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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술 회사 Salesforce가 필리핀에 투자한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기술 회사 Salesforce, Inc.가 올해 필리핀에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무역산업부(DTI)가 화요일에 밝혔습니다.
DTI는 성명을 통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Salesforce가 필리핀 투자 계획에 대해 밝혔다고 공개했습니다.
Salesforce는 영업, 고객 서비스, 마케팅 자동화, 전자 상거래, 분석, 인공지능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중점을 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DTI는 미국에 본사를 둔 고객 관계 관리(CRM) 기업이 필리핀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은 기업 고객, 특히 기업 환경과 정부의 디지털 혁신 노력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관은 "Salesforce는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의 디지털 혁신 노력을 촉진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DTI는 Salesforce가 필리핀 인재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중소기업(MSME)에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국가의 최고 대학 및 조직과 협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료 WiFi 프로그램 예산이 3배로 늘어나 75억 페소
2025년 예산에 따라 무료 WiFi for All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이 3배로 늘어나 75억 페소가 되어 전국적으로 비밀번호 없는 공공 인터넷 핫스팟을 확대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Ookla의 2024년 12월 글로벌 속도 테스트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의 평균 모바일 인터넷 속도는 초당 36.36메가비트(Mbp)로 태국(65.47Mbps), 베트남(86.96Mbps), 말레이시아(105.36Mbps), 싱가포르(129.13Mbps)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훨씬 뒤처졌습니다.
괴롭힘 방지법의 IRR 개정으로 학생 더 잘 보호합니다.
제2 의회 교육위원회(EDCOM 2)는 화요일에 2013년 괴롭힘 방지법에 대한 개정된 시행 규칙 및 규정(IRR)을 교육부(DepEd)에 제출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퇴치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이고 사전 예방적 조치를 제공하고, 현재 시행의 상당한 부족 사항을 해결하며, 학생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한 포괄적인 업데이트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IRR 개정은 기초 교육 기관을 위한 포괄적인 정신 건강 이니셔티브를 제도화하여 학생의 복지에 대한 인식, 예방 및 지원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화국법 12080 또는 기초 교육 정신 건강 및 복지 증진법의 최근 제정과 일치합니다.
2022년 국제 학생 평가 프로그램(PISA)의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의 여학생 43%, 남학생 53%가 한 달에 최소 몇 번은 괴롭힘 행위의 희생자가 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동남아시아 초등 학습 지표(SEA-PLM) 2019에 따르면 필리핀 5학년 학생의 63.2%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괴롭힘을 당한다고 합니다. 2013년 괴롭힘 방지법에도 불구하고 정책 범위의 제한, 학교 관행의 차이, 숙련된 인력의 상당한 부족으로 인해 시행이 고르지 못했습니다.
NAIA 2024년 승객 처리량 5,000만 명 돌파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은 2024년에 5,000만 명 이상의 승객 처리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항공편 수의 증가와 국내 여행 붐에 힘입어 약 11% 증가한 수치입니다.
마닐라 국제공항 당국은 게이트웨이가 2024년에 5,026만 명의 승객을 예약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2023년 수준보다 10.9%, 2019년 팬데믹 이전 전체 연도에 기록된 4,790만 명보다 4.9%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내 승객 교통량은 2,689만 명으로 8.1% 증가했습니다. 국제 승객 교통량은 14.4% 증가하여 2,337만 명에 달했습니다.
항공기 운항(이륙과 착륙의 합계)은 작년에 293,427회로 8.3% 증가했습니다.
작년 11개월 육류 수입이 19% 증가했다.
