은 두고두고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고향의 정겨움과 흙내음을 , 고향님들의 가슴을 흠뻑 적셔주는 카페로, 계속 이어지길 빌면서, 카페지기님의 건투를 빕니다...

  • 작성자 10.01.21 13:16

    심심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카페에 늦게 가입한 구믈나그네과 인연을 나눌수 있었던 것은 신늪카페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카페에 관심을 가지고 고향의 다양한 사진을 올려주심에 향수에 메마른 고향분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어주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 10.01.21 08:58

    지난 6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쥔장님의 노고 덕분에 고향을 잊지않고 이렇게 모여서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 고마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또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좋은 까페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1.21 13:19

    언제나 누구에게나 댓글을 성심껏 달아주는 종구선배는 신부동카페의 보배입니다. 올리는 사진마다 깊은 의미를 불어넣어주는 종구님의 글이 없으면 볼거리가 없을정도 아쉬었을텐데~~마음변치말고 카페가 같이 하는 날까지 늘 종구선배의 고마움을 길이 간직할것입니다.

  • 10.01.21 10:08

    한폭의 동양화같은 우리 동네는 사시사철 우리 꼬맹이들에겐 천국이나 다름없었지요. 뒷 동산에 소 풀어 놓고 해 넘어 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뛰어놀고 앞 들녘 보리밭에서 종다리 잡으러 온 밭을 헤메고 그것도 싫증나면 사과몇알 서리해서 강가에서 입술 파래지도록 놀던 때가 그저께 같은데 ~ 잃어버린 고향의 애틋함을 달래려 고향마실 카페를 운영한지가 벌써 6년이란 나이를 먹었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 개인의 현명한 판단으로인해 흩어진 고향의 정서를 이렇게 모아 주심에 감사드리고 신부사오동의 후예들은 우리 카페 마실에서나마 신부사오동을 지켜나가야겠지요. 방장님 모시고 축하의 자리라도 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0.01.21 13:27

    친구는 서점에서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글의깊이가 더욱 느껴지네~고향에서의 삶이 비록 짧은 기간이였지만 애틋하고 사무친 고향이 없는것은 근본없이 인생을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좋은 친구의 글솜씨로 아름다운 신늪의 고향의 사계절을 멋지게 표현 한번 해주시게~~

  • 10.01.21 13:33

    신늪 카폐 6주년을 축하 드림니다. 고향 카폐 덕분에 심심찮게 좋은 글과 음악 보고 듣고있읍니다. 카폐방장님 그 간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글과 음악 또 기다리겠습니데이,부탁해요.

  • 작성자 10.01.21 15:09

    형님! 감사합니다. 고향분들의 은혜에 힘입어 6년이 되었습니다. 형님의 감사하게 올리시는 글 잘보고 있습니다. 늘 관심있게 보아주셔 고맙습니다. 형님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0.01.21 16:54

    6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오직 고향 그리는 마음으로 전신전력을 다하신 김상일 방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그동안 카페를 통해 잊혀진 지난 세월들을 되새겨 보고 누군가가 전하는 고향 이야기에 귀 기우려 같이 공감하고 웃고 지냈고 고향 잃은 설움을 달랠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지난날의 고향이 신부동 이였다면 지금은 신부동카페가 신부동민들의 고향이 된것같습니다 우리 모두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주 들리시고 흩어졌든 동민 모두가 한마당에 모여 어께춤이라도 추어 볼수있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신부,낙계 동민여러분의 건강을 빕니다

  • 작성자 10.01.22 00:42

    한선배님에서 제안해서 계룡산에서 만남!! 저는 영원토록 잊을수 없습니다.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절정인 싯점에 계룡산행을 제의했을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그인연이 고향분들에 크게 작용하여 네트웍이 연결되었기에 고마움을 간직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전국산행 /해외산행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내개인의 신부동카페가 아닌 신부,낙계동민의 카페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10.01.24 08:46

    늦었지만 다행인 만남 신늪!잊고 살았던 고향의 발자취 하나 하나 말로서 글로서 하나씩 전해 주시는 형님의 보금자리 신부동 카페!!제가 살아온 짧은 세월이지만 길이 길이 간직 할수 있어 넘 행복 하답니다굽신

