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영업조건 부제폐지에 관련 미스터리김님의 댓글 답변

[택시독립]

 댓글로 위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하려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따로 빼서 답변을 합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질문을 본인에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건설적인 논쟁 좋습니다. 본인이 주장하는 "12시간 혹은 10시간 이내 영업조건의 부제 해제"에 대한 이유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하여 답변을 합니다

본인이 과거에도 여러번 언급한 내용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은 부제를 전면적으로 해제해도 아무 문제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몇몇 사람들이 , 특히 그중에 슈퍼달구짐 같은 분이, 부제를 해제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거나, 택시가 너무 많이 굴러다녀서 손님 태우기 힘들다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제 완전폐지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해야할까? 우려라고 할까? 부제 찬성론자의 대부분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본인은 부제를 완전 폐지해도 되지만, 그런 사람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부제를 완전 폐지하는 두려움을 없애려고, 그럼, 하루에 12시간, 이것도 많다고 생각하면 하루 10시간 이내의 영업을 전제로 하는 부제 해제를 주장하는 겁니다.

기존 3일 1일 쉬는 부제와 하루 10시간 이내 영업조건 부제가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하시는 분도 있으신데, 아주 다릅니다. 아주 달라요.

기존 부제의 문제점은 본인이 자주 거론했었는데 그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만 말씀드리죠. 기존 부제는 하루에 15시간씩 일하는 미친놈들에게 유리한 제도입니다.  2일 동안 30시간을 일합니다. 거의 그리고 하루를 쉽니다. 인간의 삶이 아니죠. 미친놈들의 삶이죠. 그런데 택시기사들 중에 많은 수가 이런 미친짓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눈만 뜨면 택시몰고 나가서 운전을 합니다. 손님이 많냐? 적냐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일하는 날이 한달에 20일만 정해져 있으니,  죽지못해 그날 나가서 일합니다. 몸이 아파도 참으면서 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30시간을 영업하더라도, 매일 10시간씩 3일을 한다면 다르죠. 몸이 편하죠. 하루 10시간 만 영업하는데 당연히 편하죠. 게다가 손님 많은 시간대만 나가서 영업할수도 있죠. 지금은 손님없는 낮에도 끌고다니면서 길가에 차세워놓고 줄타기나 하고 그럽니다. 에너지 낭비죠. 생고생하고있죠.

미스터리김님의 댓글의 요지는 본인이 주장하는 시간제한 부제를 어떻게 하느냐? 뭐 이런 질문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의 생각은 이런겁니다. 일률적으로 몇시부터 몇시까지 정하는 것도 어렵고,  또 정하더라도 그시간에 못할사람도 있으니 어차피 규제를 받는것은 동일한거아니냐 이말이지요. 시간제부제를 아마 지금의 9조 부제 쯤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 제한을 개인별로 자율적으로 한다고 하면, 그많은 차량을 누가 관리하느냐.. 이말이지요.

개별적으로 개인택시 별로, 시간을 정해서 하루에 10시간 영업을 하는 것은 좋은데 그걸 어떻게 확인하고 위반하는 것을 적발하느냐 이말인듯합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시간제 부제를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번 이와 관련하여 말씀드린게 있는데 그 글을 읽어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제 부제는 두가지 또는 세가지 방법으로 할수있는데, 크게 보면 두가지입니다.  그중 한가지가 시간을 정해서 몇시 부터 몇시까지 정하는 겁니다. 지금의 9조처럼 택시 껍대기에 9조 마크를 달고 다니는 겁니다. 하루 영업시간을 12시간으로 정하면, 그렇게 하면됩니다.

예를들면 4조 마크를 단차는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그런데 4조 마크의 번호가 하얀색(역상)이면 새벽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뭐 이런식을 할수있습니다.  그러니까. 1조, 2조, 3조, 4조 ....12조, 그리고 오후조로 1~12조 이런식을 24조를 만들어서 하면 됩니다. 참 무식하죠. 현재 9조 방식입니다.  이방법의 장점은 택시 껍질을 보면 몇시부터 몇시까지 영업하는 택시인지 알수있는 겁니다.

그런데 미스터리 김님이 지적하였듯이 시간을 다로정하면 그시간에 못할 사람도 있고 시간을 변경할때 마다 스티커를 다시 붙여야하고 피곤하지요.