동물산업국(BAI)에 따르면 육류 수입은 11월까지 11개월 동안 양적으로 19.4% 증가했으며,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주도했습니다. BAI는 처음 11개월 동안 육류 선적량이 13억 3,000만 킬로그램이라고 보고했습니다. 11월 육류 수입은 46.7% 증가하여 1억 4,134만 킬로그램에 달했습니다. 전체 수입의 약 50.4%를 차지하는 돼지고기 선적량은 이 기간 동안 21.9% 증가하여 6억 7,156만 킬로그램에 달했습니다브라질은 약 1억 8,481만 킬로그램의 돼지고기를 공급했고, 스페인(1억 5,814만 킬로그램)과 캐나다(9,294만 킬로그램)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고기 수입은 11개월 동안 39.7% 증가하여 1억 8,771만 킬로그램이 되었으며, 육류 수입의 14.1%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질에서 수입한 소고기는 8,068만 킬로그램이었고, 호주(4,959만 킬로그램)와 아일랜드(1,554만 킬로그램)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닭고기 선적은 11개월 동안 4억 3,550만 킬로그램으로 10.7% 증가했으며 육류 수입의 32.7%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질은 2억 1,690만 킬로그램으로 닭고기 최대 공급국이었고, 미국(1억 4,573만 킬로그램)과 호주(932만 킬로그램)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칠면조 고기 수입은 두 배 이상 증가해 127만 킬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선적은 전체 육류 수입의 0.1%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오리, 양고기, 버팔로 고기 선적은 11개월 동안 감소했습니다. 전체 물량의 2.6%를 차지하는 버팔로 수입은 이 기간 동안 9.65% 감소해 3,520만 킬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오리 선적은 25.8% 감소해 208,792킬로그램이 되었고, 양고기 수입은 13.4% 감소해 613,448킬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코스피 ‘트럼프 첫날’ 2510대 마감…반도체·조선 웃고 이차전지 울상
코스피가 2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첫날 행보를 주시하며 2510대에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02포인트(0.08%) 내린 2518.0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8포인트(0.52%) 오른 2533.23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 넘게 올라 2540선을 넘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계획 언급에 하락 전환한 뒤 혼조세를 보였다.
📗설 명절에 3천484만명 '대이동', 작년 29%↑…20%는 "여행 계획"
올해 설 명절을 맞아 3천만명이 넘는 국민이 국내외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정부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갓길 구간을 개방하고,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 좌석 공급량을 늘려 원활한 통행을 지원하는 한편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한 대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20일 수출 5.1% 감소…일평균 수출액은 1.4% 증가
이달 중순까지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등 영향으로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설 연휴와 임시 공휴일 등 영향으로 이달 수출이 일시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16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1%(17억 1천만 달러)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8천만달러로 1.4% 증가했다. 이달 1∼20일까지 조업일수는 14.5일로 작년 같은 기간(15.5일)보다 하루 적다.
📕"로또 맞아도 못 살겠네"…관리비만 762만원 아파트, 어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온 아파트 월 관리비는 762만943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 등 비주거 단지를 제외한 일반 가구 한 곳에 부과된 관리비다. 해당 가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21일 지난해 전국 아파트 관리비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4 관리비 총결산 리포트’를 발표했다. 월 관리비가 높은 용산구 한남동에는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 등 고급 단지가 다수 있다. 아파트아이는 월 난방비가 최대 99만9997원 부과된 가구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전국 약 4000만 건에 달하는 관리비 조회 기록을 통해 집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경제허리' 중견기업 50.4% "올해 투자 계획 없다"
한국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 절반 이상이 올해 투자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해 11∼12월 중견기업 800곳을 대상으로 '2025년 중견기업 투자 전망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투자 계획에 관한 물음에 응답 기업의 49.6%는 '있다'고 답했으나 그보다 많은 50.4%는 '없다'고 했다.
📘고환율·국제유가 상승에…서울 휘발윳값 1천800원대 진입
고환율 기조에 국제 유가 상승이 겹치면서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이 1천800원을 넘어섰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L당 1천724.90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1천800.74원으로 1천800원대를 넘어섰다. 서울 휘발유 가격이 1천800원대에 진입한 건 2023년 11월 6일(1천802.69원) 이후 1년2개월여 만이다.
✨보험관련 소식✨
📝19년 만에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은행, 보험 판매 확대
금융당국이 방카슈랑스(금융기관보험대리점) 규제를 19년 만에 완화한다.
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보험상품을 판매할 때 특정 보험사의 상품비중을 25%로 제한했었는데, 앞으로는 이 비중을 풀어주겠다는 것이다.
