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남자이고 평소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내 건강에 대한 정보가 나이에 비해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br><br>정말 열심히 관리를 해도 먼가 불안정?하게 건강을 유지하는 기분이 항상 듭니다 조금의 잘못을 하면 공든탑이 무너지듯이 그렇게 관리해도 근본적으로 건강해지기는 어려운가 생각하다가 기생충에 관한 글을 읽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시도 해보았습니다<br><br>4복3휴를 생각하고 시작해여 오늘이 4일차 시작이었습니다 1일차 시작은 그날 저녁에 시작해서 1일차에는 1알로 시작하고 2일차부터는 아침 공복에 1알과 저녁에 올리으유와 같이 씹으며 식후에 1알을 먹었습니다<br><br>1일차:시작 당일에는 별 이상없고 기대심만 커졋음<br><br>2일차:저는 관리를 잘 하고있어서 설사를 안하는데 이날 식후에 어두운 좋은변이 나오고 줄지어서 황금색 설사가 같이 나왓습니다<br><br>그리고 조금의 십이지장쪽에서 가스감이 있엇습니다(위산과다로 위염과 십이지장궤양이 나이에 비해 심하긴 했었습니다)<br><br>3일차:이날에도 식후변이 좋은변이 나오고 색이다른 황금색 설사가 줄지어 나왓습니다 복부가스감은 거의 없어졋습니다<br><br>4일차:여기서 제일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황금색 설사를 했을때 그 설사에만 검은알껍질?이 무더기로 나왓었는데 멍청하게 그냥 아무생각없이 넘겻습니다 그래서 오늘 나무젓가락으로 건져 올려서 후레쉬켜서 확인해보니 아무리봐도 포장마차에서 파는 번데기같이 생긴 속이 비어있는 껍데기였습니다 찾아보니 흑미가 소화가 안된거다 그러는데 흑미 안먹었구요 알벤다졸 먹은후 계속 나오는것으로봐서 알껍질이 확실한거 같습니다<br><br>복용후 좋아진점은 배에 가스감이 없어지고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목상태도 좋아지고 그냥 컨디션이 아주 좋아진 기분입니다 어릴때부터 있던 비염도 사라졌습니다<div><p>당일에 나온게 사진에 보이는것보다 훨신 많았고 전날에도 더 많았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fh/945827bf439d6af53e33d4c42a09ffdbc485e35e" class="txc-image" width="1024"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fh/739f345c5f90fdf19a97055951bd678eb0416944" class="txc-image" width="1024"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fh/f1de6fab4d48e67ba3a7da16d66190f676af95bf" class="txc-image" width="1024" /></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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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충알이 하얀색일까요? 어떤 색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 하루3알 7일복용후 아주작은 알갱이 연한살색 흰색에 가까운 이전에 나온 좁쌀같은 크기도 아닌것이 변에 붙어 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호전된 증상이 그동안 고질병으로 복용하고 있는 협심증 약을 안먹어도 압박이나 통증이 없어 빼먹기 시작한거죠 이제 3알7복 2주 끝내고 휴식기 협심증 약을 안먹고 얼마나 견디는지 자가 임상중 입니다.
첫댓글 대박입니다
이런걸 놔두고 아무리 건강관리해 봐야 헛수고겠죠.
생충이 방뺀것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관리한게 기생충한테 먹이준거같아서 너무 허무하고 이제 알아서 한편으로는 또 너무 다행이네요ㅠㅠ
제변에서도 사진과 똑같이생긴게 많이 나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전에도 글을 올려드렸지만 사진에 나온건 기생충알이 아닙니다. 흡충들의 기생충알이 생각만큼 크지가 않기때문입니다. 가장 큰게 페흡충알인데 0.1mm밖에 않되며 육안으로 쉽게 볼수 있는 크기가 아닙니다. 혹 폐흡충의 사체일수는 있겠습니다.
네 알이 작다고 하네요ㅠㅠ근데 구충제먹고 나온거라서 알껍질이 아니더라도 안좋은게 나온것만으로 만족합니다ㅎㅎ혹시 성충이 죽어서 껍데기만 소화안된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ㅎㅎ성충은 크기가 크더라구요
@해랑타운 알은 아니더라도 그 정도 크기면 알보다 더 화끈한 폐흡충 성충이 죽어나온 놈일 가능성도 있다봅니다. ㅎㅎ 네~ 7mm~1cm넘는 놈도 있다하니까요. ㅎㅎ
알콜에 보관했다가 검사라도 받았으면 아주 좋을뻔 했네요. 제가 보기엔 성충의 소화안된 껍대기 일수도요. 껍질인 큐티클층은 소화가 잘 안된다하더라고요.
어디서 검사 받을수 있을가요?ㅠㅠ내일도 얻을수 있을거같아서 검사해보고싶어요ㅎㅎ
@해랑타운 지역이 어디신지는 몰라도 보건소나 가축위생센터등에 해도 되고 관련대학 실험실(수의대나 농대등)에서 가능할듯요.
전화로 우선 문의해 보시죠. 정히 어려우시면 저에게 보내주시면 제가 알아보고요. 현미경으로만 봐도 될듯한데요.
알껍질이 맞는 것 같아요
우리가 모르는 거대기생충이 부화하고 난 껍질일수도~ 컥
사진에서 잘 안보이지만 제가 육안에서 보니 누가봐도 번데기껍데기나 벌레의 껍데기같이 보일겁니다 근데 찾아본 기생충의 알은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울정도로 작다고 해서 말씀하신것 처럼 모르는 기생충의 알이나 성충의 껍데기같습니다 성충은 1센치 넘는것도 많아서ㅎㅎ
와우
보기에는 훅미 갇은데요
흑미 일 리 없고 신기방기
삼복 사휴 알벤 플벤 사주차 끝나고
한주쉬고
펜벤복용 이주차 하고 다시 오전알벤 오후 펜벤 복용 으로 한주보내고
한주가 시작되어 알벤 오전 복용 했어요
저도 오늘 변에서 같은게 떠있네요 ~
흡충알이 하얀색일까요? 어떤 색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
하루3알 7일복용후 아주작은 알갱이 연한살색 흰색에 가까운 이전에 나온 좁쌀같은 크기도 아닌것이 변에 붙어 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호전된 증상이 그동안 고질병으로 복용하고 있는 협심증 약을 안먹어도 압박이나 통증이 없어 빼먹기 시작한거죠 이제 3알7복 2주 끝내고 휴식기 협심증 약을 안먹고 얼마나 견디는지 자가 임상중 입니다.
헉... 저도 비슷한게 나왔었습니다. 저는 그냥 음식물 찌꺼기 인줄 알았는데 기생충 알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