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19장: 십자가에 못박히심
1-16절, 빌라도의 판결
[1-3절]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로마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의 사건을 재판함에 있어서 올바르지 못했다. 그는 예수님의 무죄함을 알았으나 그를 데려다가 채찍질하였다. 군병들은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말하며 손바닥으로 때렸다. 그들은 그를 희롱하고 학대했다. 빌라도는 이 일들을 방치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학대와 조롱을 당하셨다.
[4-6절]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대제사장들과 하속들(officers)[직원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빌라도는 다시 밖에 나가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예수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음을 말했다.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자, 빌라도는 그들에게 “보라, 이 사람이로다”라고 말했다. 대제사장들과 직원들은 예수를 보고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고 소리질렀다. 그들은 예수를 사형시키려고 이미 작정했었다. 빌라도는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고 말하였다. 그는 무책임하였다. 그의 말과 행동은 일치하지 않았다. 그가 참으로 예수님을 죄 없다고 생각했다면 그를 보호했어야 했다. 그는 정의롭고 용기 있는 재판관이 아니었다.
[7-9절]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유대인들은 예수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함으로 당연히 죽임을 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였다. 그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의식이나 두려움이 있었다. 모든 사람 속에는 그런 의식이 어느 정도 있다. 그래서 빌라도는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너는 어디로서냐?” 그는 예수께서 정말 하늘로서 온 자인지 물은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대답하여 주지 않으셨다.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를 처형할 죄목으로 그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한다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그들이 정당하려면 예수의 주장이 근거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 근거 없이 예수님을 정죄하고 있었다.
[10-11절]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빌라도는 자신이 예수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세도 있다고 말하였다. 그때 예수께서는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고 대답하셨다. 빌라도가 가진 재판 권세는 실상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재판관들의 재판관이시다. 그러나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겨준 유대 지도자들의 죄는 더 컸다.
[12절]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필로스)[친구]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빌라도는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다. 그는 예수의 무죄함을 알았다. 그는 심지어 예수께 대한 어떤 두려움을 가졌다. 그러나 유대 지도자들은 그가 예수를 놓아준다면 가이사에게 불충성하는 것이라고 압박하였다. 그것은 참으로 교묘한 압박이었다. 악한 자들은 악한 일에 놀라운 지혜를 발휘했고 빌라도로 하여금 잘못된 판결을 하도록 몰아대었다. 그들의 악한 계획은 승리하고 있었다. 빌라도는 이성과 양심의 판단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총독직의 안정을 구할 것인가 하는 갈림길에서 잘못된 길로 이끌리고 있었다.
[13절]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히브리 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빌라도는 유대인들의 교묘한 압박의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재판석에 앉았다. 그는 자신의 총독직의 안정을 포기하지 않으면 예수를 놓을 수 없었고 또 그렇다고 이 재판을 회피할 수도 없었다. 그는 유대인들의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재판석에 앉았다.
[14-15절]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6시[제6시경](원문)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유월절의 예비일’이라는 말은 유월절 주간의 안식일 예비일 즉 금요일이라는 뜻일 것이다. ‘제6시경’은 오전 6시경을 가리킨다고 본다. 이른 아침부터 재판이 열렸다. 그 재판은 공정한 심리와 올바른 판단과는 거리가 먼 재판이었다. 거기에는 군중의 부르짖음만 있었다. 유대 지도자들은 군중을 선동하는 지혜가 있었다(마 27:20). 사람들은 소리를 질렀다.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랴”라고 말했으나, 대제사장들은 대답했다.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왕권, 메시아의 왕권을 포기하였다.
[16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총독 빌라도는 마침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는 유대인들의 선동에 굴복하여 로마법에 어긋나고 이성에 어긋나고 양심에 어긋나게 재판관의 지위를 사용하였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셨으나 고난을 당하셨다. 그는 채찍질을 당하셨고 가시면류관을 씌우셨고 조롱과 매맞음과 학대를 당하셨다. 총독 빌라도는 그가 죄가 없음을 알았으나, 그런 고난을 당하도록 방치하였다. 예수께서는 잘못한 것이 없이 고난 당하는 모든 성도들의 본이 되셨다.
둘째로,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로서 고난을 당하셨다. 이것은 우리의 구원이 되었다. 그는 이사야의 예언대로 우리의 허물과 죄 때문에 찔림과 상함을 당하셨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다(사 53:5-6). 그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셨다(요 1:29). 그는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벧전 2:24). 그의 죽음은 많은 사람의 죄의 대속이 되었다.