은행의 다양한 보험판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자동차 보험료 0.4∼1.0% 인하될 듯
손해보험업계가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0.4∼1.0%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이르면 22일부터 올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발표할 계획이다. 각사별로 평균 0.4∼1.0%가량 인하하는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검토 지시…K자동차· 배터리 초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의무화 정책을 폐기하고 캐나다·멕시코에 다음달 1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할 것을 예고하면서 국내 산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우선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IRA엔 미국에서 제조한 전기차에 최대 7500달러(약 1080만원)의 보조금을 세액공제 형태로 제공하는데, 보조금이 폐지되면 전기차 구매 유인이 줄 수밖에 없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IRA에 대응하고자 총 126억 달러(약 18조원)를 들여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생산 전용 공장 HMGMA를 지난해 완공했고, 올해부터 750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것을 기대했기에 낭패를 볼 수 있다.
🌍첫날부터 '北핵보유국' 언급 파장…비핵화 목표 흔들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첫날부터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라고 지칭해 파장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발언을 한 구체적인 의중은 불확실하지만, 자칫 한미가 견지해왔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포기하고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하는 듯한 뉘앙스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날 퇴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떤 위협을 지목했냐는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그게(북한이) 엄청난 위협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는 뉴클리어 파워다"라고 말했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좀비기업 퇴출 빨라진다…감사의견 2회연속 미달시 즉시 상폐
하반기부터 감사의견이 2회 연속 미달인 상장사는 즉시 상장폐지되는 등 '좀비기업'의 증시 퇴출이 빨라진다.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시총 500억원·매출액 300억원 미만 상장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총 300억원·매출액 100억원 미만 상장사는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퇴출하는 등 상장유지요건은 최고 10배로 상향 조정된다. 4월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상장폐지 절차에 드는 기간은 최장 4년에서 2년으로, 코스닥시장 상장사의 상장폐지 절차는 3심제에서 2심제로 단축된다.
✅트럼프, WHO·기후협정 재탈퇴…무더기 행정명령으로 국정대전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일인 2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와 파리 기후변화 협정을 재탈퇴하는 등 무더기 행정명령을 통해 국정 방향을 대전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연방 의사당에서의 취임식 뒤에 두 차례에 걸쳐 수십 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먼저 지지자들이 있는 2만석 규모의 캐피털원 아레나 실내 경기장에서 '서명식 쇼'를 한 뒤 백악관으로 이동해 기자들 앞에서 서명식을 하면서 문답을 주고받았다.
✨시사상식✨
🔎오피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의 47대 미국 대통령 공식 취임(2025년 1월 20일)을 앞두고 발행된 트럼프 밈코인으로,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서 밈(meme)코인은 인터넷과 SNS 등에서 큰 인기를 끄는 사진이나 영상을 기반으로 만든 가상자산으로, 유행에 따라 가격이 급등락한다는 특징이 있다.
오늘부터 우리나라는 다시 번영하며 전 세계에서 존경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국가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이며, 더 이상 타국에 이용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매일매일 동안 저는 단순히 “미국 우선”을 실천할 것입니다. 우리의 주권을 되찾고, 안전을 회복하며, 정의의 저울을 재조정하겠습니다. 법무부와 우리 정부의 악의적이고 폭력적이며 불공정한 무기화는 끝낼 것입니다.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자랑스럽고, 번영하며, 자유로운 국가를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은 곧 그 어느 때보다 더 위대하고, 강하며, 뛰어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 나라의 대통령직으로 복귀하며 우리가 국가적 성공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점에 서 있다는 확신과 낙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화의 물결이 나라 전역을 휩쓸고 있으며, 태양빛이 전 세계를 비추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이 기회를 붙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대해 정직하게 말해야 합니다. 도전은 많지만, 미국이 보여주는 이 엄청난 추진력으로 이 모든 것을 없앨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모인 이 순간, 우리의 정부는 신뢰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년 동안 급진적이고 부패한 기득권층은 시민들로부터 권력과 부를 빼앗아 갔으며, 우리 사회의 기반은 부서지고 완전히 무너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내의 간단한 위기도 관리하지 못하면서, 계속해서 해외에서의 끔찍한 사건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멋지고 법을 준수하는 미국 시민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대신 위험한 범죄자들에게 안식처와 보호를 제공합니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불법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교도소와 정신병원 출신들입니다.
