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도솔[兜率] : [불교] 욕계 육천(欲界六天) 가운데 넷째 하늘. 수미산 꼭대기에 십이만 유순(十二萬由旬) 되는 곳에 있다는 천계(天界)로서, 칠보(七寶)로 된 궁전이 있으며 하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하늘에 사는 사람의 욕망을 이루는 외원(外院)과 미륵보살의 정토인 내원(內院)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사바세계에 나는 모든 부처님은 반드시 이 하늘에 있다가 성불한다고 한다.
o 도솔암(兜率庵)이나 도솔천(兜率川)의 한자어는 ‘투구 두(兜)’와 ‘거느릴 솔率’로서 ‘두솔’이라고 해야 하지만 이 경우 ‘도솔’에 한하여 ‘두’자가 ‘도’자로 음역됨.
그쵸. 젊었을 적 관광명소를 찾아 그 근방까지도 여행을 다녀봤었는데 이 곳은 미처 몰랐던 곳이라 못 가본 곳이거든요... 그런데 요 며칠간 이 영상이 갑자기 몇 백명 방문하는 등 뜨더라구요. 아마도 윤평현 시인이나 관계자가 여러 군데 알렸나 봐요... 오전에 볼 일이 있어서 돌아다녀 보니 움직이면 제법 덥기만 하네요. 소담 선생님도 드뎌 본격적으로 한 여름 복판으로 다가섰으니까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요즘 며칠간 이 '도솔암'이란 영상이 왜 그러는지는 모르는데 매일 100여 명씩 찾아오는 핫한 인기 영상이네요... 이 소담방에서 함께 즐기려고 다시 올려봅니다...
어쩌면
저런곳에 암자가 있을 까요 ?
바위만 봐도 아찔한 절벽 같은데
참기이합니다
윤평현 님의 시글
그 자체를 그대로 표현해 주셨네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또 비가 오락 가락 합니다
무더위에 습도까지
건강 잘 챙김하세요
단미그린비 님 ^^
그쵸. 젊었을 적 관광명소를 찾아 그 근방까지도 여행을 다녀봤었는데 이 곳은 미처 몰랐던 곳이라 못 가본 곳이거든요... 그런데 요 며칠간 이 영상이 갑자기 몇 백명 방문하는 등 뜨더라구요. 아마도 윤평현 시인이나 관계자가 여러 군데 알렸나 봐요... 오전에 볼 일이 있어서 돌아다녀 보니 움직이면 제법 덥기만 하네요. 소담 선생님도 드뎌 본격적으로 한 여름 복판으로 다가섰으니까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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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가 넘 멋지네요
소성 시인님! 함께 해주셔서 우선 감사 감사드려요... 해남 도솔암, 사진으로 보니 한 번 쯤은 가보고 싶은 곳인 듯해요... 요즘은 날씨가 제법 더워 지치기 쉬운 하루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릴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