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의 미디안 전쟁(삿6-8장 요약)
기드온 300용사의 미디안 전쟁(말 싸움(다툼), 논쟁)
1. 배경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7년간 미디안에게 붙이심
-이스라엘은 미디안을 피하여 굴, 구멍, 산성을 만듦
-이스라엘이 파종할 때면, 미디안 연합군(미디안, 아말렉, 동방사람)이 황충떼깥이 치러 올라와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의 식물을 다 가져가며, 양, 소, 나귀도 남기지 않음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인하여 심히 미약해짐으로 여호와께 부르짖음
-여호와의 응답 : 한 선지자를 보내사, 그렇게 된 원인을 말씀하심(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않음)
2. 사건의 시작
1) 기드온 : 미디안 몰래, 밀을 포도주틀에서 타작할 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남
2) 여호와의 사자 :
-너는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내노라
-내가 반드시 너와 함꼐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을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3) 징표를 구하는 기드온
① 기드온이 예물을 준비 :
-반석 위에 -염소새끼 하나의 고리를 소쿠리에 담아 드림
-1에바의 무교전병
-양푼에 담은 국을 반석위에 쏟음
② 여호와의 사자 : 지팡이 끝을 내밀어 대자,
반석에서 불이 올라서, 고기와 무교전병을 불사르고 곧 떠남(왕상18:30-40)
③ 기드온 이 그곳에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음(오브라) : ‘여호와 샬롬’
4) 견고한 성(오브라)에 여호와를 위해 한 단을 쌓고, 7년된 둘째 수소를 번제로 드리게 하심
여호와의 말씀이 기드온에게
-아비집의 7년된 둘째 수소를 번제로 드리라
-바알의 단을 헐라
-아세라 목상을 찍으라
-이 견고한 성 위에 여호와를 위하여 한 단을 쌓고, 둘째 수소를 아세라 목상을 찍은 나무로
번제를 드리라
-아비집과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밤중에 그 일을 행함
5) 오브라 성읍 사람들과 아비의 반응 : 바알이 스스로 논쟁하리라
-성읍사람들이 바알의 단과 아세라 목상을 찍은 일로, 기드온을 죽이려하나,
그의 아비가 ‘바알이 신일진대, ’바알이 스스로 논쟁하리라‘라 하여,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바알이 논쟁할 것이다)이라 함(삿6:28-32)
3. 미디안(이스마엘/삿8:24) 연합군의 침공과 기드온
1) 미디안 연합군(미디안, 아말렉, 동방사람들)의 침공(삿6:33)
2) 기드온에게 임하신 여호와의 영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심(삿6:34)
-기드온이 나팔을 불자, 아비에셀(기드온의 조상/삿6:11) 족속이 다 모여 그를 따름(삿6:34)
-기드온이 사자를 온 므낫세(기드온 지파/삿6:15)와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들도 기드온을 영접함(삿6:35)
3) 기드온을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하신다는 증표를 구하는 기드온(삿6:36-40)
①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어서,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게 하시면」 알겠나이다
응답 : 이튿날 일찍 양털의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함
②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응답 :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심
4) 기드온 군대의 시험과 선발(삿7:1-8)
-기드온의 군대가 하롯샘 곁에 진치고, 미디안은 모레산 앞 골짜기에 진침
① 첫 번째 시험 : 두려워 떠는 자는 돌아가라(22,000명이 돌아가고 10,000명이 남음)
-여호와께서 기드온을 좇은 백성이 너무 많아 승리 후,
이스라엘이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하여 미디안을 붙이지 않겠다하심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길르앗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심
-돌아간 백성이 22,000명, 남은 자가 10,000명이됨
② 두 번째 시험 : 하롯샘 냇가에서 물먹는 방식으로 시험(300명만 남김)
-여호와께서 ‘백성이 아직도 많다하심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 물을 마시게 함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은 돌려보내었고,
‘개의 핥는 것같이 그 혀로 물을 핥는 자’ 300명만 남기심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심
5)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주시는 증표 : 미디안 군사의 꿈과 해몽(삿7:9-14)
-이밤에 미디안을 치라 하심
-만일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를 데리고 미디안 진으로 내려가
그들의 하는 말을 들으면, 네 손이 강하여져서 능히 내려가서 그 진을 칠 것이라 하심
-미디안 연합군(미디안, 아말렉, 동방의 모든 사람)은 황충의 중다함 같고,
낙타가 해변의 모래같이 많음
-미디안 진영 사람의 꿈 :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으로 굴러 한 장막을 치니,
무너져 엎어지고 곧 쓰러지더라 하니,
그 동무가 대답하기를 ‘이는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함
6) 기드온의 미디안 연합진영 공격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고, 이스라엘 진중에 돌아와서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 군대를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고
-300명을 3그룹으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 횃불을 감추게 하고
-그들에게 ‘나만 보고, 내가 그 진 가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그대로, 너희도 하라’ 함
-곧, 나와 나를 좇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그 진 사면에서 또한 나팔을 불며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함
-기드온이 100명과 함께 2경(밤10시~2시)초(밤 10-11시) 번병이 체번할 때에 진 가에 이르러,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깨뜨림
-그러자, 3그룹이 함께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깨뜨리니,
왼손엔 횃불을, 오른 손엔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며 각처에 서서, 그 진을 사면으로 에워쌈
-그러자, 온 연합군들이 도망하여 서로 달음질하며 부르짖음
-300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까지
이르렀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므낫세에서부터 모여서 미디안 사람을 쫓음
-기드온이 사자를 에브라임 온 산지로 보내어 ‘내려와서 미디안 사람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에 이르기까지 나루턱을 취하라’ 하므로,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서 벧 바라와 요단에 이르기까지 그 나루턱을 취하고,
또 미디안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 사람을 추격하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가지고 요단 저편에서 기드온에게로 나옴』
-에브라임 사람들이 미디안과의 전쟁에 왜 부르지 않았느냐며 크게 다툼
-기드온과 300용사가 요단 동편으로 세바와 살문나를 쫓음
-숙곳 방백들에게 떡을 요구하나, 세바와 살문나를 두려워하여 거절하고 박대함
-기드온이 ‘하나님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우리손에 붙이신 후에,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을 것’을 명함
-브누엘 사람들에게도 물으나, 숙곳 사람들과 같은 말로 대답함,
-기드온이 ‘내가 평안히 돌아올 대에 이 망대를 헐리라’고 선언함
-세바와 살문나를 쫓던 동방의 군대 중 12만 명이 죽고, 1만 5천이 그를 따라 갑골에 있서
안주할 때, 쳐서 온 군대를 파하고,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음
-돌아오는 길에 숙곳 장로 77인의 명단을 확보하여 들가시와 찔레로 그들을 징벌하고,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임
-기드온이 다볼에서 세바와 살문나가 죽인 이스라엘 자손들의 보복으로 그들을 직접 죽임.
7) 전쟁 승리 후,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라 권함
-기드온은 이 재안을 거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함
-기드온의 청구 : 그 대적은 이스마엘 사람으로 금귀고리를 하였으므로 탈취한 금귀고리를 요구
-기드온이 금귀고리 중수 금 1700 세겔과 새달 형상의 장식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의 입었던 자색 의복과 그 약대 목에 둘렀던 사슬을 얻음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서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 됨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의 사는 40년 동안 그 땅이 평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