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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야비하고 비겁한 행위중의 하나가 넘어진 사람 짓밟는 것이다. 오죽하면 예수도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고 했을까? 좌우간 이런 야비하고 비겁한 짓을 가장 잘하는 무리가 바로 종북좌파들이다. 이 무리들은 개인적으로 맞장을 뜨자고 하면 납작 엎드리다가 떼로 모이면 온갖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른다. (thc****)
문 지지자들의 생각을 반영해서 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할일도 많은데 가십거리나 가지고 대서특필하고 나랏돈 가지고 인심 쓰듯 공무원 늘리고 청와대에서 몇 푼 사비로 쓰는걸 시시콜콜 은근히 흘리고 이게 다 보수 국회의원들이 지적해야 할 일인데 도대체 보수 국회의원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archibud****) |
위의 글은 조선일보의 최보식 선임기자의 칼럼을 읽은 네티즌들이 단 댓글이다. 최기자가 무엇을 주제로 칼럼을 썻는지 알기 위해서 필자가 요점만 정리하면 제 발등 제가 찍은 청와대의 추악하고 추잡한 작태를 그대로 상세하게 전하기가 어려워서 원문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 아래의 글이다. 요점을 정리하는 대신 중요한 부분은 강조(强調)하기 위하여 색깔을 달리하였음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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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권력이 죽은 권력을 야비하게 짓밟는 것처럼
두 달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방으로 대형 거울에 둘러싸인 방에서 지냈다'는 식의 보도가 확산됐을 때다. 청와대 측은 출입 기자들의 확인 요청을 받자 “노 코멘트”라고 했다. 한마디만 하면 금세 밝혀질 사안이었는데 말이다.
박 전 대통령이 더욱 ‘적폐 세력’처럼 보이도록 방치하는 듯한, 풍문이 사실로 굳어지도록 내심 즐기는 것처럼도 보였다. 필자가 '박근혜 거울 방에 대한 청와대의 수상한 침묵'이라는 칼럼을 썼을 때 그쪽에서는 이렇게 해명했다. “청와대 관저나 생활 공간에 대해 말하는 것은 보안 규정에 걸리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그런 청와대가 이번에는 ‘박근혜 침대’를 들고나왔다. 한 언론사 기자에게 "국가 예산으로 침대를 샀으니 정해진 사용 연한까지 써야 하는데 전직 대통령이 직접 쓴 침대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쓰기도, 그렇다고 팔기도 부적절하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시시콜콜한 얘기를 늘어놓았다. 보안을 이유로 '거울 방'의 사실 여부 확인에는 입을 다물었지만, 관저의 '침대'는 보안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모양이다.
지금 청와대 안에서는 '박근혜 침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가 그렇게 대단한 과제인가. 이미 몇 차례 정권 교체로 청와대 주인은 바뀌어왔다. 그때마다 관저의 침대도 나가고 들어왔을 것이다. 역대 정권 이양(移讓)의 선례에 따르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를 '고민'으로 포장해 언론에 흘린 의도가 궁금하다. 여당(민주당) 전직 여성 의원의 말처럼 “그건 669만원짜리 침대이고 박근혜 국정 농단의 본보기로 전시하자”는 것인지,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사비(私費)로 새 침대를 들여왔다는 걸 돋보이게 하려는 것인지 확실하게 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이제 여성 대통령의 침대까지 나온 마당에, 앞으로는 박 전 대통령이 관저에 혹시 떨어뜨린 속옷가지 등도 등장할 수 있겠다. 청와대 측이 "감옥으로 직접 전달하기도 그렇고 어디에 보관할 데가 마땅치 않다'며 언론 매체에 슬쩍 흘리면 세상 사람이 다 혹할 것이다.
요즘 진행 중인 박근혜 시절의 청와대 문건 공개도 그렇다. 첫 발표 30분 전에 “방송사들은 생중계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기자실에 통지했다고 한다. 청와대 대변인은 대특종을 터뜨리듯 “청와대 캐비닛에서 이전(以前) 정부에서 생산한 문건을 발견했다”며 세세하게 브리핑했다. 문건 내용을 카메라 앞에 내놓기도 했다. 지금의 청와대는 이전과는 달리 국민 앞에 투명하고 공개적이라는 걸 과시한 셈이다.
과거 (박근혜)정부 민정수석실 자료라며 방송 카메라 앞에서 문건을 들고 추악한 저질 3류 정치 쇼를 벌리는 청와대 대변인 박수현의 몰골. 청와대 참모들이 스스로 현행법을 위반했다고 전 국민에게 광고하는 무식함과 혹 떼려다가 혹을 한 개더 붙이는 추태를 자랑하는 결과를 자초하였다.
이 문서들이 어떻게 캐비닛에 남아있었는지 자세히 알 수는 없다. 이전의 청 와대가 형편없었다는 것은 알겠다. 하지만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따라 이 문서들은 즉시 봉인해서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하는 게 옳았다. 이를 열람하려면 국회의원 3분의 2 찬성이나 고등법원장의 영장 발부가 있어야 한다. 권력을 쥔 쪽에서 전임 대통령의 기록물을 정치 보복에 이용하는 걸 막기 위해서다.
