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 먹는 고래 57권. 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몸의 이상으로 좌절해야만 했던 대복이와 거북이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담아낸 작품이다. 대복이는 좌절하지만 거북이 친구를 통해 힘과 용기를 얻는다. 거북이 또한 대복이가 자신에게 베풀었던 사랑을 잊지 않고 대복이를 위해 어떤 일도 마다치 않는다.
작품은 좌절을 딛고 나아가는 대복이의 꿈과 희망, 대복이의 그 꿈을 위한 거북이의 헌신, 마음을 타고 흐르는 둘 사이의 뗄 수 없는 우정과 사랑을 아이들 가슴을 파고들며 전해준다. 아이들은 책과 함께 자신이 대복이가 되고 거북이가 되어 사랑과 우정을 나누게 된다. 안선희 작가의 글에 백명식 작가의 생동감 있는 그림이 어우러졌다.
목차
작가의 말
1. 대복이 동생 꼬복이
2. 대복이의 눈물
3. 방생
4. 높은 곳을 향하여
5. 부처님을 만나다
6. 다시 낮은 곳으로
7. 오해였어
8. 내 친구 청설모
9. 꼬복이의 미소
10. 꼬복바위
저자 및 역자소개
안선희 (글)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2017년 천강문학상을 수상하며 동화작가로 등단하였고, 2017년 눈높이 아동문학상, 2022년 천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날 부르지 마!』, 『진돌이를 찾습니다』, 『입방구 인환이』, 『주사? 무섭지 않아요』, 『내 몸에 벌레가 산대요』 등이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정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면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백명식 (그림)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쓰고 그릴 때 행복하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돼지 학교』 시리즈, 『인체 과학 그림책』 시리즈, 『맛깔 나는 책』 시리즈, 『저학년 스팀 스쿨』 시리즈, 『명탐정 꼬치』 시리즈, 『냄새 나는 책』 시리즈, 『미생물 투성이 책』 시리즈, 『좀비 바이러스』 시리즈, 『안녕! 한국사』 시리즈, 『나는 나비』 등 500여 권이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상, 소년한국일보 출판부문 기획상, 중앙광고대상, 서울 일러스트상을 받았습니다.
꿈을 잃은 좌절과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새로운 꿈
우정과 사랑으로 입힌 깊은 공감과 희망의 이야기
오랫동안 꿈꿔 온 일이 좌절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좌절과 아픔을 겪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희망이 무너지고 더는 다른 꿈을 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인생은 새로운 방향을 찾아 움직이기도 합니다. 새길을 찾고 꿈을 이뤄가는 건 자신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의 도움과 간절한 기도도 큰 힘을 발휘합니다.
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몸의 이상으로 좌절해야만 했던 대복이와 거북이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대복이는 좌절하지만 거북이 친구를 통해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거북이 또한 대복이가 자신에게 베풀었던 사랑을 잊지 않고 대복이를 위해 어떤 일도 마다치 않습니다.
작품은 좌절을 딛고 나아가는 대복이의 꿈과 희망, 대복이의 그 꿈을 위한 거북이의 헌신, 마음을 타고 흐르는 둘 사이의 뗄 수 없는 우정과 사랑을 아이들 가슴을 파고들며 전해줍니다. 아이들은 책과 함께 자신이 대복이가 되고 거북이가 되어 사랑과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안선희 작가의 글에 백명식 작가의 생동감 있는 그림이 어우러진 ‘책 먹는 고래’ 57번째입입니다.
우정과 사랑이 이룬 기적 같은 일과 바위의 비밀
축구를 좋아하는 대복이는 매일 열심히 축구 연습을 합니다. 연습이 끝나면 축구 일기를 쓰고, 궂은 날씨에도 연습에 매진합니다. 하지만 비가 오던 날,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던 대복이는 밤에 경기를 일으켜 병원을 향합니다. 뇌염에 걸린 대복이는 다리에 마비가 오고 결국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희망이 사라진 대복이에게 위로가 되는 건 거북이 친구 꼬복이뿐입니다. 꼬복이는 대복이의 몸이 회복되어 계속 축구 하기를 바라지만 대복이는 영영 축구를 할 수 없는 처지가 됩니다.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사람들이 방생하는 모습을 본 대복이는 꼬복이가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며 방생합니다. 꼬복이는 대복이와 이별이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바깥세상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세상 여행을 시작한 꼬북이는 오직 대복이의 몸이 회복되기만을 바라며 어떤 어려움도 마다치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소원을 들어준다는 거북이 모양 바위 앞에 한 아이와 아저씨가 나타나고 그 바위의 비밀이 드러납니다.
출처: 알라딘 홈페이지
첫댓글 안선희 작가님, 출간을 축하드려요~^^
출간을 축하합니다.
안선희 선생님, 신간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길 기원합니다~~
안선희 작가님, 출간 축하합니다. ^^
안선희 작가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책이 될겁니다.
안선희 작가님 출간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