셋째로, 예수께서는 잘못된 판결을 받으셨다. 로마 총독 빌라도는 그의 무죄함을 여러 번 거듭하여 증거하였다. 그는 심지어 그를 놓으려고 힘썼다. 그러나 유대 지도자들은 그를 궁지에 몰아넣었고 군중을 성공적으로 선동하였다. 빌라도는 마침내 로마법에 어긋하고 이성에 어긋나고 양심에 어긋나게 잘못된 판결을 내렸다. 그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되도록 내어주었다. 이것이 죄악된 세상의 현실이다(행 8:33). 이것이 우리 주님 예수께서 가신 길이며 또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17-30절, 십자가에 달리심
[17절]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유대 지도자들은 빌라도로부터 예수를 넘겨받았다. 예수께서는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라는 곳으로 나오셨다. 다른 복음서들에 보면, 군병들은 구레네인 시몬을 잡아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워 그와 같이 가게 하였다(마 27:32; 막 15:21). 예수께서는 십자가를 지셨고 시몬은 그의 뒤에서 십자가를 같이 졌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체력으로 혼자서 무거운 십자가 나무 형틀을 지실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는 십자가를 지시고 사형장으로 나가셨다.
[18절]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예수께서는 좌우에 다른 두 죄수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극악한 죄수처럼 십자가에 처형되셨다. 십자가형은 역사상 세계 여러 곳에서 존재했고 로마 시대에는 주로 큰 죄를 지은 노예들에게 적용되었고 로마 시민들은 그런 형벌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사형수는 땅에 있는 십자가틀 위에 누인 채로 양손과 발에 날카로운 못이 박혔고 형틀은 밧줄로 들어올려 곧바로 세워졌다고 한다.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고 말씀하셨다(눅 24:39). 십자가형에 의한 죽음은 오랜 시간을 끌었다. 그것은 심장에서 가장 먼 손과 발에서 피가 서서히 흘러나와 마침내 죽게 되는 형벌이었다. 36시간 전에 죽는 것은 드문 일이었고 어떤 경우는 9일 동안 끈다고 한다. 사람이신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당하신 고통은 극심했을 것이다.
[19-20절]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예수의 못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히브리어와 헬라어와 로마어(라틴어)로]62) 기록되었더라.
십자가형을 받는 죄수들은 그 십자가 위에 그의 죄패가 붙는다고 한다. 빌라도는 예수의 십자가 위에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를 붙였다. 예수께서 못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우므로 많은 유대인들은 이 패를 읽었는데 히브리어와 헬라어와 라틴어로 기록되었다. 나사렛에서 자라시며 어린 시절을 보내신 예수께서는 구약성경에 예언된 대로 유대인의 왕이시며, 온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 할 ‘세상의 구주’이시다. 그의 이름은 단지 한 시대, 한 민족에게만 복된 이름이 아니고 모든 시대, 모든 민족에게 복된 이름이요 구원의 기쁜 소식이다. 사도 바울은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고 말하였다(딤전 1:15).
[21-22절]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나는 내가 쓴 것을 썼다] 하니라.
대제사장들은 ‘유대인들의 왕’이라는 죄패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보내신 메시아를 죽였다고 인정할 수 없었다. 그들의 양심은 평안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빌라도에게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고 말했다. 그러나 빌라도는 그것을 고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내가 쓴 것을 썼다”고 대답하였다. 그는 처음부터 예수가 사형받을 죄인이라고 생각지 않았고, 단지 유대인들의 교묘한 압박과 요구를 물리치지 못하고 허락했을 뿐이다. 그는 죄패의 글은 고칠 마음이 없었다.
[23-24절]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군병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었다. 그들은 네 명이었던 것 같다. 그들은 속옷도 취하였는데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었다. 군병들이 그것을 제비 뽑아 가진 것은 시편 22:18의 예언대로 된 것이었다. 옷은 사람의 품위를 보인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겉옷과 속옷을 벗기운 채 수치스런 죽음을 죽으셨다.
[25절]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이모 즉]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 즉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 등 세 사람이 서 있었다. 원문에는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사이에 ‘와’라는 말이 없으므로 그 두 사람은 같은 인물로 보인다(KJV, NASB). 다른 복음서들은 많은 여인들이 멀리서 예수님을 보았다고 말한다(마 27:55; 막 15:41). 그들은 남자들보다 용감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였고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위하여 열심이 있었다. 다른 복음서에 나오는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는 그의 모친 마리아를 가리킨 것 같고(마 13:55),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 즉 사도 요한의 모친은 본문의 ‘이모’나 마가복음 15:40의 살로메와 같은 인물일지도 모른다.
[26-27절]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께서는 그 모친과 그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셨다. “여자여, 보소서. [당신의] 아들이니이다.” 그는 또 그 제자에게 “보라, 네 어머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는 그를 자기 집에 모셨다.
‘그 사랑하시는 제자’라는 표현은 요한복음의 다른 곳에서 네 번이나 나온다(요 13:23; 20:2; 21:7, 20). 그는 요한복음의 저자인 사도 요한임이 분명하다. ‘여자여’라는 호칭은 당시에 존경심을 가진 말로 쓰인 말이라고 한다. “[당신의] 아들이니이다”라는 말씀이 자신을 가리키는지, 그 사랑하시는 제자를 가리키는지 분명치 않으나,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후자로 이해하며 문맥도 그것을 지지하는 것 같다.