  • 작성자 10.01.22 17:40

    상목아우님! 시대을 아우리며 보낸 지난 세월을 같이 공감을 해주어 늘 고맙네~너무 어릴때 보았는데 신부동의 아리한 추억을 잊지않고 간직하고 있는 아우님이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

  • 10.01.22 17:21

    신부동카페가 개설된지가 벌써6년이 지났나요? 그동안 카페 운영하느라 수고하신 방장님 감사드립니다.
    고향이 그리웁고 .고향소식을 접할수있는 소중한 만남장소.무한한 발전을 바람니다.
    올한해 신부동 카페회원님과 옛날 신부동의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필균.

  • 작성자 10.01.22 17:45

    형님! 격려의 말씀에 감개무량합니다. 서울에와서 이렇게 자주 만날 수 있어 무엇보다 반가움입니다.서울에서 고향선배님을 만날수 있는 인연이 되어 같이 산에도 다니고 공연관람도 하며 떄로은 시장에서 소주한잔 마시며 옛추억을 같이하는 즐거움은 어디에도 비길수 없은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늘 건강히시어 어렵고 힘든 객지생활에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 10.01.23 13:06

    누군가의 행복한 부지런함이 있었기에 모두한 한마음으루 잃어버린 고향을 다시금 찾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오라버님들의 만남의 장소에 누가될까 내심 걱정도 했지만 그래도 저는 웬지 이까페가 좋았습니다~고향동민 이라지만 일면식도 없었던 분들도 계시지만 고향이 같다는 것만으로도 모든분들이 제오라버님으루 여겨지더군요(ㅎ제생각)~세월이 흐를수룩 더 멋있는 삶을 살아가시는 고향분들을 보면서 저또한 닮아 가려구 나름 열심히 살아 가면서 신부동까페 또한 열심히 찾는답니다~~상일오라버님,재용오라버님 진심으루 감사드려요~오라버님들의 순수한 무주상보시가 있었기에 많은사람들이 행복한 아우성을 외치지않나 싶네요~^^

  • 작성자 10.01.25 17:16

    카페에 글 쓰는 막내 ~ 쫑말님! 고향의 아름다운 향수를 지닌 마음이 너무 이뻐서~더구나 열공하는 모습에서 중국으로 가끔은 절에 다니는 쫑마리님 열심히 살아가는 삶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늘 잊지않고 달아주은 댓글에도 고마움을전합니다.

  • 10.01.24 17:43

    친구가 애쓰준 덕분에... 고향님들을 만날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언제나 감사하네. 카폐 개설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많은 고향님들의 동참으로 신부동 카폐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원하며.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네 ~

  • 작성자 10.01.25 17:21

    친구야~짧지않은 세월이 어제같은데~만6년이란 세월이 흘렀나보다. 고향사람들의 애환을 조금이라도 달래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 아닐까? 바쁜 와중에도 꼭 카페를 찾아서 삶에 큰 충전이 되는 글을 올려주시어 늘 고맙네~~친구가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해 아쉽구나~ 늘 하는 사업이 잘 되기를 진정으로 기원하네!

  • 10.01.31 16:20

    신부동 카폐가 벌써 6주년을 맞이 했네요! 축하드리고 선후배님들 백호년 올해도 건강하시고 카폐도 무궁한 발전 있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10.02.01 18:47

    축하댓글 감사합니다.헬로 유석열님도 백호인 경인년에 하시는 사업 그리고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자주오셔서 고향에 아련한 좋은 글 부탁드려봅니다.

  • 11.06.18 13:14

    고향 회원은 아니지만 카페지기님의 우직함과 배려로 없어진 고향이 더 아름답게 만들어져 마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동네 같아 부러운 마음이...위에 쓰신 신부동의 사계절은 제마음에 남아있는 외갓집에 대한 아련한 추억의 정경입니다..오랜만에 따뜻한 외삼촌의 모습. 되돌아 봤습니다..카페 발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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