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콤파톰 현지 거물의 차를 노리고 폭발물을 던져
방송 보도에 의하면 11일 4:00 경에 나콤파톰 도내에서 인원 불명의 사람들이 민가앞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를 향해 폭발물을 던지고 총을 발포하고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M67이 나니면 SSG75가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표적이 되었던 승용차의 소유주는 부공공보건부 장관을 지냈던 지방의 정치가를 따르던 사람으로 지방에서는 보이 티뻿이라는 별명을 가진 거물로 알려진 남성(49세)이다. 경찰의 사정청취에 법률상 다툼도 없고, 무슨일 때문에 그러는지 전혀 알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경찰 측은 뭔가 이권대립에 관련해서 협박목적으로 일으킴 범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개시했다.
▶ 쿠데타 수모자, 정계입문을 선언
각 방송 보도에 의하면 2007년 9월 쿠데타를 수모한 전 안전보장평의회 의장인 쏜티 분야랃끄린 전 태국 육군 사령관(General Sonti Boonyaratkarin, พล.อ.สนธิ บุญยรัตกลิน)은 차기 총선거 때에 비례대표제 선거구 어디라도 출마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고, 사실상 정계입문을 선언했다.
또한 마뚜품 당의 최고 고문이기도한 손티 대장은 국가를 위해 최선이라고 판단하고 당이 연립정권에 들어가는 것을 결정했다는 것을 밝혔지만, 프어펜딘 당 소속의 하원의원이 당에 흡수에 관해서는 현재로서는 양당 간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흡수의 시비에 관해서는 선거위원회 측의 규정이 먼저라고 말하는데 그쳤으며, 또한 현재 공석인 당수의 선출에 관해서는 급한 일이 아니라면 대답을 회피했다.
현재 지난번 개각으로 입당한 만 부재무부 장관이 당수 대행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약 500명 등록을 마친 업자 판매장을 등록 안한 업자가 가로채
씨롬 거리에서 실시된 적색군단의 데모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규모 점포를 위한 보행자 도로 캠페인에서 등록을 마친 약 500명의 업자가 등록을 하지 않은 업자에게 매장을 빼앗기는 사선이 발생했다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방락 지역의 쓰라끼얏 氏에 의하면 방콕도 당국에서는 금요일 오후 11시부터 씨롬 거리를 폐쇄하고 등록을 마친 사업자와 수와 같은 약 2000개의 판매장 부스를 설치했다.
그러나 등록을 마친 사업자가 토요일 아침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미등록 사업자가 판매장에 상품을 늘어놓았다. 또한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을 해도, 그들 업자는 판매를 중지하려고 하지 않았다.
결국 당국은 경찰에 대응을 요청했다.
▶ 탁씬 정권하에서 경찰에 의한 법규를 넘은 사살은 범죄이다.
정부 조사위원회 멤버는 제2차 탁씬 정권에서 실시되었던 마약의 대규모 강제조사가 다수의 사망자를 내는 등 인도적 배려가 결여된 범죄로 볼 수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카닛 정부 조사위원회의 찬차오 氏는 탁씬 정권하에서 내무부 장관을 지냈던 쎔싹 氏가 각 도청에 대해서 7일 이내에 마약 판매상 및 운반책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라는 명령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찬차오 氏는「우선 먼저 경찰이 체포를 하고, 그 후에 판매상들이 자백했다는 발표를 했었다. 그러나 당시 리포트에 의하면 자백했던 판매상 대부분이 사살에 의한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이 조사위원회에 의하면 약물관련으로 2500명 이상이 사망했고, 마약 판매상끼리의 싸움 등을 제외하고 1200명의 사망자는 경찰에 의한 법규를 초월한 사살일 가능성이 높으며, 경찰에 의한 충분한 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또한 많은 도청에서는 사살의 명령은 내무부 장관에 의해 은밀히 전해졌다고 증언하고 있다.
▶ 올해 경제 성장률 수상이 6% 예측
아피씯 수상은 투자가들과의 회담에서 올해 태국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6%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제1/4분기(1월~3월)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성장과 15년 만에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수상은 국내 반정부 데모대 의한 영향과 그리스 금융위기에 염려를 나타냈다고 방콕 포스트가 보도했다.
그리스 위기의 영향은 유럽권 내에서 확대될 경우 6%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 지적했지만, 단 태국 국내에서 소비 회복, (유럽 이외의) 수출호조에 기대할 수 있다며 최저 4~5%는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정정불안으로 큰 타격을 받은 관광업에 대해서는 정부가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서 1,4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확보를 목표로 하는 방침을 보였다.