우리는 외국 국경 방어에 무제한으로 자금을 제공하면서, 정작 미국 국경을 방어하거나 우리 국민을 지키는 데는 실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긴급 상황 시 기본적인 서비스조차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한 사례처럼 시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몇 달 전에 발생한 허리케인의 여파로 여전히 고통받는 다른 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또는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몇 주 전부터 발생한 산불을 보십시오. 이 산불은 여전히 비극적으로 번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 중 일부의 집과 공동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 중 몇몇은 더 이상 집이 없습니다. 믿기 힘들지만, 우리는 이런 상황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이를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모든 것이 바뀔 것입니다.
우리는 비상 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공공 보건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스템에 쓰이는 돈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습니다. 또한,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많은 경우 우리 나라를 증오하도록 가르칩니다. 부모들이 그들에게 필사적으로 사랑을 주려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부로 이 모든 것이 변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의 최근 당선은 이 끔찍한 배신과 그동안 일어난 수많은 배신을 완전히 뒤집고, 국민들에게 그들의 신뢰, 부, 민주주의, 그리고 자유를 되찾아 주기 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순간부터 미국의 쇠퇴는 끝났습니다. 우리의 자유와 국가의 영광스러운 운명은 더 이상 부정당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즉각적으로 미국 정부의 진정성, 역량, 충성을 회복할 것입니다. 지난 8년 동안 저는 역사상 어느 대통령보다도 많은 시험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공화국을 되찾기 위한 여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목표를 저지하려는 자들은 저의 자유를 빼앗으려 했고, 심지어 저의 생명까지 위협했습니다. 몇 달 전 아름다운 펜실베이니아의 들판에서, 한 암살자의 총알이 제 귀를 스쳐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순간에도, 지금도 더욱 강하게 느낍니다. 제 생명은 이유가 있어서 구해졌다고 말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구하셔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도록 하셨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애국적 행정부는 매일 위기를 존엄성과 힘, 그리고 강력한 의지로 대처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시민, 모든 인종, 종교, 피부색, 신념을 위해 희망, 번영, 안전, 평화를 다시 가져오기 위해 목적 의식을 가지고 신속하게 행동할 것입니다. 미국 시민들에게 오늘, 2025년 1월 20일은 해방의 날입니다.
저는 우리의 이번 대통령 선거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중요한 선거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승리가 보여준 바와 같이, 이 나라 전체가 우리의 의제에 신속히 통합되고 있습니다. 사회의 거의 모든 요소에서 지지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젊은이와 노인, 남성과 여성, 아프리카계 미국인, 히스패닉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도시, 교외, 농촌 모두에서 말입니다. 특히 우리는 7개 스윙 스테이트에서 강력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국민투표에서도 수백만 명의 표 차이로 이겼습니다.
아프리카계 및 히스패닉 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보여주신 엄청난 사랑과 신뢰는 제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선거 운동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었고, 앞으로 함께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틴 루터 킹 데이입니다. 그의 이름으로 우리는 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꿈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다시 국가적 통합이 돌아오고 있으며, 자신감과 자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이 치솟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저의 행정부는 뛰어난 성취와 흔들리지 않는 성공을 추구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헌법을 잊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저는 역사적인 행정명령들을 서명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들로 우리는 미국의 완전한 복원을 시작할 것이며 상식의 혁명을 이끌 것입니다. 모든 것은 상식에 관한 것입니다.
우선, 저는 남부 국경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입니다. 모든 불법 입국은 즉시 중단될 것이며, 수백만 명의 범죄 외국인을 그들이 온 곳으로 되돌려 보내는 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멕시코에서 대기” 정책을 재도입할 것입니다. “잡아놓고 풀어주기(catch and release)” 관행을 종식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부 국경으로 군대를 보내 우리나라에 대한 참혹한 침입을 막아낼 것입니다.
오늘 제가 서명하는 명령에 따라 우리는 마약 카르텔을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1798년 외국인 적법(Alien Enemies Act)을 활용하여, 연방 및 주 법 집행 기관의 엄청난 힘을 동원해 미국 내에서 파괴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외국 갱단과 범죄 조직을 제거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도시와 저소득 지역도 포함됩니다.
