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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89편_나팔꽃 어머님_이지윤
김세진 추천 0 조회 29 25.07.09 23: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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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10 08:26 새글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 25.07.10 09:15 새글

    다 읽었습니다.

  • 25.07.10 13:34 새글

    다 읽었습니다.
    새내기 때 글이라고 첨언해주지 않으셨다면 몰랐을 껍니다. 이지윤 선생님 자신의 글로 실습생을 지도하고 계신다니 더 멋있습니다.
    할 수 없는 일을 붙잡고 있으며 오래도록 사례관리를 하지 않고 종결의 과정까지 기록되어 있으니 더 도움이 됩니다.
    아쉬운 부분들을 지금 다시 실천한다면.. 이라고 되짚어 보시는 글을 통해서도 다른 모습의 실천을 그려보게 됩니다.
    첫 인사에서 서로의 호칭을 정리하고, 감사 일기를 제안하고, 후드 문제를 해결해준 이웃에게 차 대접을 제안하여 관계를 생동하도록 도운 모습이 돋보입니다.
    나팔꽃 같은 희령 어머님이 이제는 아들과 손녀의 걱정을 떨쳐버리고 밤잠을 편히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 P.4 사례관리지원 계획표에 당사자 이름을 수정하면 좋겠다 생각해봤습니다. 글에서 나오는 것처럼 희령 어머님이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 25.07.10 23:09 새글

    다 읽었습니다. 성급히 생각하고,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기꺼이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은 저도 모르게 당사자분에게 잔소리를 해버렸습니다. '우려'라는 그림자에 숨어 또 저질러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감사를 표현해주셔서 감사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익숙하지 못한 것에, 준비되지 못한 것에 지레 겁먹어 '배려'한답시고 당사자의 몫을 뺏지 않게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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