올해 GDP에 대해서는 국가 경제 사회개발 위원회(NESDB)가 3.5~4.5%, 태국 중앙은행이 4.3~5.8%, 재무부가 4~5%, 대형은행 영국 HSBC가 6.1% 라고 예상했다.
▶ 체포 중인 적색군단 안에 미얀마인 13명도 있는 것으로 판명
12일 미얀마인에게 보회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인권단체 ACDB는 태국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있는 수백명의 적색군단 중에 미얀마인이 13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이라와지 신문이 전한 보도에 의하면 이번 주 초에 태국 정부에 의해 체포된 422명의 적색군단 중이 13명이 미얀마인 국적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미얀마 국적의 체포자는 모두 남자이며, 10명이 빠툼타니 경찰서에 있고, 2명은 다른 지방은, 1명은 특별 구치소에 체포되어 있다.
TACDB 직원인 민트 氏는「체포되어 있는 미얀마인들이 데모 활동 중에 체포되었는지? 또는 야간 외출금지를 위반해서 체포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TACDB에서는 다음주 초인 월요일에 변호사를 보내 각 체포자들과 면회할 예정이다.
태국 정부 당국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적색군단의 데모 장소에 가까이 자지 않도록 경고했고, 체포될 경우에는 5년 이하의 금고형 또는 10만 바트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발표했었다.
▶ 사이트 차단, 전화감시 - 태국 통신부의 월드컵 도박 방지책
태국 정보통신 기술부는 로얄 경찰과 문화부, 교육부 등과 협조 하여 월드컵 개최 기간 중에 온라인 축구 도박을 감소시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정보통신 기술부 쭈디 장관에 의하면 국내외의 축구 도박을 제공하는 246개 사이트를 차단했고, 또한 로얄 경찰은 온라인 도박을 제공하는 국내의 웹사이트에 대해서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게다가 정보통신 기술부에 관할하는 국영 통신회사인 TOT에서는 월드컵 개최 기간 중에 통상보다 많이 사용되는 전화번호를 감시해서 도박에 사용되지 않는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한다.
정보통신 기술부에 의하면 2006년 월드컵에서는 태국인 전체 인구의 80.7%가 축구 도박에 참가했다고 말하며, 쭈디 장관은 월드컵에 관련하는 도박을 방지하기 위해 의심이 가는 행동 등을 목격할 경우에는 특별 핫라인 (1212) 또는 E-mail (1212@mict.mail.go.th)로 통보해 달라고 호소했다.
▶ 방콕 교외에서 경찰관 사살 - 도박, 마약 관련, 운전 매너?
태국 TV 방송 보도에 의하면 방콕 교외 중부 빠툼타니 도로가에 주차되어 있는 스포츠 다목적 차량(SUV) 운전석에서 인접 아유타야 경찰서 간부인 통차이 경찰 중령(55세)이 권총으로 가슴 등에 4발을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통차이 중령의 SUV와 픽업트럭이 경주를 하듯이 달린 후에 도로가에 정차하고 트럭에서 내인 남자가 중령을 권총으로 쏘고 남성은 범행 후에 트럭을 타고 사라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도박이나 마약 또는 운전 매너를 둘러싼 문제로 사건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통차이 중령은 복싱 도박과 관련한 관계가 깊고, 마약 조사에도 손을 댔었다. 또한 태국에서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 새치기 매너를 둘러싼 살인지 많이 발생해 외국인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고 보고되고 있다.
▶ 방콕 공항, 폭동으로 면세점 계약을 2년 연장
태국 국영 공항 운영공사 Airport of Thailand(AOT)는 이사 회의에서 방콕 교외의 쑤완나품 공항과 돈무앙 공항의 착륙요금, 주기 요금, 공항내 가게의 임대료의 인하를 결정했다.
방콕에서의 반정부 활동으로 외국인 여행자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4월 말부터 연말까지 착륙 요금을 평상시보다 15%, 주기료 50%, 공항 내의 가게 임대료 10%로 각각 인하했다.
또한 공항 내의 상업 사업자와의 계약을 6개월~2년 연장한다. 쑤완나품 공항의 면세점을 운영하는 태국 면세점 최대 기업인 King Power International은 1028년 9월까지 2년 계약을 연장했다.
이러한 조치에 의해 AOT의 수익 감소는 22.6억 바트(약 881억4천 만원 정도)로 예상한다.
AOT는 쑤완나품, 돈무앙, 남부 푸켓, 북부 치앙마이 등 태국 주요 6개 공항을 운영하며, 2009년 10월~2010년 3월은 매출고 131억 바트였으며 최종 이익을 25.8억 바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