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계절 스키장 행사관련~ 답사후기~ -.-

오늘 출장중에 잠시 짬을 내어 대전 사계절 스키장이 생긴다는~ (아래~ Open 일 초청 받은 내용~ 참조) 대전 동물원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번 초청받은 내용도 있고 해서 과연 얼마나 되는 규모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스키관련 영업을 할까 하는 생각에 방문을 하였는데 우선 현황을 말씀드리면 대전남부 고속도로 안영IC 를 나와 5분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접근성을 좋은 입지였습니다. 대전 동물원 근처라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 공사현장은 대전 동물원 내부에 건설되고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내에 있는 썰매장처럼 동물원내에 놀이 시설의 일종으로 건설되고 있었습니다. 즉, 별도의 스키장영업을 위한 시설이 아니고 그냥 놀이시설의 하나정도로 규격또한 용평레드 모글코스길이에 반절정도 길이에 폭은 레드보다 약간 작은 규모였습니다. 경사도는 레드 하단부부터 리프트까지의 경사도 정도(?) 무척 낮은 경사도로 보였습니다. 대전 동물원의 경우 대전지역에 테마파크가 없는 관계로 제목은 동물원이지만 그안에 회전목마,바이킹등 각종 놀이시설을 같이 운영하고 있었으며 지금 건설되는 스키장도 스키장이 아니라 썰매장이라고 합니다. -.- <= 직원에게 스키장 건설현장을 물어보니~ 썰매장이요? 라고 확인을 해주었음~ 즉, 여름에는 물썰매 겨울에는 눈썰매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버랜드의 경우도 한여름에는 물썰매장으로 한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중에 있지요~ 그러므로~ 결론은 꽝! 이란 이야기죠~ -.- 스키장으로 건설되는 것이 아니고 모글은 물론 당연히 없을 꺼구~ Open 일 행사는 그냥 이벤트로~ 한번 해보려고 기획(?)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여튼 본인이 답사를 해본 결론은 어떤 행사비용이나~ 각종지원을 받고 (돈? 또는 기념품? 등등~ ) Open 행사의 공연(?)으로 평사면 포메이션~ 시연 같은 것을 해줄수는 있었도 우리팀이 정기적으로 비시즌 모글을 이용하는 형태로는 활용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주최측과 다시 논의를 해보고 다시 협상 결과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