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원 배우님❤️
연두빛 싱그러운 완연한 봄, 잘 느끼고 계신가요?💚
이른 출근으로 저는 쌀쌀한 아침 공기를 꽤 늦게까지 느끼고 있었는데 이젠 많이 포근해졌어요.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은 운이 좋게도? 점심시간이 90분이에요ㅎㅎ (보통 직장인들은 60분일꺼에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 점심시간을 이용해 동료들과 버스를 타고 2정거장 가서 점심(스시-맛집!)먹고 까페를 다녀왔어용~(먹는거에 진심입니다! 점심을 위해 출근을 한다는?🫡ㅎㅎ)
노오란 데이지를 보니 한번 더 봄을 느꼈어요~
찾아보니 데이지도 종류가 꽤 있더라구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아마 저 데이지는 사스타 데이지 같은데…(아닐수도 있어요! 양해를~)
참! 데이지 꽃말은 희망, 평화, 사랑스러움, 숨겨진 사랑, 겸손한 아름다움이래요.
뭔가 종원 배우님이랑 딱 어울리는?🤔
겸손한 아름다움이 특히 더!!! (물론 사랑스러움은 기본입니당🫶)
배우님이 나오신 나혼산, 살롱드립도 잘 봤어요~
살롱드립 보는데 시간이 순삭으로 가서 아쉬웠지만…ㅜㅜ (어떻게 3시간 안되나용?🙏ㅎㅎ)
종원님의 올바르고 진솔한 멋짐을 마구마구 느낄 수 있었어용~그래서 동료(남,녀 구분없이)들한테 영업했어요~
빨리 다 보고 오라고!!! (그 중 남자 직원 한 분의 약속은 못 받아 냈지만…동료애는 지켜주기로 했어요😆)
종원배우님의 출구 없는 매력을 저만 알기엔 너무 안타까워 요새 열심히 영업하고 있답니다!🤭
오늘 출근 때 회사 엘베 앞에 화분 2개가 생겼더라구요~어제까진 없었는데…
예쁜 생명체가 있는걸 보니 몽글몽글해서 출근길에 급하게 찰칵📸했어요~종원님도 예쁨을 함께 느끼시길 바라며🌸
예쁜 꽃과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멋진 풍경과 함께 남은 오늘 오후도 예쁘게~즐겁게 지내시길 바래여🩷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