주의 말씀이 자신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을 증거한다. 예수님과 모친과의 인간적 관계는 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는 마리아의 아들이셨다. 십자가에 달린 아들 예수를 보는 모친 마리아는 인간적으로 그 가슴이 찢어지는 듯했을 것이다. 30여년 전, 그가 아기 예수를 성전에 데려갔을 때 시므온이라는 선지자가 마리아에게 칼이 네 마음을 찌를 것이라고 예언하였었다(눅 2:35). 지금 그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이 그 사랑하는 제자 요한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그것은 그가 모친을 그의 사랑하는 제자에게 부탁하려는 뜻이 있어 보인다. 그는 육신의 모친에 대한 사랑과 공경심을 끝까지 가지셨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은 후 다른 여러 자녀들을 낳았음이 확실하다. 왜냐하면 성경은 예수님을 ‘맏아들’이라고 표현하며(마 1:25 전통사본; 눅 2:7) 또 성경에는 ‘그의 모친과 동생들(혹은 형제들)’이라는 표현이 여러 번 나오며(마 12:46; 13:55, 56; 요 2:12; 행 1:14) ‘주의 형제 야고보’라는 표현도 나오기 때문이다(갈 1:19). 요셉은 여러 해 전에 세상을 떠난 것 같다. 주께서 모친을 왜 동생들에게 부탁하지 않으셨는지는 불명확하지만 그의 동생들은 다 결혼하였거나 믿음이 부족했고(요 7:5) 사도 요한은 누구보다 예수님의 모친을 돌볼 만한 인물이었던 것 같다. 영적 관계는 육신적 관계보다 더 낫다.
[28-30절]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혹은 식초]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그 영]이 돌아가시니라.
“내가 목마르다”는 말씀은 그의 고통이 매우 컸음을 보인다. 그는 인간으로서 견딜 수 없는 육신의 고통을 십자가 위에서 당하셨다. 많은 피를 흘리신 그는 목마르셨다.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었다. 사람들은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었다. 그는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사명 곧 택자들을 위한 속죄사역을 다 이루셨다(히 9:12). 그런 후 그는 머리를 숙이시고 그 영이 돌아가셨다. 그는 그의 영을 하나님께 맡기셨다(원문).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그는 행악자들과 함께 십자가에 달리셨고 겉옷과 속옷까지 벗기운 채로 수치스럽게 달리셨고 심한 갈증을 느끼실 정도로 고통스럽게 죽으셨다. 우리는 그의 고난을 잊지 말고 그를 진실히 믿고 사랑하자.
둘째로, 예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도 그의 모친을 배려하셨다. 그는 고통스런 십자가 위에서도 그의 모친을 그의 사랑하는 제자에게 부탁하셨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부모 공경의 실천이다.
셋째로, 예수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인류의 대속 사역을 다 이루셨다. 그는 우리가 죽어야 할 죽음을 대신하셨다. 이것이 십자가의 참 뜻이다. 그의 대속 사역으로 우리는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넷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소식은 온 세상에 알려져야 할 복음이다. 이 복음은 온 세상의 모든 나라의 언어들로 번역되어야 할 소식이다.
31-42절, 예수님의 장례식
[31-33절]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날은 예비일이었다(막 15:42; 눅 23: 54). 그것은 무교절 주간의 안식일의 예비일 즉 금요일을 가리켰다.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날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않으려고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들을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고 했다. 사형수들의 다리를 꺾는 것은 그들이 도망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군병들은 가서 예수와 함께 못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었다. 좌우의 죄수들의 다리를 꺾은 군병들은 예수께 와서 그가 이미 죽은 것을 보고 그의 다리는 꺾지 않았다.
[34-35절]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다리를 꺾는 대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그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곧 피와 물이 나왔다. 이것을 본 사람이 증거하였으므로 이 증거는 참되었다. 그는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사람들로 믿게 하려고 증거했다. 성경은 목격자들의 진실한 증거들을 기록한 책이다. 주 예수의 제자들은 거짓 증인이 아니고 진실한 증인들이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고 옆구리가 찔려 물과 피까지 흘리셨다. 가시 면류관을 쓴 머리에도 피가 흘렀고 못이 박힌 그의 손과 발에도 피가 계속 흘렀을 것이고 또 옆구리도 창에 찔려 물과 피를 흘렸다. 그는 확실히 죽으셨다.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그는 회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으셨다.