그리고 나머지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죠. 카드결제기 있으시죠. 거기에 처음 로그인 정보가 뜹니다. 처음에 시동걸고 카드결제기 켜면 로그인을 하도록 하게 합니다. 지금은 그냥 로그인중입니다. 하고 넘어가지만, 프로그램을 바꾸면, 로그인을 할때, 개인의 아이디나 주민번호를 집어넣을수있도록 할수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로그인을 해야만 미터기가 작동 가능하도록 만들수도 있습니다.  최초 로그인을 하고 그 시간 부터 12시간이나 10시간을 주어지게 하면됩니다. 그러니까. 내가 오늘 택시 영업하러 오후 2시에 나가서 택시에 시동켜고 로그인을 하면 서울시 서버에 로그인정보가 등록됩니다. 그 이후 12시간동안 영업이 가능하도록 하면 됩니다.

12시간이 지나면, 카드결제기가 정지되거나, 미터기가 정지되도록 만들면 됩니다.  그러므로, 위 스티커 방식으로 몇시 부터 몇시까지 특정시간에만 영업이 가능한게 아니라, 내가 언제든지 내가 택시 영업하고자 하면 로그인 부터 12시간을 영업보장하는 겁니다.. 단, 중간에 시동을 꺼도 최초 로그인부터 12시간입니다. 식사시간 휴식시간 다포함하여 12시간 입니다. 그리고 택시영업이 종료되면 로그아웃을 해야합니다. 로그아웃을 해야 정상적으로 영업이 끝나는 것이고, 설령 로그아웃을 하지 않더라도, 12시간이 지나면 서울시 서버가 알아서 로그아웃한걸로 판단하여 기록합니다.

그러면, 오늘 오후 2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영업하고  내일 아침 6시부터 영업한다고 한다면 괜찮냐? 이런 질문이 있을듯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안됩니다.

로그 아웃을 한후 10시간 이내에는 로그인이 금지됩니다. 그러니까 로그인  한후 10시간이든 12시간이든 설령 8시간 영업을 한후 로그아웃하면 그 로그아웃한 시간부터 10시간이후에 영업이 가능하도록 하면됩니다.

옛날 같았으면 이게 불가능하지만 지금은 가능합니다.

카드결제기 영업하기전에 켜지요. 로그인 합니다. 자동로그인하죠. 이미 서욿시는 여러분들의 영업시간 등을 다알고 있습니다. 이걸 좀 응용하면 개인별로 개별적으로 영업시간을 통제할수 있다는 겁니다. 서울시가 "너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해"라고 명령하는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자율적으로 시간을 임의로 정해서 하면됩니다. 하루에 12시간 이내에서 자율영업을 하고, 영업후 10시간 휴식을 취하고 그이후에 영업이 가능하게 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언제든지 여러분 맘대로 영업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해서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슈퍼달구지 같은 사람이 걱정하는 하루에 15시간식 한달내내 영업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또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24시간이상 영업을 못하게 하면(이것도 임의로 개별적으로 정하여) 7부제의 효과되 낼수있습니다.

지난번 "희망샘"이란 분이 제안했었죠. 택시영업총량제.. 이와 비슷한 겁니다. 택시영업시간을 총량을 정해서 할당해서 뭐 이런것인데 이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릅니다. 

하루에 12시간 동안 내가 언제든지 영업을 할수있고, 영업종료후 의무적으로 10시간은 휴식을 해야하며 일주일에 한번은 24시간동안 영업을 하지 않아야하고 이렇게 설정해놓고, 자율적으로 영업하면 됩니다. 사람이 감시하는게 아니라 컴퓨터 서버가 자동적으로 위반자를 검출하는 겁니다.

지금은 여러분들이 택시를 운전하면 영업하고 있는지 조차 서울시가 다 알고있습니다. 그런시대에 그 쌍팔년도에나 하는 3부제 그 무식한 3부제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놈은, 하루 15시간씩 30시간일하고 어떤 사람은 하루에 10시간 이틀 일합니다.  하루에 15시간씩 일하는 병신들이 자꾸 지금의 개인택시 3부제가 좋다고 떠드는 겁니다.

