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은 북한의 백두산에서 남한의 지리산까지 한반도의 남북으로 이어지는 긴 산줄기.
산줄기를 남한에서 종주할 수 있는 구간은 천왕봉에서 진부령까지 도상거리로 약 734km에 이른다.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동쪽의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뻗어 내리다 태백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남쪽 내륙의 지리산에 이르는 산맥으로 우리나라 땅의 근골을 이루는 거대한 산줄기의 옛 이름이다
백두대간은 백두산(2,759m)에서 시작되어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면서 고두산, 마대산, 두류산(2,309m)으로 이어지다가 추가령에서 동쪽 해안선을 끼고 금강산(1,638m), 설악산(1,708m), 오대산으로 흐르다가 태백산 부근에 이르러 서쪽으로 기울면서 속리산을 따라 오다가 남쪽 내륙의 덕유산을 지나 지리산 천왕봉(1,915m)까지 이어진 거대한 산줄기이며, 우리나라 땅을 동과 서로 크게 갈라 놓은 산줄기의 이름이다. 이 산줄기의 길이만도 약1,600km에 이르고, 남한에서 종주할 수 있는 구간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진부령까지 도상거리로 약734km에 이른다
🚩등산코스
버리미기재~장성봉~악휘봉~은티재~주치봉~구왕봉~지름티재~희양산~성터갈림길~은티마을
♂️총거리19km
⏰️9시간소요
🗓2023.2.12일요일🌤
버리미기재 06시50분출발
장성봉 1지점07시16분
장성봉1지점에서 일출 🌅
좀 힘들었던 구간
장성봉2지점07시28분
장성봉3지점가면서 대야산 방향
희양산방향
소나무와 구름이 잘어울려
장성봉3지점07시51분
장성봉 4지점 07시55분
장성봉 08시05분
장성봉은 악휘봉과 대야산 중간에 우뚝 솟아 있어 마치 거대한 만리장성의 일부를 보는 듯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뒤에 출금으로 진행하면 아니되옵니다.
절말쪽으로 진행하세요.
막장봉 200m전에 오른쪽으로 가시요
막장봉갈림길08시26분
왼쪽으로는 막장봉 오른쪽으로 악휘봉방향임다.
출임금지가보이면 정상진입 악휘봉방향임다.
악휘봉가다 칠보산방향
그림같은 풍경 희양산방향
악휘봉갈림길10시28분 갔다오는데 20분걸림
악휘봉 10시38분
악휘봉 정상부근은 온통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으로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고 주변 뷰가 괜찮아 백두대간 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지만 둘러볼 만하다.
4m가량의 선바위
풍경그림같다
악휘봉갔다가 다시오미 출입금지 보임 정상진행
양사장님 알을 품고 😂
철계단12시
은티재 12시32분
호티골재 13시
구왕봉 13시30분
신라 헌강왕 5년(879년) 지증대사가 봉암사 자리를 결정하고 그 곳에 있던 큰 못을 메울 때 아홉 마리의 용을 현재의 구룡봉으로 쫓아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희양산 방향
구왕봉을 내려서면 가파른 로프구간
지름티재 14시
연풍과 가은을 넘나드는 최단거리인 지름길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지름티재에서 희양산으로 오르면서 만나는 미로바위, 바위 틈사이로 길이 나있지만,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희양산을 오르는 밧줄구간은 구간폭도 상당히 길다.
희양산을 오르는 마지막 밧줄구간은 거의 직벽에 가깝다.
희양산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99m이다. 희양산은 멀리서 바라보면 화강암 바위가 밝게 빛나서 붙여진 이름
하나의 그림같은 사진 최고 👍 😍 💕 ❤️
여기도 한표 👍 👍 👍
좋은 추억하나 만들고 갑니다.
22구간때 여기 은티마을에서 시산제 지낼겁니다.
은티마을 이만봉 백화산 조봉 이화령 22구간에서 뵙겠습니다.
오늘 멋진 하루였습니다.
백두대간 7기 북진종주대 열쩡 열쩡 열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