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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들 스크랩 유럽여행기(2)
예삐사랑 추천 0 조회 84 10.03.11 07: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유럽Tour 2일차

 

1.주요관람지 ; 영국/런던시내관광(국회의사당 빅벤, 타워브릿지, 웨스터민스터사원, 트라팔카광장)

                             /세계문화 유산의 보고 대영박물관(별도 정리)

2.영국이란?=>1)비도 관광상품이 되는 나라라고 합니다-> 1년365일중 230일 정도 비가오지만 연간 강수량은 800밀리 정도라네요''''''

                      2)유럽은 10월말부터 2월까지 멕시코난류의 영향으로 지금 우기철입니다->새벽에 비내린 흔적은 있지만 정말로 유럽여행동안 

화창한 날씨로 인해 굿!!!!

                      3)겨울의 평상기온은 0도씨 전후이지만 습도가 높아 같은 온도의 울나라보다 춥지만, 잔디는 습도로 인해 겨울에도 늘 파릇하답니다.

                      4)런던엔 무인카메라가 전세계에서 설치된 20% 약 420만대가 있어 통계상으로 하루에 300번 정도 찍힐수 있다고 하네요~~ㅎㅎ

                      5)런던은 유럽의 50~200백년 역사를 볼수 있고,,,로마는 2,000년  역사를 볼수 있는 박물관이라 보면 된다고 합니다.

                      6)런던은 1863년에  세계 최초로 지하철이 운영되었고, 공원수가 1000여개가 넘는다고 하네요~~부럽당ㅡ/ㅡ

                      7)나머진 사진보면서~~~

 

->유럽 첫밤을 보낸 JURYS INN(한국과 시차 9시간 차이), 아침에 조식하고 07시 체크아웃하고 나오면서~~      

     

 

->영국은 산지가 30%, 평지가 70%에 사용할수 있는 땅이 70%라 런던 시내도 APT라는 문화가 없고 전원이 있는 집이 많다고 하네요

->이런 집들 대게 50~100년 전에 지어진 집이라고 합니다. 

 

->차창으로 본 주택가에 휴일이라 일찍부터 유소년들 축구교실이 열리나 봅니다.  

 

->현지 가이드분 설명으론 런던의 고층APT인데, 몇군데 없다고 합니다.  

 

->영화에 흥미가 있으신분 알려나???->007시리즈에 나오는 세께 3대 첩보기관 본부건물(M1 6)

 

->국회의사당 빅벤을 가기 위해 BUS에서 하차해 본 런던거리

 

->성 메리의 공원 / 처음엔 도심에 조그마한 공원인 줄 알았는데,,,누구를 기리는 공원인가 봅니다.

 

->빅벤 <영국 국회의사당>

 ◈빅벤의 역사=>1.900년전에 지엇답니다.

                           2.빅벤이란 의미는->벤자민 홀이란 건축가가 설계하고 건축을 했는데 뚱둥해서(BIG),,,빅+벤이 합성되어 빅벤이라 불렀답니다.

                           3.영국의원은 세습직인 귀족의원과, 선거로 뽑는 평민의원으로 구성된다고 하네요

                            ->빅벤의 가운데를 중심으로 건물아래에 쳐진 차양막이 붉은쪽은 귀족이 사용하는 건물, 파란차양막에 시계탑이 있는 곳이 평민출신 의원용

이랍니다.<참고로,,종탑에 걸린 종의 무게는 약13톤 정도>

                            ->빅벤을 중심으로 차양막 색깔처럼 평민의원 건물쪽 다리는 파랑색이고,  귀족의원쪽 다리는  붉은색으로 구분될수 있도록 했네요(아래사진)

    

 

 ->빅벤을 배경으로 함께 

  

->유럽은 신호등이 사람중심으로 되어 있네요 / 하얀 버튼을 눌리면 신호가 조금 빨리 바뀌어 진답니다.

     

 

->성 마리의 공원이란 안내 표지판을 보게 됩니다. 

 

->여유와 낭만을 풍기게 하는 분수도 조그마한 성 메리 공원내 있고~~ 

 

->영국의 명물 2층버스 / 전선이 지중으로 깔려 운행에 방해받지 않습니다.  

 

->이 건물도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교회 건물 입니다 

 

->영국의 우체통 /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빅벤근처에서~~ 

 

->타워브릿지로 이동중에 영국중앙역(우리의 서울역)근처에서 본 공포물 관람관에 줄선 시민들 

 

->유럽을 찾는 우리나라 관광객이 급증한 이유인지~~대한민국을 새긴 버스도 보이고  

 

->개페교인 타워 브릿지로 이동하여 

 

->템즈강변에 자리잡은 영국의 세계적인 금융센터를 배경으로

 

->타위브릿지가 있는 이곳은 템즈강의 하류이며, 템즈강의 젤 아래 다리라고 하네요

->주변에 금융센터외 오피스 빌딩숲이 즐비하고, 이 건물은 런던시청인데  런던당국에서 도시미관을 위해 사각 건물을 못짓게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지자체 건물보다 넘 소박하고 작으면서 주위는 타워브릿지등과 어울려 공원분위기 입니다

=>시 당국은 교통과 정책만 담당하고, 나머지 행정업무는 지역에서 한답니다.  