[36-37절]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그의 뼈가 꺾이우지 않은 것과 그의 손과 발과 옆구리가 찔린 것은 구약성경의 예언의 성취이었다. 출애굽기 12:46에 보면, 유월절 어린양에 대해 “뼈를 꺾지 말라”고 명령되어 있다. 예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으로 희생되셨다(고전 5:7). 또 스가랴 12:10에 보면,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라”고 예언되어 있다. 메시아에 대한 이러한 예언들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38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은밀히 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의 제자이지만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은밀히 행하였다. 그는 빌라도더러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였고 빌라도는 허락하였다. 그는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왔다. 다른 복음서들에 의하면, 그는 부자요(마 27:57) 존귀한 공회원이었고(막 15:43; 눅 23:50) 선하고 의로운 자이며 예수님을 정죄한 유대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않았던 자이었고(눅 23:50, 51)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이었다(막 15:43; 눅 23:51). 마가복음 15:43에 보면, 그는 빌라도에게 용감히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요청했고 그것을 받아 세마포를 사서(막 15:46) 그것으로 쌌다.
[39-42절]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예수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예수님의 장례를 받든 다른 한 사람은 니고데모이었다. 그는 수년 전에 밤에 예수님을 찾아와 거듭남에 대한 말씀을 들었던 자이었다(요 3장). 니고데모는 몰약과 침향(aloe, 알로에) 섞은 것을 백 근(100리트라)[약 34킬로그램]쯤 가지고 왔다. 그들은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들과 함께 세마포로 쌌다.
예수 그리스도의 장례식은, 평소에 드러나 있지 않았던 두 사람, 즉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에 의해 이렇게 특이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하나님께서는 비상한 때에는 비상한 방식으로 그의 일을 행하신다. 그는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그 두 사람을 사용하셨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 속에 판(마 27:60; 막 15:46; 눅 23:53) 새 무덤이 있었다. 그것은 아리마대 요셉의 새 무덤이었다(마 27:60).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무덤이 가까웠기 때문에 예수님을 거기 두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장례는 이렇게 조촐하게 이루어졌다. 장례식을 호화스럽게 하는 것은 필요 없는 일이다. 성도의 장례식은 믿음과 소망 가운데서 검소하게 행해져야 한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자. 우리 주 예수께서는 가시면류관을 쓰셨고 손과 발에 큰 못이 박히셨고 옆구리에 창을 찔리셨다. 머리에서도, 양손과 발에서도, 또 옆구리에서도 피가 계속 흘러나왔을 것이다. 그는 십자가 위에서 여러 시간 많은 고통을 느끼셨을 것이다. 그는 물과 피를 다 흘리셨다. 우리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로,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 믿자. 성경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일들을 기록한 책이다.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특히 메시아의 오심과 그의 하실 일들에 대해 예언하시고 그 일들을 이루셨다. 예수님의 뼈가 꺾이우지 않으신 것과 그의 손과 발과 옆구리가 찔리신 것은 구약성경의 예언의 성취이었다. 그것이 다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 외에도 이사야 53:9는 그가 부자와 함께 묻히겠다고 예언했고 그 예언도 그대로 성취되었다. 그는 부자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묻히셨다. 주께서는 부활하신 후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다(눅 24:27). 또 그는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고 하셨다(눅 24:44). 또 그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라고 말씀하셨었다(요 5:39). 이와 같이 성경은 어떤 사건을 예언하였고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그것이 성취되었다. 성경의 이러한 성격, 즉 예언의 성취라는 성격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한 증거이다. 우리는 성경의 이 놀라운 내용과 성격을 깨닫고 성경을 다 믿자.
셋째로, 우리는 인간의 의식(儀式)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말자. 세상의 장례식들은 거창하다. 왕의 장례식이나 대통령의 장례식은 화려하고 거창하다. 그러나 그런 거창한 장례식들을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일들은 실상 다 헛되고 큰 가치가 없다. 전도서 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사야 40:6, 8,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그런 의식과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용이 중요하다. 사람에게 중요한 내용은 구원과 부활과 천국과 영생이다. 그것을 소유한 자는 그런 거창한 장례식이 없어도 복된 자이지만, 그것을 소유하지 못한 자는 아무리 거창한 장례식을 한다 해도 아무 가치가 없고 그의 영혼의 죽은 후 상태는 지극히 불행스러울 뿐이다.
