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화) -
바다에 길을 내는 여호와
오늘은 ‘바다에 길을 내는 여호와’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사야 43장 16-17절 말씀에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17.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다에 길을 내고 물 가운데 지름길을 내겠다고 말씀하시고
말과 군대와 용사를 한 번에 망하게 하여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바람 앞에 등불로 만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들을 얼마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 빠진 이스라엘을 2000년 동안
세상에 흩어지게 한 이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구 소비예트 연합, 17개 국가가 한 번에 배를 굶게 만들어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러시아만 빼고 각자 알아서 살라고
독립을 시켜버렸습니다.
여러분, 바로 이 같은 일을 어찌 사람이 할 수 있습니까?
스스로 두 손 들고 나올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
누가합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능력에 감탄하여 입을 벌렸다
닫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 광대 하십니다.
할렐루야!
시편 40편 5절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이사야 43장 19절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예레미야 33장 3절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