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신 동아시아의 기존안보체제는 군산이 주도하는 미일한 대 중러북이라는 신냉전체제의 영구화입니다. 도쿄올림픽이라는 퍼포먼스는 지난 베이징 올림픽이나 평창 동계올림픽처럼 동아시아의 주요국인 한중일의 협력에 의해 추진되어 위의 기존 군산중심의 안보체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속에서 각국의 야당과 일부 국민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중국인의 입국을 차단하지 않는 것이지요. 한중일의 협력구도를 유지발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군산세력은 이것을 저지하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김덕신 일본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이후 동아시아의 일원이 아니라, 서구세계의 일원이었지요. 이제 동아시아의 안보체제가 바뀌면서 일본이 서방세계에서 돌아오려면,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그래야 남북중러가 새로운 안보체제 내에 받아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위의 조치는 "자승자박"을 통해, 중국>원코리아>일본 이라는 서열을 정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름드리글쎄요. 일본 도쿄에서 개최안되고 영국 런던에서 개최지가 변경되도 한국한테는 나름 이득이라고 봅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리면 선수들은 좋지않는 환경에서 경기할 뿐더러 욱일기, 독도를 자기네 땅으로 우기는 등 일본군국주의에 대해서 엄청 강조하고 있어요. 이건 올림픽을 통해 그냥 전쟁하자 라는 것과 다를바가 없지요. 차라리 일본이 올림픽 취소당한후 폭망해서 일본이 파산되고 한국은 통일되서 통일한국, 중국, 러시아, 미국이 일본의 이권을 나눠갖는게 더 낫겠네요. 일본에서 개최가 안되면 미국, 영국의 군산세력도 이득이지만 통일한국 또한 이득을 보는 것은 확실합니다.
@ㄹㄹㄹ아마 미국도 일본의 군국주의를 통해 한미일 동맹을 굳건히 하는 것 보다 북한 붕괴는 어려울 것 같고 일본은 자만심으로 상황도 안좋은 것 같으니 차라리 일본을 파산시켜 이권을 나머지 국가들과 나눠갖고 일본에 투자할 것을 한국에 투자하여 대륙으로 뻗어나가자라는 생각을 갖는 것 같습니다.(짐 로저스 생각을 보면 그런 것 같네요. 그는 미국의 저명한 투자가 입니다.) 물론 일본이 예전에 미국과 전쟁해서 미국이 손해본 것도 있기에 이에 대한 복수로 그럴수도 있지만 저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북한과 전쟁하여 붕괴시키고 싶어서 계속 주시하고 있지만 어렵다는 생각을 갖는 것 같습니다.
@ㄹㄹㄹ그래서 차라리 일본에 대한 지원을 철회할 시기를 보고 일본의 상황을 지켜보고 북한의 상황도 지켜본 거죠.(1983년이면 소련이 존재할 시기이기 때문에 북한과의 전쟁도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상이 맞아 떨어진것 같습니다. 물론 1980년대가 일본의 전성기이긴 하지만 일본에 대한 지원을 철회할 시기를 계속 지켜본 것이지요.
@ㄹㄹㄹ미국은 두가지 생각을 갖고 있어왔을 것입니다. 하나는 한미일 동맹을 맺고 북한과의 전쟁을 통해 북한을 붕괴(혹은 북한을 붕괴시킨후 전쟁)시킨후 북한에 대한 이권과 동시에 일본을 파산시켜 일본의 경제적 이권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또다른 점은 북한과의 전쟁과 붕괴가 어려우면 남북한에 투자하여 대륙으로 뻗어나가 이득을 얻고 일본을 파산시켜 일본에 대한 이권을 주변국과 나눠갖기 이 두가지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나 두번째나 일본을 파산시키고 싶은 면은 있는것입니다. 미국이 일본을 도와주긴 했지만 버리고 싶은 카드이기도 했던 것이지요.
첫댓글 4!!!! 묘
도쿄올림픽이 중지되면 한중일이 가장 피해를 보고 군산세력이 득을 보는 것인데,,,,,중단되기를 바라는 글인가?
아름드리님! 도쿄올림픽이 중지되면 일본이 20조엔 피해가 예상되는 뉴스는 봤습니다만,
①한국과 중국이 왜 피해를 보는지요? ②군산세력은 왜 이득을 보는지요? ③바램이 아니구요. 일본에서 화제되고 있는 아키라예언을 소개해드린 것 뿐입니다.