(자유 민주주의 외침= 간증=한국이 곧 공산국가(주사파) 될 수 있다. 주의 성령께서 문재양이가 정책 실패로 푸른집 2층에서 울고 있는 것을 그림 한장으로 보여주셨다. 푸른집에서 울고 있고 그 앞에 유리 진열장 속에 홧도그(정치와 정책)가 진열되어있는 것을 보여주셨다. 사단의 정책인 공산주의 사회주의 주사파로 뼈속까지 잠재 의식화된 사단의 정책(정치와정책)이 실패로 가져온 결과에 대한 후회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영적으로 사단에 잡혀있어 영혼이 불쌍하다는 것이다. 그도 구원 받어야할 존재임을 가르쳐준다. 좌파 문빠들이 불법으로 공수처와 연동제 비례 선거법을 팩스트랙으로 통과한 것이 증거이다. 좌파 국회의원 200석을 확보 헌법을 고쳐 사회주의 (공산주의 주사파)국가를 만들려고 한다는 것이다. 앉은뱅이 같은 대형교회여! 급하고 급하다. 빨리 일어나라. 주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즉 진리(말씀)앞에 선자에게 자유 (승리)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같이 진리를 위해서 싸워야 한다. 루터는 종교개혁 진리를 위해서 교황청과 싸워 진리(예수)로 승리했다. (찬양을 부르면 싸우자 “내 주는 강한성이요” 찬송384장)(2019년 6월 중순경)
(간증: 주님의 성령께서는 2019.8.15.일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 건국 71기념행사에 대한 주님의 은혜의 표시로 그림(환상)한장을 보여 주셨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주님의 믿음의 용사들의 부르짖는 강력한 기도로 하늘에서 아름다운 집 한체가 내려와 안착하는 것을 보여 주셨다. 즉 대한민국 제2의 건축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셨고, 주님의 강한 능력과 믿음의 용사들의 강한 믿음으로 시온산 정상 개선문에 입성하는 것을 보여 주셨다. 멀지 않아 푸른집(청화대)을 점령 하고 있는 공산주의자 주사파 사단의 세력을 몰아내고 주님의 은혜와 믿음의 용사들(개혁자) 용기로 개선문으로 입성하여 제2의 복음과진리의 나라(대한민국)를 건국하여 땅 끝까지 복음에 증인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신다는 것을 성전(성령기도원)에서 꿈에 그림 한장으로 보여주셨다.(2019.8.17.새벽 김에스겔 목사)
(간증)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주님의 믿음의 용사들의 부르짖는 강력한 기도로 하늘에서 아름다운 집 한체가 내려와 안착하는 것을 보여 주셨다. 즉 대한민국 제2의 건축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셨고, 주님의 강한 능력과 믿음의 용사들의 강한 믿음으로 시온산 정상 개선문에 입성하는 것을 보여 주셨다
(간증)2019.10.3.일 광화문광장(이승만 광장)에서 애국집회에 충격(빰을 맞음)을 받아 사단 마귀를 뒤발(발 꿈치)을 무는(사단이 겁을 주기위해서 전광훈목사에게 난란 선동죄로..고소) 것을 그림 한장으로 보여주셨다.주께서 한국을 통해서 믿음으로 무장시켜 마지막때 성령의 늦은비 역사의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 계시록10장과 11장에 나오는 두 증인 사역를 시작하기 위해 금강석과 정금을 만들기 위해서 주시는 강한 훈련인 것 가르쳐주셨다(2019.10.3.)
(간증)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주체로 청와대옆 광야교회에서 여리고성 함락 집회로 많은 목사님 (여호수아)들과 성도들이 함성과 부르짖는 능력의 기도를 하니까. 여리고 성이 무너진것같이 성안에 들어있는 주사파마귀들이 겁을 먹고 떨고 있는 그림을 주님의 성령께서 그림한장을 보여주셨다.즉 흰옷을 입은 마귀 할멈이 겁을 먹고 서서 오줌을 싸는 것을 보여주셨다.성령의 능력 기름부음(감람유 짜는기도) 많은 능력의 주의 종들의 함성과 기도능력으로 큰 산이 무너지는 그림을 한 장 보여주셨다.(슥 4:6-7.14) 2019.11.17. 성령수도원 김에스겔 목사.
(간증)청와대 옆 광야교회에 대한 방해와 저지하는 행위가 일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주사파 사단들이 “군사독재시대 민주학생을 목욕탕 물에 머리를 쳐 박는 탄압하는” 그림을 한 장 보여주셨다.즉 주사파의 마귀 사단들이 최악의 발악으로 영적싸움에 밀리자 반격을 광야교회를 부수려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육에 싸움이아니라고 성경을 가르쳐주셨다.(엡6:12) 2019.11.26.대구 성령수도원.김에스겔 목사.
(간증): 몇년(2006년)전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성전에서 주님께 원망으로 애절하게 기도하였다. 꿈에 주님께서 찾아왔어“고난이 유익이다”(약할 때 강하다)말씀을 들려주시며 복음 성가중“주님 예수 나의동산”복음성가와 찬송가202장을 들려주셨고, 환난으로 통해 주님을 만나게 됨을 감사해라고 하셨다. 주님께서 꿈에 에스겔 책을 보여주셨는데 나의 영이 에스겔서를 알게 하셨고. 에스겔 선지자 사명 파숫군 사명(영의 파숫꾼으로 복음을 지켜라고 말씀 해 주셨다,롬16:17-26.빌3:17-20.계시록3:20.)을 주셨다. 그리고 15년 사역에 대하여 칭찬으로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11톤 화물차량에 포도송이 열매가 반차가(마지막에 완차) 실어져 쌓혀 있는 것을 보여주셨다. 좁은 문 좁은 길로 끝까지 주신 사명 (에스겔 사명. 빚진자의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힘을 주셨다. (눅22;42-43.고전 9:18-27.요한1서 2:15-17) 성령수도원 김에스겔 목사.아멘)
(간증:2018.7.중순경 주님께서 세상의 영웅과 호걸들과 바벨탑신앙(대형교회의 인본주의 신앙)의사람들을비유적으로 "흰 쟁반위에 담긴 똥 (배설물)등거리로 보여주셨다'.(요일2:15-17.계3:20-22)즉 천성가는 천로역전의 주인공과같이 좁은문, 좁은길 들어 가는것이 천국 가는 길 임을 가르쳐주셨다. 주께서 고린도후서 4장10-11절 말씀이 진리(교리)라고 문자로 꿈에 보여주셨다. (고후4:1-18)성령수도원김에스겔목사.2018.11.8.)