군 통수권자로서 저는 국가를 위협과 침입으로부터 방어할 책임이 있으며, 이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수행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본 적 없는 수준으로 말입니다.
이와 같은 의지를 극좌파의 급진주의자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들은 최근 몇 년간 재진입한 정부 내에서 많은 재앙적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들은 폭력과 혼란이 아닌, 부패와 조작, 그리고 기만을 통해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문명을 붕괴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한 번 패배했고, 다시 패배할 것입니다.
우리는 법과 질서를 되찾고, 안전을 되찾으며, 위대함을 되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자유를 되찾을 것입니다.
워싱턴의 부패와 쇠퇴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통제되지 않은 이민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깨어진 약속, 허약한 국경, 그리고 우리 시민들을 배신했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는 이 일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우리는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다시 자랑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그리고 하나님께서 미국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1.6~1.7%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판단"
한국은행은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1.9%에서 1.6~1.7%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블로그에서 "지난해 12월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정치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경제 심리 위축의 영향으로 올해 성장률이 소비 등 내수를 중심으로 약 0.2%포인트(p)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은은 정치 불확실성이 올해 1분기까지 지속되다가 2분기부터 점차 해소되면서 경제 심리가 하반기 중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것을 전제했다.
📗설연휴 앞두고 치솟는 유가…서울 휘발윳값 1천800원 코앞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유가가 치솟으면서 서울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천800원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L당 1천722.73원을 기록하며 15주째 상승세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평균 1천798.29원으로, 1천800원대에 근접했다.
📘요지부동 전공의·대화거부 의협…정부 손짓에도 의료계 '싸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1년 가까이 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가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가 '특례'를 적용해 길을 터줬지만 전공의들은 발길을 돌리지 않았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 방침에도 이미 늘어난 올해 의대 정원에 따른 교육 대책을 요구하며 대화 제의를 거절하는 등 정부의 잇단 유화책에도 의정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2028학년도 새 수능 통합사회·과학 각 25문항 40분씩 치른다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시행되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회·과학탐구 과목당 문항 수와 시험시간이 각 25문항, 40분으로 확정됐다. 통합사회·과학 배점은 기존 2, 3점에서 1.5점, 2점, 2.5점으로 삼원화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일 이런 내용의 2028학년도 수능 시험 및 점수 체제를 발표했다.
📗"유주택자는 월세 공제 못받아요"…회사대출은 임차 공제 불가
"1주택을 보유한 세대주입니다. 다른 지역으로 발령받아서 오피스텔을 전세나 월세로 임차하려 하는데 전세대출 이자 비용이나 월세를 연말정산 때 공제받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안 된다'. 1주택을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나 세대원은 주택임차자금 원리금상환액 소득공제나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정부, 설 성수기 배추·무 유통 실태 점검…"불공정행위 찾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는 설을 앞두고 가격이 급등한 배추와 무의 유통실태를 오는 24일까지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배추 소비자 가격은 16일 기준 포기당 5천7원으로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79.8%, 46.8% 높다. 무 소비자 가격은 한 개에 3천189원으로 1년 전보다 120.1% 높고 평년보다 73.0% 비싸다.
✨보험관련 소식✨
📝'실손보험 보장' 진료 비용만 높인 병원…대법 "불법행위 아냐"
병·의원이 실손보험 보장이 되는 검사비는 올리고 보장 대상에서 빠진 항목은 가격을 내린 것을 보험사에 대한 불법행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하급심 판결이 엇갈린 가운데 대법원이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할 수 없다고 최종적으로 판단한 것이라고 대법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해 車보험료 0.5~1% 내릴 듯…손보사 '상생금융' 동참
올해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0.5~1%가량 인하된다. 금융당국이 대규모 이익을 낸 보험업계에 상생금융 동참을 주문하면서다. 폭설 등으로 자동차보험 보상금(손해액)이 급증한 가운데 보험료 인하까지 겹치며 보험사의 손실이 불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0.5~1%가량 낮추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7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1인당 보험료 부담이 4000~7000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우크라 "파병 북한군, 현대전 빠르게 적응…한반도 전쟁시 한몫"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드론(무인기) 전술이 중심이 되는 현대전 환경에 빠르게 적응 중이란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의 주말판인 옵저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정보기관인 정보총국(HUR)의 바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군이 조만간 위협적 존재로 변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그들은 크게 무리를 지어 눈덮인 벌판을 가로질러 전진했다. 다음 무리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새로운 전술과 함께 드론 환경에서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틱톡, 미국내 국가안보 위협 비판 속 예정대로 서비스 중단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숏폼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가 국가안보 위협 비판 속에 예정대로 중단됐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틱톡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10시 50분 현재 구글과 애플이 운영하는 미국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틱톡은 자사 앱을 통해 이른바 '틱톡 금지법'이 발효되는 19일부터 미국 내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공지했다.
