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의 효능
현호색
학명
Corydalis turtschaninovii
분포지역
전국 각지
자생지역
산과 들의 나무 그늘(습한 곳)
번식
분근·씨
약효 부위
뿌리(덩이줄기)
생약명
현호색(玄胡索)
키
20cm 정도
과
현호색과
생활사
여러해살이풀
채취기간
5∼6월(줄기잎이 말라 죽은 다음)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따뜻하며, 맵고 약간 쓰다.
독성여부
있다.
1회 사용량
덩이뿌리 3∼4g
주의사항
많이 쓰면 몸에 해롭다.
동속약초
들현호색·빗살현호색·애기현호색·왜현호색
현호색의 효능
약효 :
活血(활혈), 散瘀(산어), 理氣(이기), 鎭痛(진통)의 효능이 있다.
心(심), 腹(복), 腰(요), 膝(슬)의 諸痛(제통), 월경불순, 징하,
崩中(붕중), 産後血暈(산후혈운), 惡露持續(악로지속),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4.5-6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이명 :
연호색(延胡索), 원호색(元胡索), 연호(延胡)
약성 :
맛은 맵고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독성 :
무독(無毒)
채집시기/산지 :
초여름에 줄기와 잎이 연하고 껍질이 마를때 채취하며, 우리
나라 전국 각지의 산야에 자생한다.
가공 :
잔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열탕에 끓인다.
내부의 백색이 없어지고 황색을 띠었을 때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식초와 함께 볶아서 사용하는데
식초에 볶아서 사용하면 지통의 효능이 증강된다.
덩이줄기를 25%의 알콜에 30분 담갔다가 불에 약간 볶아서
곱게 가루를 내서 쓴다.
약재의 껍질을 벗기고 쓴다.
약재를 볶아서 쓴다.
약재를 식초에 담갔다가 쪄서 쓰며 술에 담갔다가 쪄서 쓴다.
식초에 담갔다가 볶아서 쓴다.
약재를 쌀과 함께 볶는데 쌀이 익으면 꺼내어 쓴다.
소금과 함께 볶아서 쓴다.
술에 담갔다가 볶아서 쓴다.
식초와 함께 끓여서 쓴다.
주의 :
유산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임산부는 금한다.
월경(月經) 전기(前期)(빈발월경(頻發月經)) 및 모든 혈열병
(血熱病), 산후혈혀(産後血虛), 또는 경수감소(經水減少), 불리
(不利), 기허동통(氣虛疼痛)에도 금한다.
『동의보감』에는 아이를 담은 태를 떨어뜨리는 약이라고 적혀
있다.
신경성 위장병 :
현호색을 술에 20분 동안 담가두었다가 약한 불에 볶아서 부드
럽게 가루 내어 한 번에 4 ~ 6g씩 식전에 먹는다.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확장증으로 기침이
나면서 가슴이 뻐근하고 통증이 올 때 :
현호색, 황련을 같은 양으로 가루 내어 1회에 10g씩 하루 세 번
더운물이나 술에 타서 먹는다.
위경련(가슴앓이) :
현호색 6 ∼ 8g을 가루 내어 식후에 먹는다.
흉통 :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잇꽃을 같은 양 섞어서 한번에 2~3g을 먹기도 한다.
두 약은 다 강한 진통작용이 있다.
가슴을 심하게 다쳤을 때, 이 밖의 여러 가지 가슴통증과 복통에
쓴다.
또는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2~3번 데운 술이나 더운 물에 타서 먹는다.
진통작용이 있는데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확장증으로 기침이 나고
가슴이 뻐근하면서 통증이 있을 때 쓴다.
월경불순, 월경과다증 :
이물을 제거하고 물에 담갔다가 씻어서 건져 괴경의 내외에
습기가 균일하게 되면 잘게 썰거나 찧어서 쓴다.
4.5∼6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환제, 산제로 복용해도 좋다.
신경통, 복통, 요통, 두통 :
3~6g을 물에 달여서 하루3번에 나누어 마신다.
급성위염 :
덩이줄기를 25%의 알콜에 30분 담갔다가 불에 약간 볶아서 곱게
가루를 낸다.
한번에 3~4g씩 하루3번 식전에 복용한다.
기침 :
현호색 40g, 백반 구운 것 12g을 가루 내어 한번에 7~8g씩 하루
3번 꿀물에 타서 먹는다.
복통 :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산후복통, 월경통 :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산증(불알이 붓는 것) :
10분정도 찐후 물을 붓고 달여서 하루 두 번씩 장복하면 효과가
있다.
협심증 :
황기 20g, 맥문동 12g, 현호색 10g, 천궁 10g을 하루 양으로
진하게 달여서 묵처럼 만들어 한번에 1개씩 1일 3번 식후에
먹는다.
발작 횟수가 현저히 줄고 부작용도 없으며 고혈압과 저혈압은 정
상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