(간증) 25년전에 처음 목사 사명을 받는후에 주님께서 사도 바울과같이 고후12장1절에 나오는 삼층천을 한번보여주셨다. 철야 기도하는데 나의 영이 육에서 빠져 하늘나라 보좌를 잠깐 보여주셨다. 즉 생명수강옆에 열매맺은 과일과 하나님은 보이지않고 하나님의보좌 뒤에 무지개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에스겔서 책을 보여주시면 에스겔 사명을 주셨다.목사안수 받은날 소직이 무릎끊고 있는데 주께서 "약콘같은(성경)고구마"같은것을주는데,소직이"이것은여러수십억짜리"라면서받는것을그림한장으로보여주셨다.(계4;2-3.겔1:27-28(2019.11.23.)대구 성령수도원.김에스겔 목사.
(간증:2018.7.중순경 주님께서 세상의 영웅과 호걸들과 바벨탑신앙(대형교회의 인본주의 신앙)의사람들을비유적으로 "흰 쟁반위에 담긴 똥 (배설물)등거리로 보여주셨다'.(요일2:15-17.계3:20-22)즉 천성가는 천로역전의 주인공과같이 좁은문, 좁은길 들어 가는것이 천국 가는 길 임을 가르쳐주셨다. 주께서 고린도후서 4장10-11절 말씀이 진리(교리)라고 문자로 꿈에 보여주셨다. (고후4:1-18)성령교회 김목사.2018.11.8.)
(간증:한국의 최대의 세습교회 담임목사에 대한 정체성을 보여주셨다. 김정일같이 흰말을 탄 자 루시엘같이 자기 우상화된자로 교만의 마귀로 보여주셨다, 성령께서 회개하지 아니 하면 사랑의 징계로 그 아들을 친다는 것입니다, 그 아비 때문에 징계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욕심)를 불순종한다는 것입니다. 즉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 것을 가르쳐줍니다.(고전1;18)(2019.8,6)
(간증: 어느 악귀에 잡힌자를 치유 기도하는데 그 환자의 입으로 성령께서 찬송가 202장 “죄에서 자유케함은” 찬송가 부르면 치유가 된다고 하여 치유를 받았다. 또한 성경책을 얼굴에 대면시킨바 떨면서 그 입으로 ‘내가 진화론 마귀인데 무저갱으로 들어간다면서 빠져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그 진화론 마귀가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수업할 때 들어와 정신을 혼미케 하여 그 인생에 대한 많은 부작용을 주었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을 막아야 한다. 그렇치 아니하면 청소년 학생들에게 악한 마귀를 넣는 교육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옥을 보내기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마귀를 보내기위해서 만들었다고 하시고 그렇나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은 마귀에 미혹되어 따라간다고 말씀하셨다. 2019.2.3.김목사)
(간증: 어느 대형교회 목사님에 대한 주님의 영적 상대를 보여주셨다. 그 목사님은 개척 교회 시작할 때 수단과 방법을 가르지않고 다른 개척 교회앞에 봉고차량을 하차시켜놓고 신자들을 데워 자기 교회로 가면서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교회 부흥에 총력 다 한 결과로 대형교회가 되었고 총회장도 되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림한장으로 비유해 주셨다. 즉 어깨에 별 넷개가 꾸께 지면서 방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보여 주셨다. 즉 이 땅에서 이미 상급을 다 받았다는 것이다. 목회의 목적과향방을 잃어 버렸다는것입니다. 또한 대구 경북에 어느신축한 대형 교회 (80억)에 담임목사의 안내로 건물을 자랑하는데 방문했다. 그런데 주님의 성령께서 그 교회 담임목사 영적 상태를 보여주셨다. 즉 주님께서 그 목사님의 사역에 대하여 알리바바의 요술단지로 비유해주셨다. 즉 인간의 기교와 코메디등으로 자아실현 자기 복음전하는 요술목회 한다는 것이다(고전9;16-27) 또한 서울에 대형교회는 주식회사로 보여주셨다. 주식회사 공장 앞에 큰 대형비닐로 정원에 정원수를 덮어 그루터기 (성도)들이 하늘에 햇볕을 보지못해 말라서 죽어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하늘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지않고 땅에것을 먹여 성도들의 영혼들이 죽어간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또한 대형교회의 세습하는 교회를 영적상태와 말로를 보여주셨다.즉 삼대에 가면서 쇄퇴되는 것을 보여주셨다.(2019.32.2.김목사)
(간증; 부흥강사로 같은 노회 회원으로서 목사님 영성이 대단하여 주변에서 “쪽 집게”목사라는 별명이 있는 부흥강사였다. 주님의 성령께서 꿈에 그 목사에 대한 주님의 경고의 계시를 보여주셨다. 즉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박재규) 중에 사기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를 비유로 보여주셨다. 즉 그 목사님의 사역이 자기복음을 전하고 있으면 사기꾼과 같은 사역을 한다는 주님께서 경고를 보여주셨다.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마귀에 미혹되어 사기꾼 사역하므로 그림 한장을 보여주시면서 회개하고 징계를 받지 말라는 경고 싸인을 보여주셨다. 즉 주님께서 기회를 주신 것이다.그래서 그 목사님에게 권면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9.2.21.김 목사)
