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었습니다.
북한산성 입구 산행출발! 계곡 쪽 등산로를 선택합니다.
북한산 북문 윗쪽 마당바위 전망대 입니다
사방이 조망되는 멋진 포인트 입니다.
그대의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썬그라스 쓴 모습이 폼이 납니다.
행복한 미소가 좋습니다. 진도아라랑 걷기회 리본이 눈에 띕니다.
함께하신 열정에 늘 감사 드립니다.
목을 다쳐 수술 하셨는데~ 산행에 힘들지 않으셨는지요
포스 작렬!!
함께하니 행복 이지요! 세분의 모습이 졍겹습니다.
힘든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부부가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 이지요!
바로뒤에 보이는 염초봉. 장비 없으면 통행금지구역 입니다.
캬~~ 사진찍는 포스가 정말 멋집니다.
드디어 점심시간. 꼭 소풍나온 기분입니다.
자연도 아름답지만,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멋지게 찍으려 했는데~ 똑딱이 카메라 한계입니다,
공중부양 입니다
다시한번 더 시도합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입니다.
역시 DSLR 카메라의 역동성이 그립습니다. 이건 똑딱이 카메라의 늦은 셧터속도 한계입니다.
멀리서 줌으로 당겨서 찍었더니 흐립니다. 카메라 탓 합니다. ㅋㅋㅋ
조심히 살금 살금 .... 제법 미끄럽습니다.
어야~~ 잠깐 뒤돌아 보랑께! ㅎㅎㅎ
동시에 두사람이 뒤돌아 봅니다.
같은 장소 사진입니다. 흐립니다.
빨리잔 올라 가랑께! ㅎㅎㅎ
다시한번 뒤돌아 보쇼! ㅎㅎㅎ
일본군 쫌뺑이 모자가 압권입니다.ㅎㅎㅎ 쫌뺑이 모자가 얘기의 웃음의 주인고 이였지요!
이 모자도 얘기의 주인공에 한목 했지요. 모자를 보시고 느낀점이 뭔지요! ㅎㅎㅎ
그냥 지나치기 서운해서 사진 한 장 찍자고 합니다.
빨리잔 내려가~쇼! ㅎㅎ
영화 찍는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한장의 추억이 만들어 집니다.
여기잔 보랑께!~~~ 하여간 멋집니다.
포스 작렬!
좋아!
늘 지금처럼 아름다운 산행 함께하고 싶습니다.
건너편에서 나를 삑는다고 고생하십니다.
무건 카메라 메고서 수고 많았습니다.
김춘성님의 18번 포스. (양팔 벌리고 큰소리치기.. ㅎㅎㅎ) 원효봉에서 내려오며 " 원효암" 에 들렸습니다. 원효암에 있는 종입니다. 진품명품에 나가다면....(?)
행복하셨나~요!
원효암 약수터 입니다. 매번 갈때마다 철문이 굳게 닫혀서 내부 구경을 못했는데 마침 오늘은 문이 열려 있어서 내부를 찍었습니다. 겨울이라 얼음이 얼까봐 열어놨을거라 생각 했는데~ 내부엔 물이 없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깊습니다.
원효암 약수에는 깊은 전설이 있지요. 원효대사께서 중국에서 공부하고 우리나라로 와서 심신 산골을 누비던중 이곳 북한산 현재의 원효암 부근을 지날때 너무 목이 말랐답니다.
여기 저기 둘러봐도 물을 구할길이 없었지요. 들고있던 지팡이를 바위 틈에 내리 꼽으니 갑자기 그 지팡이가 꼽힌 자리에서 약수뭏이 펑펑...... 그리하여 그곳에 계속 머물다가 암자를 지었답니다. 그 암자가 바로 원효암 입니다. 아마도 전설 이겠지요!
원효대사께서 정말 이곳에 지팡이를 꼽았는지 흔적을 보기위해 내부를 세밀하게 찍었지만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답니다.
김춘성님도 내부를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원효대사님의 지팡이 흔적을 보려고....
원효대사님의 흔적을 보기위해 함께한 산우님 입니다. 바위에 뭐라고 새겨져있습니다.
뒷쪽 배경은 이렇습니다.
원효암은 정말 오래된 건물입니다.
종이 종탑에 걸리지 않고 땅에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뭐던지 제자리에 있어야 아릅답지요. 종 윗부분에 용 모양 조각이 웬지 예사롭지않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이 절구통은 암반을 직접 파서 만들었습니다. 동네 청년들이 정원 대보름날 칫밥(오곡밥) 안준다고 도구통 엎으려고 해도 절대 엎어질 염려는 없습니다. 이 도구통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원효암 현판입니다.
하산후 최병훈 선배님께서 예약 해주신 연신내 "양철통" 식당의 된장국 맛이 죽여줍니다.
이곳 "양철통" 식당의 분위기와 고기맛은 아~ 정말 맛있습니다. 평상시에 먹는 고기맛과 비교를 거부합니다. 절말 상상을 초월한 멋진 맛이 일품 이지요!