시간제 부제로 하면 공평해집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하루에 15시간씩 하는 놈들만 지금이 좋은 겁니다. 시간제로 가면 하루에 12시간 또는 10시간으로 영업시간이 정해지기 때문에 지금보다 택시가 그리 많이 늘지도 않습니다. 부제를 풀어도... 그리고 수요에 대응하여 택시가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 영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야간 승차난도 완화될 겁니다.

금요일에 손님이 아무리 많아도, 어차피 택시는 용량(수송률)이 한정되어 있어서 태우지도 못합니다... 그시간에 더많은 택시가 공급됩니다. 손님이 없는 시간대에는 택시가 많이 쉬겠지요. ..이런식으로 하는 겁니다.

미스터리김님 이제 좀 이해가 갑니까?

답변좀 부탁합니다.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지..정안되면 그림으로 설명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2시간도 너무 길다고 봅니다. 10시간이 딱인듯합니다. 밥먹는 시간까지 해서 12시간입니다.... 하루 12시간만 영업합시다. 공평하게... 뭡니까? 이게 ..지금.. 무식하게 3부제나 하고있고..

[택시독립]

본문에서 시간제 부제 3가지로 할수있다고 했는데 본문에서 언급하지 않은 나머지 한가지 방법은, 가장 무식한 방법인 주야 2부제입니다. 특정시간을 정해놓고 주야로 나눠서 법인택시 처럼 하는 겁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언급한 시간을 정해서 스티커 붙이고하는 부제에 포함되므로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크게 보면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카드결제기를 통해서 로그인 로그아웃하는 방법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다른 택시기사가 부제위반을 감시하는게 아니고, 컴퓨터가 하는 겁니다. 공무원들이 일일이 체크하는게 아니라, 컴퓨터가 일일이 체크하는 겁니다.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라면사리]

와~~~우
짝 짝 짝
베리 베리 굿 입니다

[미스터리 김]

컴이 체크하고 마지막 실행은 인간이 하게 되겟죠..

[밀본]

요일제는 어떼요? 한달 26일 근무합시다 부제풀면 한달 삼십일 만근할 놈이 있을거 같아서

[라면사리]

본인 몸도 돌보지 않고 무식하게 일한 사람은 그냥 놔 주세요
스스로 망가집니다

[택시독립]

글을 다 읽지 않으셨나 봅니다. 일중일에 24시간은 로그인 금지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야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일중일중에 어떤날에 쉬는것인지는 자율로 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하루는 쉬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해도 26일 밖에 못합니다. 하루 12시간 26일 근무 법인택시와 같아집니다. 단, 시간은 자율입니다.

[밀본]

본인 생각은 요일부제증을 붙이고 다니자는 거요

[쇼팅]

20일 만근하기가 어렵읍니다 주말에 애경사참여관계로 따라서 한달에한두번정도는 대체근무를 허용해서 20일만근을 보장할수있다면 경제적 시간적으로 여유가있을듯싶읍니다 일부지방에서 시행중인걸로 알고있읍니다 최선은 부제해제가 맞습니다만요

[택시독립]

그냥 시간제 부제로 하면 됩니다. 하루 12시간도 길다면 10시간으로 제한해도 할사람 많습니다. 컴퓨터기술을 응용하면 내일 당장이라도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도 서울시는 님이 몇시간 영업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됩니다. 첫손님 태운 시간이 로그인 시간이고 마지막 손님 태우고 내린 시간이 로그아웃시간으로 자동으로 서울시 서버가 인식하면 됩니다. 불가능한게 아니고 가능합니다. 아주 쉽습니다. 돈도 별로 안듭니다. 그런데 아직도 쌍팔년도 3부제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10일을 의무 휴무제를 하고 있는데 법적근건는 미약합니다. 박정희 시절에 법적근거없이 만든 제도인데 지금까지 지킨겁니다.

[미스터리 김]

이해 잘 됬읍니다. 부제폐지되면 12시간도 많죠..그 날의 컨디션이 좋으면 그 이상도 할수 있겟죠. 독립님이 말씀하신" 님, 나는 기본적으로 12시간이니 10시간이니 이런거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에 전적으로 동조합니다. 로그인에 관련하여 문제점이 보이네요. 차 시동을 끄게 되면 로그아웃이 되는데 그러면 10시간 이후에 영업을 해야되는데 불가피하게 영업중에 시동을 끄게 되는 경우도 생기잖습니까? 그러면 그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죠?
걍 시간제한 없는 부제폐지가 맞다고 보는 바입니다..

