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갇힌 초등생 구한 소방관…"나와" 반말에 누리꾼 '공분'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naver.me/5jJhAGIP"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5jJhAGIP</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엘리베이터 갇힌 초등생 구한 소방관…"나와" 반말에 누리꾼 '공분'" data-og-description="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힌 아이들을 구한 소방관이 구설에 올랐다.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연 뒤 "나와"라는 반말을 썼다는 것. 심지어 일부 누리꾼은 해당 소방관의 징계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5jJhAGIP"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2800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vSRyw/bl4Hs6Cdm6a/g8iOyiUhUuR9ygKDEci1jK/kakaolink40_original.png?width=577&height=671"><a href="https://naver.me/5jJhAGIP"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5jJhAGIP"><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vSRyw/bl4Hs6Cdm6a/g8iOyiUhUuR9ygKDEci1jK/kakaolink40_original.png?width=577&height=671"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엘리베이터 갇힌 초등생 구한 소방관…"나와" 반말에 누리꾼 '공분'</p><p class="og-desc">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힌 아이들을 구한 소방관이 구설에 올랐다.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연 뒤 "나와"라는 반말을 썼다는 것. 심지어 일부 누리꾼은 해당 소방관의 징계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힌 아이들 구한 소방관<br>문 열고 "나와" 반말…아이들 손잡고 부축도<br>누리꾼 반발…"반말 써서 민원 넣은 상태다"<br>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힌 아이들을 구한 소방관이 구설에 올랐다. 엘리베이터 문을 강제로 연 뒤 "나와"라는 반말을 썼다는 것. 심지어 일부 누리꾼은 해당 소방관의 징계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2b3b12b49361e707b72ee8953d0903ce8b8b02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2b3b12b49361e707b72ee8953d0903ce8b8b022"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500"></div><p style="text-align: left;"><br>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시간 동안 갇혀있던 초등학생 구한 소방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보면, 초등학생 세 명이 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혀 불안한 눈빛으로 떨고 있는 것이 보인다. 곧 주황색 소방복을 입은 소방관이 강제로 문을 열고 아이들에게 "나와"라고 말한다. 밖으로 빠져나오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 안전한 탈출을 돕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br><br>하지만 해당 영상은 SNS상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소방관이 아이들에게 반말했다는 것이 비판의 골자다.</p><hr data-ke-style="styl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