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전세가, 주택시장 실수요자 위주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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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전세가, 주택시장 실수요자 위주 재편…

스포츠서울 | 2016.09.15 10:00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높아지는 전세가로 착한 분양가를 보이는 신규 단지들로 수요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일신건영이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을 3.3㎡당 평균 700만 원대로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도시개발구역 공동2블록에서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4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은 전주에코시티의 관문격 입지에 있어 원도심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는 평이다. 롯데마트, 다농 L마트 등 송천동의 대형마트들과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중심상업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농수산물 시장, 대형 쇼핑시설이 있어 생활에 편리한 인프라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북대병원 등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은 KTX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KTX와 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전주IC, 완주IC와 인접하며 단지 앞으로 동부대로와 익산~포항 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의 교통호재들 또한 풍부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완주산업단지, 전주 제1·2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시내 접근성도 좋고, 출퇴근에 편리한 직주근업 단지이다.

전주 3차 에코시티 휴먼빌의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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