 

->타워 브릿지를 배경으로~~ 

      

     

 

->런던의 금융센터를 배경으로~~ 

 

->타워 브릿지

      

◈타워 브릿지의 역사=>1894년 개폐식으로 지엇답니다.

                           1.지금도  2번/1주 정도  비정기적으로 개폐가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상단부는  사고로  현재는 폐쇄되었고, 하부는 차량통행과 인도 보행이 되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네요

                           2.새천년을  맞이할 때 영국은 여기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를  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타워 브릿지는 템즈강에서  제일  아래쪽  다리이고, 강 길이는 400킬로정도, 강폭은 200미터, 조수감만의 차가 5미터 정도되어 강을  주기적으로 준설하여

배가 다닐수 있도록 한다네요=>유럽은 석회질이 많아 물이 탁하지만 수질은 1급수 정도 된답니다.

 

->런던시청 맞은편의 세계적 금융센타 

 

->900년된 성이며, 200년전에는 감옥이었으나 지금은 황실의 보물창고로  사용된다는 성입니다.

     

->타워브릿지와  런던시청  주변의 건물들 

  

     

 

 

->영국에서 안전을 맡은  버스기사와 함께

 

->영국인에겐 애환이 많은 다리<2차대전시 이 다리를 통과하여 군인들을  전장터로 실어 보냈다고 하네요>와 공원 런던아이 모습

->히드류 공황에  내릴때  이 놀이공원 구조물의 야경이 아름다웠답니다.<1초에 20센티 이동하며, 한바퀴 돌면 30분이 걸린 답니다> 

 

->템즈강변  주위로  영국의 주요 관청들이 줄줄이 서 있었는데,,,여긴 법원건물 이랬는지??? 

 

->웨스터민스터 사원 

 ◈웨스터민스터 사원

                           1.런던 서쪽에 있는 대사원이란 의미이며, 900년전 참회의 왕 에드워드왕에 의해 지어졌으며 영국황실의 소유랍니다.

                           2.1066년인가?? 프랑스에서 온 바티칸왕 월리엄은 자기가 잉글랜드 왕의 정당한 후 후계자임을 과시하기 위해1066년에 여기서

 대관식을 치렀고, 그후 40명이 넘는 영국의 왕이 차례로 대관식을 거행하는 등 영국 왕실의 역사가 응축된 곳이 바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이며,

고딕양식의 건물에서는 가늘고 긴 스테인트 글라스가 장관이다 사원안에는작가 찰스디킨스, 엘리어트, 윌리엄, 워즈워스 등 위대한 인물의 묘가

가득한데 관이 너무 많아 바닥에 세워놓았을 정도랍니다.

                    3.또한 이곳은 1997년에 다이애나 황태자비의 장례식이 치러진곳으로도 유명하며, 평민의 첫 장례식이기도 합니다.

 

->옛 역사를 간직한  마차길이 현재엔 도로이기도 하고,,, 

 

->여왕이 거처하는 버킹검 왕궁으로 가는 길엔  각굿ㄱ  대사관들이  자리하고~~

 

 

->황실공원에 자리잡은 우리개념의 영국파출소 

 

 ◈.버킹엄궁 호수와 정원 풍경 
이 곳은 2만㎡의 호수를 포함한 17만 4천㎡의 대 정원으로 조성된 영국 황실 버킹엄 궁전의 공원입니다.

 

 

 

->모임의 회장님 

 

 

 

 ->다이아나비를 기리기 위한 도로 표지물 

 

->유럽의 공중화장실은 유로가 대부분인데, 공원내 유일한  무료 화장실=>다이아나비도 사영했다고 하는데  찰스도 사용했을까요??

->윗 사진 장식물도  이 화장실 근처에 있답니다.

->영국 황실 공원의 조감도 

->황실 주위를 순찰하는 기마경찰 보다 지나가는 차가 더 잘 나왔넹 

->버킹검궁전으로 이동하는  일행들과 가이드 

 

 

->찰스 황태자가 거주하는 주택<지금은 수리중>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시에 있는 국왕의 궁전<버킹엄 궁전>

건립연도 1703년 
건축물크기 2만㎡의 호수를 포함한 17만 4000㎡의 대정원 을 포함
1703년 버킹엄공작 셰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으며, 1961년 조지 3세가 이를 구입한 이후 왕실 건물이 되었으나,

193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 뒤에 국왕들의 상주(常住)궁전이 되었으며, 다수의 미술품을 소장한 미술관, 도서관 등이 있다.