@김덕신
동아시아의 기존안보체제는 군산이 주도하는 미일한 대 중러북이라는 신냉전체제의 영구화입니다. 도쿄올림픽이라는 퍼포먼스는 지난 베이징 올림픽이나 평창 동계올림픽처럼 동아시아의 주요국인 한중일의 협력에 의해 추진되어 위의 기존 군산중심의 안보체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속에서 각국의 야당과 일부 국민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중국인의 입국을 차단하지 않는 것이지요. 한중일의 협력구도를 유지발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군산세력은 이것을 저지하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도쿄올림픽 중단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사과드립니다.
@아름드리 자세한 말씀 고맙습니다. 일본이 감염방지대책으로서 중국,한국에 대해서 입국자 전원을 앞으로 격리하겠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일본이 이렇게 나오면 한국과 중국도 따라 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일본이 흔들리나 봅니다.
@김덕신
일본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이후 동아시아의 일원이 아니라, 서구세계의 일원이었지요. 이제 동아시아의 안보체제가 바뀌면서 일본이 서방세계에서 돌아오려면,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그래야 남북중러가 새로운 안보체제 내에 받아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위의 조치는 "자승자박"을 통해, 중국>원코리아>일본 이라는 서열을 정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름드리 글쎄요. 일본 도쿄에서 개최안되고 영국 런던에서 개최지가 변경되도 한국한테는 나름 이득이라고 봅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리면 선수들은 좋지않는 환경에서 경기할 뿐더러 욱일기, 독도를 자기네 땅으로 우기는 등 일본군국주의에 대해서 엄청 강조하고 있어요. 이건 올림픽을 통해 그냥 전쟁하자 라는 것과 다를바가 없지요. 차라리 일본이 올림픽 취소당한후 폭망해서 일본이 파산되고 한국은 통일되서 통일한국, 중국, 러시아, 미국이 일본의 이권을 나눠갖는게 더 낫겠네요. 일본에서 개최가 안되면 미국, 영국의 군산세력도 이득이지만 통일한국 또한 이득을 보는 것은 확실합니다.
@ㄹㄹㄹ 아마 미국도 일본의 군국주의를 통해 한미일 동맹을 굳건히 하는 것 보다 북한 붕괴는 어려울 것 같고 일본은 자만심으로 상황도 안좋은 것 같으니 차라리 일본을 파산시켜 이권을 나머지 국가들과 나눠갖고 일본에 투자할 것을 한국에 투자하여 대륙으로 뻗어나가자라는 생각을 갖는 것 같습니다.(짐 로저스 생각을 보면 그런 것 같네요. 그는 미국의 저명한 투자가 입니다.) 물론 일본이 예전에 미국과 전쟁해서 미국이 손해본 것도 있기에 이에 대한 복수로 그럴수도 있지만 저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북한과 전쟁하여 붕괴시키고 싶어서 계속 주시하고 있지만 어렵다는 생각을 갖는 것 같습니다.
@ㄹㄹㄹ 그래서 차라리 일본에 대한 지원을 철회할 시기를 보고 일본의 상황을 지켜보고 북한의 상황도 지켜본 거죠.(1983년이면 소련이 존재할 시기이기 때문에 북한과의 전쟁도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상이 맞아 떨어진것 같습니다. 물론 1980년대가 일본의 전성기이긴 하지만 일본에 대한 지원을 철회할 시기를 계속 지켜본 것이지요.
@ㄹㄹㄹ 미국은 두가지 생각을 갖고 있어왔을 것입니다. 하나는 한미일 동맹을 맺고 북한과의 전쟁을 통해 북한을 붕괴(혹은 북한을 붕괴시킨후 전쟁)시킨후 북한에 대한 이권과 동시에 일본을 파산시켜 일본의 경제적 이권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또다른 점은 북한과의 전쟁과 붕괴가 어려우면 남북한에 투자하여 대륙으로 뻗어나가 이득을 얻고 일본을 파산시켜 일본에 대한 이권을 주변국과 나눠갖기 이 두가지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나 두번째나 일본을 파산시키고 싶은 면은 있는것입니다. 미국이 일본을 도와주긴 했지만 버리고 싶은 카드이기도 했던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