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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얼음물이 맛 나는 계절(서파→주금산→철마산→천마산→마치고개)
드류 추천 0 조회 589 13.05.15 20: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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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 13.05.16 06:17

    무더위 옥체를 보존하소서 ^^

  • 13.05.16 07:34

    아- 사람이 이렇게도 걸을수 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13.05.16 10:20

    글쎄 이렇게 개고생(??)을 하고도 내일 또 산에 가고 싶으실까?? 홀로 고생 많으셨네요^.^

  • 13.05.16 10:55

    근교의 좋은 코스 소개해 주셔서 눈으로 잘 즐기고 갑니다.
    드류님 하신 산행의 반 토막정도 시도해보면 제게 딱 좋을 것 같은데.
    산행지도 부탁 가능할 지요.

    그리고 흠칫 놀라신 검은등뻐꾸기의 울은소리는 어떤 소리로 들리시던가요? 매우 궁금합니다.

  • 작성자 13.05.16 20:03

    요새 산에 가면 검은등뻐꾸기 지저귀는 소리를 누구나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
    보통 뻐꾸기는 "뻐꾹 뻐꾹'하고 울지만 이 새는 "카카카코, 카카카코"하고 4음절로 지저귑니다.
    이 새를 ‘홀딱벗고새'라고도 합니다.^
    복효근의 시 “검은등뻐꾸기의 전언”에서 그런 별명이 비롯 되었습니다.
    “5월 봄밤에 검은등뻐꾸기가 웁니다
    그 놈은 어쩌자고 울음소리가 홀딱벗고, 홀딱벗고 그렇습니다. (하략)”

    산행지도는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용량이 커서 카페에 올릴 수가 없네요.

  • 13.05.17 11:03

    드류님 홀로 산행하실때
    요즈음 화제의 인물과 같이 XX벗고 계시는데,
    검은등뻐꾸기가 보고 놀라서 "카카카코" "카카카코" 라고 지저귄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제 메일은 mgkim@kangwon.ac.kr 입니다.
    지도 보내 주시면 반 정도만이라도 한번 도전 해 볼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3.05.18 19:23

    혹 그 뻐꾸기 인턴이었나요?
    매우 궁금합니다.

  • 13.05.16 17:58

    원래 제 전담코스였는데...지난주에 지두 함 댕기왔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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