 현재 매일 시행되는 전통 복장의 근위병 교대는 버킹엄궁전의 명물이며, 근위병 교대식은 4월중순에서 7월발까지 매일 치뤄진다.

국왕으로서는 빅토리아 여왕이 처음 이 궁에 살았으며, 국왕이 궁전에 있을 때면 왕실기가 휘날리고 날마다 근위병 근무교대식이 벌어집니다.

-.황실사용자:여왕부부(2명),근무자/600명, 근위병/300명이랍니다.

 

->이 동상이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입니다. 

 

  

 

->영국황실의 문장은 사자입니다.  

 

->버킹엄궁전 의 모습   

 

->찰스 집으로 가는 대문도 닫혀있네요 

 

 

 

->점심먹으로 가는 도중에<친 환경공법으로 벽을 조성산 모습> 

 

 

->점심중  

 

->이 식당의 오너라고 하네요 / 선뜻 같이 찍자고 하네요

 

◈.도심에 자리잡은 거대하고 아름다운 휴식처=>하이드파크 / 아쉽게 지나가면서 차창으로 보고만 갑니다.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용군을 물리친  월링턴 장군의 동상과 잘 꾸며진 도심공원의 백미를 볼수 있다던데 우리는 지나친다.ㅠ/ㅠ

원래, 하이드파크는 웨스트민스트 사원의 영지로 1,536년  헨리8세가  수동원을 파괴할 당시 몰수하여 왕실의 사냥터로 사용한 곳이기도 합니다.  -> 

 

->버버리 매장 쇼핑을 위해  소위"불법하차"를  합니다. 

 

->트라팔카광장에 옵니다.<서울의 명동쯤 위치에 이런  광장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트라팔카 광장의  한족은  수리로 어수선하고,  국립 미술관과  광장의 인파로 제대로 된 사진하나 없네요,,,ㅠ/ㅠ

다시  가야겠다...회장님 부부 

 

◈.트라팔카 광장은??

 1.1805년 프랑스, 스페인 연합함대를 괘멸시켜 나폴레옹의 영국진출을 저지시킨 트라팔카(trapalgar) 해전을 승리해 나폴레옹시절 스페인의 해상 지배권을

영국으로 빼앗아온  넬슨 제독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장이라고 하네요~~넬슨 제독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장군이죠.

 2.원래 왕실의 마구간 자리였던 이곳은 1894년 유럽을 정복한 프랑스의 나폴레옹과 싸워서 이긴 영국 자존심의 상징인  넬슨 제독의 트라팔카 해전 승리를

기념하여 만든  트라팔카 광장은 넬슨 제독의 동상이 52m나 되는 높이의 대석 위에 서 있다.

유럽여행을 하는 동안 내내 의심스러운 것은 우리나라와 달리 동상들이 대부분 높은 대석위에 세워져 있어서 그 인물의 얼굴을 확실히 볼 수 없다는 점이고,
아마도 그 높이만큼이나 우월한 것을 나타내는 심정이 아닐가 싶다.
아무튼, 그 대석의 네 방향에는 긴 갈기를 자랑하는 청동으로 만든 수사자들이 앉아 있었는데, 이 사자들은 프랑스군에게서 노획한 대포를 녹여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사진없음> 

 

 

->광장의 곳곳엔 "가이포크스" 가면으로  퍼포먼스를  하는 전위예술가 인지??? / 모자 뺏어들고 장난을 치네요~~ㅎㅎㅎ

 


 

 

->수입도 확인해야겠지요~~ㅋㅋ 

 

->국립미술관  근처에서 바이올린 켜는 할아버지 

 

->이길로 가면 뮤지칼 거리가 나옵니다. 

 

여행의 아쉬움은 잘  얄려져 온 곳을  단편적으로 보고 온다는 것입니다. 

중세유럽은  종교의 갈등과 긴전쟁의 회오리 속에서도 인류의 찬란한 문화 유산을 간진한 곳,,, 이제 시작이지만  우리는 수박의 곁만 보고 다닙니다.

현지 시간 오후3시,,,급히 대영박물관으로 또 이동,,,박물관 관람하고  현지시간 19:02분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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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1 08:47

    첫댓글 좋은디 선물은 언제 주는기요 ... 이래가사 ㅎㅎㅎ

  • 10.03.11 11:45

    아...제 투어엔 영국이 빠져있는데 덕분에 대리 만족 하고 갑니다!! 즐거운 여행기네요.

  • 10.03.11 14:12

    ※ 부 럽 당!

  • 10.03.11 20:27

    난 영국은 안가봤는디.....좋아 보여요^^*^^

  • 10.03.12 17:59

    지는 언제 함 가볼란가...

  • 10.03.12 21:26

    유럽하고 인연이 어긋나서 못갔는데...예삐님 여행기로 대리 만족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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