(간증: 주님의 성령께서 Wcc(세계종교다원화연합회)와 Wea(세계복음연맹)에대한정체를 꿈에 그림한장으로 가르쳐 보여 주셨다. Wcc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는 악한 마귀 사냥개 (시속 100키로 달리는그레이하운드 사냥개)로 비유해 보여 주셨다. WEA는 시장에서 금품을 갈취하는 조폭으로 보여주셨다. 또한 부산에서 Wcc 종교다원화 연합 대회시 주께서 그 정체에 대해 그림 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올림픽 경기장에서 세계 각종교 단체들이 입장하는데 그 앞 선두에 시속 100키로를 달리는 ”사냥개 그레이 하운드개“가 앞장서고 그 뒤을 따라서 각종 단체장들과 한국 교회 (wcc 연합된 교회 단체장)단체장을 따라서 입장하는 귀신들의 올림픽 잔치라것을 주께서 그들의 정체를 가르쳐주셨다. 즉 그 단체들에 속한 교단는 그들로부터 물이든다는 것이다. 즉 그들 단체에 속한 교회(한국 7개 교단 가입.한국교단 통합등)는 마지막에는 그들과 같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요한계시록 18장5절에 악한귀신의 처소에서 주님께서 나오라고 하셨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양들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5장에 예수님의 비유말씀같이 열 처녀 중 슬기로운 다섯 처녀만이 혼인 찬치에 참여하고 다섯의 어리석는 다섯처녀는 탈락하는 것 같이 예수를 믿는 사람 중에 50%는 탈락할 것이다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2019,3.9.김목사)
(간증:주님께서 요한계시록3장18절에 일곱교회중에 라오디게아교회 담임목사에게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하게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하라”고 주님의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눈이 어두워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종교다원화 (wcc)우상(귀신)단체 단합대회를 부산에서 하는데 Wcc가입한 한국교회와 정부가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귀신들의 잔치한 결과에 징계를 받는것이 ”세월호“사건이다고 그림 한장으로 성령께서 보여 주셨다. 즉 ”고사리나무(고사리 같은 학생 아이들) 한 아름이 바다에 빠지면서 살려달라는 아우성치는” 것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들 죄에 대한 결과(징계)로 6백만명이 죽었다. 그리고 다웟의 죄에(우리아,살인사건)대한 결과로 집안에서 칼부름의 사건이 일어났다. 즉 예수님께서 소경이 소경을 이끌어 가면 둘 다 구덩이 에 빠진다고 가르쳐줍니다. 즉 지도층들이 세속에 빠져 인본주의로 영성이 어두워져 멸망을 자초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과공의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해라고 하는데 경외하는 마음을 잃어버렸다는것이다. 심은 대로 거두며 너희 믿음대로 된다고 가르쳐줍니다.(2019.3.19.)
(간증: 주님께서 요한계시록3장18절에 일곱교회 중에 라오디게아교회 담임목사에게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하게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하라”고 주님의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눈이 어두워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종교다원화 (wcc)우상(귀신)단체 단합대회를 부산에서 하는데 Wcc가입한 한국교회와 정부가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귀신들의 잔치한 결과에 징계를 받는것이 ”세월호“사건이다고 그림 한장으로 성령께서 보여 주셨다. 즉 ”고사리 나물(고사리 같은 학생 아이들) 한 아름이 바다에 빠지면서 살려달라는 아우성치는” 것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들 죄에 대한 결과(징계)로 나치에게 6백만명이 죽었다. 그리고 다웟의 죄에(우리아, 살인사건)대한 결과로 집안에서 칼부림의 사건이 일어났다. 즉 예수님께서 소경이 소경을 이끌어 가면 둘 다 구덩이 에 빠진다고 가르쳐줍니다. 즉 지도층들이 세속에 빠져 인본주의로 영성이 어두워져 멸망을 자초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과공의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해라고 하는데 경외하는 마음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심은 대로 거두며 너희 믿음대로 된다고 가르쳐줍니다.(2019.3.19.)
