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민예거리를 지나서 이제 최종 목적지인
긴린코호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호수 가장자리에 위치한 "이즈미 소바" 에서
먼저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일본 전통 가옥이 멋진 식당
으로만 알고 지나쳤는데 예전 방식 그대로의
수타로 만든 소바 맛집이라고 합니다.
식당에서 바라보는 긴린코 호수의 멋진 풍광은
소바맛을 한층 올려주는 양념같은 경치입니다.
소바 만드는 광경도 유리창 너머로 볼수있고
많은 대기 손님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고 난 시간이라 다행히
창가 자리가 있어서 멋진 풍광 바라보면서
맛있는 전통 소바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이즈미 소바에서 바라본 긴린코 호수 풍경.
*긴린코 호수에서 바라본 이즈미 소바 풍경.(빨간색 하살표)
*많은 사람들이 이즈미소바를 향해서...
*일본풍이 물씬나는 3층 건축물 입니다.
*이즈미 소바 입구 모습.
*고대 수타방식을 자랑스럽게 ...
*입구의 조각상이 무엇인지? 아리송... 절구통 같은것도 보이고...
*자리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며...
*메뉴판의 모습이 멋지네요...
*한글로도 설명이 되어있어서 편리합니다.
*제일 먼저 차를 내 놓으시고..
*점심 시간이 지나서 약간은 한산해 졌습니다.
*"카모세이로" 소바(쯔유가 뜨거운 소바) 입니다.
1인 소바면은 2판이 나오고 쯔유안에 오리와 닭육수를 베이스로 하고
구운 오리고기와 구운파가 들어가고 유자향이 상큼한 깊은맛이 나는 소바입니다
*기본 메뉴인 "세이로 소바" (쯔유가 차가운 소바)입니다.
*"오로시 소바" 입니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
소바 쯔유에 무즙을 넣고 양념으로 다진파와 무순 간이 되어있는 버섯,
그리고 가쯔오부시를 위에 얹었습니다.
*소바유 (소바 삶은 뜨거운물)가 마지막으로 나옵니다.
주전자 모양이 특이하고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구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