좋은 사람들과 산행후에 분위기 있는 선술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양철판의 고기파티는 정말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자유분방하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평화롭습니다.
모두가 맛있다고~~ 인정 하는 양철통 이였지요.
고기가 숫불에서 지글지글 직화구이로 잇어갑니다.
이 한장의 사진을 보시더라도 분위기가 상상 될겁니다. 이런 분위기 정겹지 않으세~요!
고기는 계속 풀판에서 지글지글... 매운 연기도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소주한 잔 들이키고..... 일단 고기 익은거 골라서 한 점 입에넣고
맛있쟈~???
먹는 모습을 보니 고기맛에 행복해 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먹고 또먹습니다. 뱃살 나오는 걱정은 나중에 생각하고 하여간 지금은 계속 먹기로 합니다. 지글지글 연기작렬 고기가 불판에서 정말 맛있게 익어갑니다.
매취순의 달인입니다. 고기와 일품이지요!
한잔 더 받으시지요! 캬~~ 들고계신 술잔에 매취순이 가득 따라져 있습니다.
진도아리랑 걷기회 회장님의 열띤 좌담이 시작됩니다.
오메~~ 이~ 가이나 고기로 포식 하나봅니다. 살찌믄 어쩔려고... ㅎㅎㅎ 하여간 맛있은께~~ ㅎㅎㅎ
진도아리랑 걷기회 미래 를 위해서 토론 하시나 봅니다.
캬~~ 분위기 죽여줍니다.
불판 갈고. 다시 고기를 불판에 올립니다.
건배 제안에~. 배가 부르다고 그만 하자는 분이기 같습니다.
2월12일이 김춘성 고문님의 생일 입니다. 케? 준비하여 빵빠레 울리며 축하 합니다. 드디어 축하 케익에 촛불이 켜지고 뺀드가 축하송을 연주합니다. 모든 사람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함께합니다.
촛불을 끄려고 손을 번쩍듭니다.
케?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분위기 있는 업소입니다.
테이블에 맥주가 가득합니다.
케?을 나눠서 먹습니다.
이곳 분위기도 정말 죽여줍니다.
ㅎㅎ 부부가 분위기 죽여준다고 인정합니다. ㅎㅎㅎ
술은 못마신께 관란 이나 한당께! ㅎㅎㅎ 하여간 매번 산행에 멋진 사진 찍어주시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분위기에 취하고~
따라라~ 부어라~ 마셔라~ ㅎㅎㅎ
위하~여~!!!!!!!!!!!!!!!!!!!!
케?이 입술에 묻었슨께 화장지로 딱으쇼!
메인 무대를 장악하여 한곡조 뽑습니다.
모두가 함께 춤을 춥니다. 즐거운 표정에 흐뭇해 합나ㅣ다.
미소가 아름다운 회장님의 포스입니다.
자~ 다같이 박수를 칩시다!!!
노래 일발 장전!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우리 지산면 출신은~ 한노래. 한춤 합니다.
우히~히~히~~
앗싸!!
18번 노래 일발~ 장전
열창 하싶니다.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겨봅니다.
오~~ 예!! 점점 분위기는 무르익어 가고...
일석님도 한곡조 뽑습니다
노래하는 모습이 일본 순사 같다는...
계속 열창중이고, 분위기는 업되고...
다함께 박수로 한목합니다. 단체심이 대단합니다.
드디어 회장님 무대에 올라섭니다,
생일 맞으신 김춘성님 열창이 시작되구요.
ㅎㅎㅎ 갑자기 들이댄 카메라에 토끼눈 모습이 귀엽습니다.
"뿐이야" 부라랑께 말을 안들어요! ㅎㅎㅎ
18번이 바뀐것 같다는...
캬~ 드디어 춤의 달인 나오셨습니다.
이복영 회장님의 열창하는 모습!
메너 짱 분위기 짱
오랜만에 스트레스 확 풀으셨는지요
형수님의 노래에 도전장을 던지셨나요??
오랜만에 얼굴 뵈오니 감사 했습니다. 항상 진도아리랑 건기회 오래 오래 영원토록 사랑해 주세요!
함께한 산우님들 2월 산행 정말 즐거우셨죠! 3월 산행은 진도 동석산으로 무박 산행 합니다. 시산제도 겸합니다. 3월10일 밥11시 신도림역 1번출구 길건너편 출발합니다.
조만간에 자세한 공지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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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토리먹는 다람쥐 원문보기 글쓴이: 다람쥐
첫댓글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고 즐겁게 산다는건 축복입니다.
찬조 해주신분과 함께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었겠군요 인지리 노털들은 수리산 등반을했습니다 다음 3월 시산재는 전원 참석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니
2월 십팔일날 보고 또 3월에 보기로 합시다
3월 산행은 지산면 동석산 산행후 시산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