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님! 과찬이시구요. 그냥 좋아서 잼 있어서 하는 거는 싫증도 안 나고 힘도 안 들더라구요... 요즘은 여름의 한복판인 8월이 곧 이잖아요. 그래서 세월아! 천천히 좀 가거라 하는데 여~엉 말을 안 들으니... 안타까운 맘 달래려고 오늘도 점심은 밖에 나가 외식하고, 이 것 저 것 먹고 싶은 거 사오고... 별 근심 걱정거리가 없으니 그냥 그냥 생각나는 대로 잼 있는 일만 찾아서 즐기며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소담 선생님도 오늘 하루가 마냥 행복하시길 바래요...^)^
첫댓글 나팔꽃
소담이 새벽 길을 걸으면서 제일 많이 보는 꽃이랍니다
아침 햇살에는 아주 환하게 속내를 드러내면서 웃고 있지만
한낮에는 꽃속의 꽃술을 보호하느라 그러는지
꼬옥 감싸고 오무림 하는 꽃
단미그린비 님
글도 잘쓰시고 영상제작도
변함없는 댓글 답글 정성도
소담 생각에는 팔방미남 이십니다
소담 코너에 불 꺼질세라 열공해 주심도 감사합니다
또 오시는 분들마다 마중 해주심도 넘 감사합니다
조용하시면서도 고운 마음 정 나눔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덥지만 더위도 여름의 맛이 잖아요
주말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소담님! 과찬이시구요. 그냥 좋아서 잼 있어서 하는 거는 싫증도 안 나고 힘도 안 들더라구요... 요즘은 여름의 한복판인 8월이 곧 이잖아요. 그래서 세월아! 천천히 좀 가거라 하는데 여~엉 말을 안 들으니... 안타까운 맘 달래려고 오늘도 점심은 밖에 나가 외식하고, 이 것 저 것 먹고 싶은 거 사오고... 별 근심 걱정거리가 없으니 그냥 그냥 생각나는 대로 잼 있는 일만 찾아서 즐기며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소담 선생님도 오늘 하루가 마냥 행복하시길 바래요...^)^
단미그린비님,
따사로운
햇살을 사랑하는 너
태양을 향해서만
미소 띤 자태를 뽐낸다
한낮의
그 뜨거운 햇살에 지쳐
한없이 늘어지기도 하고
모진 비바람에
가녀린 그 몸매가
그리도 휘둘려도
희망을 붙잡고 싶어
돌돌 휘어 감아
오르고 또 오르다가
어두운 밤의 터널을 지나
희망찬 아침이 되면
다시금
상기된 모습으로 피어난다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너의 그 집념이
내 삶이었으면 좋으련만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이쁜글 고맙습니다,
아파트 담장 밑에도 예쁘게 피어 오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이쁜 영상에 잠시 쉬어갑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좋은시간 즐겁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루산 선생님! 여기서 또 뵙게 되네요... 진정 감사 감사드립니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도 내내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고맙습니다.
@단미그린비동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