✨기업/사회/연예/스포츠 등 기타✨
✅ 설 연휴 연말정산·선물배송 사칭 스미싱 주의보
정부는 설 연휴를 틈타 연말정산, 과태료·범칙금 조회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거나 명절 선물을 위장한 스미싱 문자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19일 밝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관계 당국에서 탐지한 문자 사기 현황을 보면 과태료·범칙금 등 정부·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유형이 총 162만여 건(59.4%)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SNS 기업을 사칭한 계정 탈취 유형이 46만여 건(16.9%)으로 눈에 띄게 급증했다. 청첩장, 부고장 등 지인 사칭형도 42만여 건(15.5%)으로 증가했다.
✅꿀같은 신혼, 연말정산도 달달하게…결혼세액공제 최대 100만원
근로자 이연말씨는 작년 8월 회사 동료인 김정산씨와 결혼하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연간 급여가 6천500만원 수준인 이씨는 결혼 전까지 오피스텔에 살면서 지난해 500만원을 월세로 지출했고 결혼 후에는 김씨의 집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기준시가 5억5천만원인 주택을 취득해 살고 있다. 해당 연도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 상환액은 600만원가량이다. 김씨의 총급여는 7천500만원 수준이며 지난해 10월 약 250만원어치 라식 수술을 받았다.
✨시사상식✨
🔎마가노믹스
'마가노믹스'는 미국 제45대이자 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추진하는 경제 정책을 이르는 용어로, 트럼프의 선거 캠페인 구호인 'Make America Great Again(MAGA)'와 '경제학(Economics)’을 합친 말이다.
이는 ▷자국 기업에 대한 감세와 규제 개혁 ▷무역 상대국에 대한 관세 부과와 보호무역주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폐기 등을 핵심으로 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을 가리킨다.
대통령궁,두테르테의 올해 예산 발언을 비판했다.
말라카냥은 2025년 국가 예산에 대한 "가짜 뉴스" 보도가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비난을 받았고, 전직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한 주장은 근거가 없고 해롭다고 비난했습니다.
루카스 베르사민 행정장관 은 성명을 통해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빈칸으로 예산에 서명했다는 거짓 주장을 비난했습니다.
베르사민은 2권에 걸쳐 4,057페이지에 달하는 2025년 예산이 의회와 예산 관리부(DBM) 전문가의 철저한 검토를 거쳤다고 말했습니다.
베르사민은 예산의 어떤 부분도 비워둘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중에게 DBM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예산을 검토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베르사민은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은 GAA에 비워진 항목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더 잘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전 대통령의 진영에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P58/kg 수입 쌀 최대 SRP가 오늘발효된다.
필리핀 농무부(DA) 고위 관리가 수입 쌀의 최대 제안 소매 가격(SRP)인 P58이 오늘 발효된다고 말했다. 이는 수입 곡물에 대한 관세를 35%에서 15%로 낮춘 행정 명령 62가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품목의 비용이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필리핀 가격법에 따라 상인은 판매한 품목에 대해 최대 10%의 이익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찹쌀, 흑미, 홍미와 같은 특정 쌀 품종은 최대 SRP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DA 모니터링에 따르면 수입 쌀의 소매 가격은 여전히 킬로그램당 P65로 높았습니다. 수입 프리미엄 쌀은 킬로그램당 최대 P60, 수입 잘 빻은 쌀은 킬로그램당 P52, 수입 일반 빻은 쌀은 킬로그램당 P4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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