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다가 엘베쪽으로 가니
문이 열리면서 11층남자가 나온다
서로 안녕하세요 인사하면서 남자를 보니
헉~~ 남자 풍채가 완전 반쪼가리다
이남자의 몽타쥬를 말하자면
일단은 백자피부다 그리고 키가 165정도
그리고 억수로 뚱뚱하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자 깍아둔거다
남자는 문밖으로 나가고 우리엘베는 문이 닫혔다
그 겹치는 순간에 내가 그랬다
저남자 와저래 살이 빠졌노?
마누라가 벌컥 짜증을 내면서
듣겠다 말 쫌하지마라!!
나는 순간 너무 무안하다
뭐가 들린다말이고? 문닫히고 그남자는 나갔는데
자기는 목소리가 크서 다들린다
야~ 니 와그라노? 내가 그런거 분간 못할 사람이가? 그라고 내가 욕을 했나? 나도 남 싫어하는
행동은 안한다 나도 교양있다 니는 저번에도
몇번이나 그러더라
마~ 말을 말자!!
뭔 말을 마노? 진짜 너나 잘하세요
어지간히 교양있더라!!
지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아버리더라
나는 너무너무 분하다
나는 저런 종류로 말하면 진짜 야마 이빠이돈다
직딩시절
내가 도저히 덤벼들수없는 위치의 남자가 나보고 그랬다
일 이따구로 밖에 못하나? 너는 봉급이 아까워!!
그말에 내가 헤딱~ 돌았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튀어나왔다
내봉급 당신이 줍니까? 당신은 매사 그렇게 잘해서 이자리에 좌천되어 왔습니까? 죽은 뭐처럼 살아라꼬 보냈으면 그렇게 살지 나에게 와그랍니까? 내가 글케 만만합니까?
그말에 남달리 눈까리 컸던 그사람
진짜 눈까리가 튀어나오고 뒤로 넘어가려고 했다
너무 분해 하니까 반분이나 풀리더라
그래도 나는 그런 드러운 인간하고는 같이
근무 못하겠기에 내신 내서 타조직으로 갔었다
논문집을 정기발행하는데 내가 논문을 취합해서
편집하고 인쇄소랑 연결해서 분기마다 천사백부를 만들어 국내 각 연구소와 대학도서관으로
보내는 업무를 했었다
어느날 수령하러 갔는데 파란색 껍데기가 초록색으로 인쇄되어있었다
미치는거지 정기 간행물인데 갑자기 색깔이 바뀌면 안된다 새로 만들어달라니까 시간이 안된다는거다 절대 안된다 하니까 인쇄소에서 그럼 아주 비싼 아트지로 커버를 씌워주겠다는거다
대가리가 워낙 별난 인간이라서 그냥 못넘어간다 안된다 새로 만들어라 하니 그담당자가 직접 가서 자기들 잘못 인정하고 그런 안을 제시해보겠다해서 같이 온거였다
결과는 노발대발!! 나에게 글케 말한거였다
보태서 남자가 쪼잔하게 남을 데리고 와서
내잘못을 카바치려 한다 했다
독설에는 독설로 들이받았다
부부 둘이 살면서 다툼이 오래가면 안된다
10분쯤후에 내가 먼저 엉뚱한 말로 말붙이려
했는데 동거여인이 먼저 지잘못을 인정했는지
대봉감을 하나 쪼개서 티스푼과 같이 접시에
담아왔더라
발칙한것 싶었지만 그이야기 또하면 절대 안되기에 다른 이야기했다
우와~ 이감은 진짜 달다 그쟈?
도담삼봉 비슷하게 만들어뒀다
프리마켓이 성업중이다
개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는 젊은이가
너무 많아서 깜놀했다
옷사랴 새끼들 미니 바이킹 태워주려고 줄서랴
겨울 패딩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더라
롯데가 아울렛 옆에 너무 잘만들어서 날이 갈수록 잘익어가는 공원
첫댓글
잘 하셨어요.
가족과 싸우는 사람이
가장 못난 경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가족과는 이해하고 양보하고 사과하고 그러되
위에 언급된 직장 상사와의 문제는 저도 그런 경우에는 참기 힘듭니다.
강력사건도 마지막 자존심을 건드렸기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여자들은 같이 살기 힘들어요
언제 성낼지 모르겠어요
이게 성낼일인가 할때가 많아요
일일이 대응하면 황혼이혼하겠죠
남자들이 보면 팔푼이 같은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이겠죠
삶은 감자아저씨 때문에 부부싸움 할뻔 했네요
급발진할때는 해야 합니다
저도 급발진 잘하는데 요즘은 느리게 출발합니다
그러다 보니 화가 오래갑니다
맛있는 대봉감은 비상약으로 비치하셔야 겠네요
잘하셨습니다~~
그남자도 군인정퇴했으니 나이가 많을겁니다
근데 너무 빠졌어요 연예인도 아닌데
나이든 남자가 고의적으로 글케 살을 뺐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근데 글케 공격하는 바람에 그생각
순식간에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