[택시독립]

님, 시동을 꺼도 로그 아웃이 되는게 아닙니다. 처음 로그인을 한 시간부터 12시간 영업을 보장합니다. 님이 시동을 끄기전에 수동으로 로그아웃한다면 영업종료가되지만, 님이 시동을 끈다고 자동으로 로그 아웃되는 것 아닙니다. 님이 착각하는 것은 로그아웃이란 서울시 컴퓨터가 인식하는 로그아웃이란 겁니다. 로그인도 수동으로 하고 로그아웃도 수동으로 합니다. 단, 로그인후 12시간 지나도 로그아웃하지 않는다면 컴퓨터(중앙서버)가 자동으로 로그아웃시킵니다. 그리고 시간제한 없는 부제폐지가 맞는데 분명히 말씀드렸듯이 반대가 너무 많아서 불가피하게 대안을 내놓는 겁니다. 부제폐지하면 다죽는다.이렇게 생각하기때문에..

[미스터리 김]

네..그렇군요...
부제폐지하면 다 죽는다는 무지한 것들땜에 쥔장님이 고생이 많으십니다...음..

[택시서울.]

부제페지하면 일하다 죽을거라고 말하는 사람. 지금 부제에서 15시간 일한다고 미친놈이라고 말하는 사람. 이런사람들이야말로 미친인간들 아닐까? 부제문제는 유.무는 논할수있지만 개인이 일하는 시간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건 좀 모자라는 생각아닐까요?

[택시독립]

님, 개인이 일하는 시간에 대하여 왈가불가가 아니라, 15시간식 일하는 사람들이 미친겁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님도 잘알고 있을 겁니다. 이런 시스템은 미친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10시간 일하는 사람과 비교해서 형평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시간은 공평해야합니다. 누구는 몸이 좋다고 젊다고 15시간 일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부제는 엄청난 문제가 많습니다. 그걸 개선하자는 겁니다. 부제폐지가 답이지만, 부제폐지하면 택시가 너무 많아져 더 힘들어진다고 떠드는 자들 때문에 시간제 부제를 제안하는 겁니다.. 시간제 부제를 하면, 누구나 공평하게 12시간이 주어집니다. 무리하게 영업할 필요없습니다.

[라면사리]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습니다
과학님의 견해도 좋은안이지만
방장님의 의견만 관철되어도 현재로선 대단한 성과입니다
그다음에 문제는 그때가서 문제점을 세부적으로 논의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미스터리 김]

개인택시는 사업자요 간이과세자입니다. 비교대상을 잘못 선택하신것 같군요..

[라면사리]

8시간 근무로 정상적 일일노동의 댓가로 수입이 발생한다면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부제로인한 15시간 이상근무에서 부제해제로 10~12시간을 우선관철 시키고
그다음에 8시간이나 기타등등 논의해도 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정리 하자면 우선 변치적 부제해지를 우선 관철시키자는 논리로 해석합시다

[쇼팅]

그놈이나다 버릇이여전하구나 니놈은 끝까지읽지도않고 지래짐작하고 입맛에안맞으면 험담하고 욕하고 내 더러워서 여기다시는 안온다

[아드레날린]

C9H13O3N 분비에 문제가 있는지 좀, 피곤하여 간단하게 "저도 한마디"
시간제를 조건으로한 부제폐지는 또 다른 규제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부제조를 가,나,다,라,마,바 조로 늘리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울러 법인택시도 형평에 맞게 1,2,3,4,5,6 조로 시행되도록 한다면 개인택시의 부제가 완화된만큼 법인택시의 부제시행으로 인하여 완화 그 이상으로 바퀴굴러가는 총량이 축소되니 감차효과와 버금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장면이 될 수도..
ㅋ 이거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만 풍년이네요.
그나저나 300만원 월급쟁이 공영택시 추진은 뭔, 해괴한??
간단히 쓴다는게 또 길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