(간증) 대구에 있는 팔공산일대에 사찰과 암자 (500개)들 대하여 봉고 차량에 확성기로 노회 회원들과 같이 수차례 걸쳐서 “예수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그날 꿈에 주님께서 칭찬하는 그림을 한장 보여주셨다. 즉 팔공산 일대를 봉고 차량에서 확성기로 하나님의 성경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즉 화물차량에 물(생명수)을 가득 싣고 도로 주변에 목이 말라서 죽어가는 가로수들이 생명수를 먹고 싱싱하게 새싹이 나고 살아나는 것을 보여주셨다. 계속으로 노회 회원들과 함께 하나님을 선포하면서 복음전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면서 전도지와 휴지 전도지를 나누어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주님께서 꿈에 종이 전도지를 금덩어리로 보여주셨다. 일반 전도지는 구술의 크기 금덩어리로 휴지전도지는 주먹크기의 금덩어리로 상급으로 인정해 주시면 칭찬하는 그림을 보여 주셨다. 즉 고전3장 12-15절에서 두 임금을 섬기면 땅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또는 대형교회를 하면서 자기위하여 자아실현 자기왕국으로 교회사역을 하면 “그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는다고” 가르쳐줍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부인과 자기십자가를 지고 따를 것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로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고난의 십자가가 있습니까? 2019.3.24. 김 목사의사순절)
(간증: 소직이 요한 계시록 13장 과 다니엘서 9장을 묵상하는중 주께서 종말에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꿈에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옛날에 우리나라가 유엔으로부터 식량 배급품에 “밀 가루 포대와 시멘트포대 면에 ”두 손이 악수하는(프레이맨숀의 암호)” 그림을 보여주셨다. 즉 유엔(열뿔)의 정체를 보여주셨다.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본주의자들의 ”프레이멘숀, 일루미나티아,뉴 올드 워드, 등의 단체들이 인공지능의 로봇드(Al)를 이용하여 우상을 만들어 하늘과입에서 불이 나오게하는등공포를 주어 666표를 받지 아니하면 식량배급 금지 하는등 전 세계를 장악한다는 것을 성경은 가르쳐 주셨다.(계13장14절. 다니엘9장27절)(2019.3.30.김 목사 )
(간증: 주님께서 이사야 40:31절에 “오직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라는말씀과 슥4:6-7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영)으로 되느니라고 말씀해 주셨다.(성령기도원 입당(헌당)시 주님께서 큰 산이 무너지는것을 보여주셨다.솔론몬 성전입당시 꿈에 하나님께서 나타나 큰 은혜를 주셨다)그후 202장 찬송만 부르면 악귀들린 사람들이 넘어지면서 그 속에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지고 치유가되는 현상을 보여주셨다(마태12:28).요사이 주의 종들이 산기도와 부르짖는 기도 (예수님의 “겟세마네기도“ 기름짜는 기도” 누가22:42절 그때에 한 천사가 하늘에서 그분에게 나타나 힘을 북돋아 주었다. 즉 힘과 능력을 받는 비결을 가르쳐준다)을 하지 않고 “콤퓨터 앞에서 설교을 작성하니 무슨 능력을 말씀이 되게는가! 성경은 부르짖는 기도하며 능력의 말씀과 비밀의 말씀을 받을 수가 있다고 가르쳐준다(고전2:9-13,렘33:3,슥4:6-7)(2019.4.5. 김 목사)
(간증: 23년 전에 달성군 현풍면 어느 교회(장노 교회) 안수 집사 때에 교회건축(개척교회)하는데 “ 조금 무리하게 아내가 몰래 건축비(1천 만원)를 담임목사님(윤 목사님)에게 송금했다. 그날 꿈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칭찬 하는 그림을 보여주셨다. 즉 소직이 머리에 공사에서 안전모를 쓰고 어깨에 철근을 매고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여 주셨다. 즉 하나님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는 구원에 방주(교회)를 건축하는 것을 보시고 칭찬하는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그 후에 주님께서 열배로 축복해 주셨다. 또한 20년전에 고향교회 (대견)에 건축하는데 3백만원을 건축현장에서 일하시는 장노님들에게 드렸다. 그 날 꿈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림 한장을 보여 주셨다. 우리 성령기도원(교회)에 에스겔서에 나오는 하늘에서 “소낙비“와같이 부어주는 축복하는 그림을 보여주셨다. 주님은 오직 믿음으로 충성하는 자에게 은혜위에 은혜를 주신다는 것을 체험했다. 그러므로 성경은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더 하시는 축복을 주신다고 가르쳐줍니다. . 아멘.(고전3:12-15. 마태6:33-34) (2019.4.14.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