하지만 지금의 청와대 핵심 참모들은 11일간 이 문서들을 모두 열람했다. 한때 운동권 출신들이 이를 놓고 어떤 작전을 짰을까, 구수회의를 하는 장면이 상상된다. 발표 과정에서 청와대 측은 "문건에는 불법 지시 사항도 포함돼 있었다"며 툭 던졌다. 사본(寫本)은 박근혜 재판을 맡고 있는 특검에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 청와대의 현행법 위반을 전 국민에게 생중계로 보여준 것이다.
보수(保守)도 문재인 대통령에게 손뼉을 칠 태세를 갖추고 있고, 더 이상 박근혜를 편들거나 연민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박 전 대통령의 무능과 공감 결여, 이해하기 어려운 정신 상태는 상당 부분 드러났다. 박근혜로 인해 상식 있는 보수는 "나는 보수다"라고 말하기가 어렵게 됐다. 점차 냉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를 회복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것은 현재의 권력이 죽은 권력을 야비하게 짓밟는 것처럼 비칠 때다. 보수가 박근혜에 대해 차분해졌다 해도, 청와대에서 즐기듯이 흘리는 '거울 방' '박근혜 침대'에는 분개한다. 적폐를 청산하는 판관(判官)이 된 양 '청와대 문건'을 공개하거나, 얼마 전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취소하게 만드는 방식은 보수의 속을 다시 부글부글 끓게 한다.
선거에 이겨 정권을 잡았다는 것은 최종 승리가 아니다. 진짜 승부는 국가 운영에서 가려진다. 대통령은 자신을 찍은 지지자들로만 국정을 이끌어갈 수 없다. 자신을 한때 경계했거나 반대한 사람들의 동의와 협조도 필요한 것이다. 문 대통령의 공감 능력이면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게 어렵지 않고, 청와대 안에 머리 나쁜 참모들만 있을 리 없을 텐데, 왜 늘 치졸한 수법으로 가뜩이나 울고 싶은 보수를 자극하는지 모르겠다. 현 정권은 '촛불 혁명'의 승리라고 하지만, 그런 환호가 단절과 갈등 확산, 새로운 위기의 전조(前兆)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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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겨우 이 정도로 졸렬하고 비겁하며 추잡한 양식(良識)과 도덕성과 양심을 소유한 인간이었는가를 다시 한 번 되씹을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참담하기 짝이 없다.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무식하고 무능하였으면 문재인 같은 함영미달인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았는가 하고 세계가 비웃지 않을까 걱정이다.
결국 법률까지 어겨가며 ‘내로남불’의 추태로 정치를 하는 문재인은 자신이 쟈격·능력·포용성·통치력·도덕성 등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자복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문재인의 자격지심이 궁지에 몰린 전직 대통령의 기록물을 봉인하여 ‘대통령 기록관’에 보관해야 하는데 비겁하게 공개하여 스스로 현행법을 어겨가며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문재인은 대통령의 자격도 없고 대통령직에 있어서도 안 되는 인물이 아닌가!
문재인이 더더욱 비겁하고 야비한 짓거리는 ‘국민이 의심을 갖고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여 주기 위해 박근혜 정권이 생산한 청와대 문서를 공개하게 되었다는 추악하기 짝이 없는 자기합리화다. 국민을 편 가르기 하면서 국민을 볼모로 잡아 자기들의 비정상적인 정치에 악용하여 합리화하는 추태는 반드시 국민의 저항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문재인이 전개하는 청와대의 문서 공개는 혹시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결과가 문재인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까봐 노심초사하는 정신적 불안 상태를 감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청와대에서 노골적으로 재판에 영향을 끼치고 공소유지를 위한 문재인의 의도적인 문건 공개는 죽은 권력(박근혜)에 대한 간악하기 짝이 없는 ’확인사살‘이요 ’부관참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만인지상인 대통령이 전 국민에게 모범이 되지는 못할망정 현행법을 어기는 범법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옆집 개도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이다. 그런데 문재인 현행법을 어겨가며 박근해 전 대통령의 기록물을 공개하는 추악한 범법행위는 모든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한 것이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려면 가랑이가 찢어진다고 했는데 자격과 함양이 미달인 문 재인이 국민과 소통을 한다며 법을 어기는 작태는 황새 따라가려다가 가랑이가 찢어지는 뱁새의 꼴이 반드시 되고 말 것이다.
첫댓글 보수를 궤멸하고 적폐라고 하는 문재인 붉은 정권의 목표가 무엇인지?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망치고 주체성 사회공산주의 만들어 김일성 교주 숭배하려는 것이 사회 각처의 민노총.전교조 그리고 이념사상이 붉은 민가협 등이 사회를 어지럽히고 북한 주장을 펼치는 행위가 들리며 행동하는데 문가는 엉뚱한 소리를 하며 봐주는 것인지 모른체 하는 것인지-문가는 북한 김정은 똥돼지와 대화 하자며 운운거리는 것을 보면 세계서 북괴를 멀리하고 처다보지도 않는데 문가는 똥돼지와 희희낙낙 하는 것이 붉은 이념사상이 삘게이 인간이며 국가.국민에 대한 발전과 행복은 없고 오직 김일성 숭배로 붉은 국가를 만들려 한다
치가 떨리는빨 xxxx
공감하며 아픈 가슴을 어찌할지요.. 한숨만 나옵니다..
우파가 바보였습니다.. 힘이 있을 때 뿌리를 뽑았어야 했는데..
이제라도 배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