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 씨는 평소 거실에서 이웃분들과 식사하신다.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면 높은 식탁과 의자로 발이 바닥에 닿지 않으며, 등이 지지가 되지 않아 다리를 올리고 앉으실 때가 많으시다. 또 주변 이웃 사람들에게 신경이 분산되어 식사 하시는 데 오래 걸리신다.
전담 직원은 정홍 씨가 여느 사람처럼 집에서 편하게, 식사에 집중하시면 좋겠는 마음이다.
‘새로운 케어기술’에 바른 식사 자세 내용이 있다.
- 테이블은 너무 높지 않게 한다.
- 몸을 앞으로 숙인다.
- 발 뒤꿈치를 바닥에 붙인다.
- 의자에 등받이가 있어야 안심이다.
집에서 식사 하시기 위한 딱 맞는 식탁과 의자를 알아보기로 정홍 씨와 의논한다.
정홍 씨 전담 직원과 가구점 가신다.
가구점 사장님께 여쭤보니 정홍 씨 체구에 맞는 식탁과 의자는 없는 듯하다.
정홍 씨한테 맞는 의자가 하나 있는데 그 의자는 정홍 씨가 좋아하시지 않는다.
전담 직원과 정홍 씨가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던 가구점 사장님께서 의자 다리 부분을 잘라내서 높이를 맞출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남편분께서 이 일을 하시는데 한번 내용 전달해 보고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하신다.
너무 감사한 제안이다.
정홍 씨에게 말씀드리니 별다른 반응 없으시다.
사장님께 감사 말씀 드린 후 정홍 씨와 의논한다. 다시 방문하기로 말이다.
2026년 4월 17일 금요일, 박태경
정홍 씨의 식사를 돕기 위해 공부하고 직접 가구점에도 다녀왔네요. 사장님께서 살펴주시고 안내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런 수고와 노력, 정홍 씨의 식사를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이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광환
다시 집에서 식사하겠다니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도우려는 이유를 밝혀 지원하니 고맙고요. 그러니 정홍 씨에게 맞는 식탁과 의자가 분명하네요. 가구점 사장님의 제안이 큰 힘이 되겠어요. 더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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