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근원4) - 거룩한 멈춤
창세기 2 : 1 - 3)
창세기 2장은 안식일 계명으로 시작된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에서 엿새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안식일은
어떤 날이며 어떤 의미를 갖는 날인가?
1. 돌아봄의 날
안식일은 나를 돌아보는 날이다.
즉 자신의 근원을 생각하는 날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사람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물음을 가지는 묻는 존재이다.
자신의 근원을 돌아보지 못하면 노예가 된다.
고린도후서(5:17)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선언하며
성도는 창조를 넘어 새로운 피조물이라 한다.
2. 연동의 날
내 삶을 하나님과 연동하는 날이 안식일이다.
안식일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삶과 죄를 고백하며 예배하는 날이다.
내 삶을 주님께 맞출 때 내 삶이 거룩해진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연동하는 날이다.
3. 소망의 날
안식일은 천국 본향을 바라보는 날이다.
히브리서(4:8-9)에서 “만일 여호스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 하였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은 노예의 땅이요
가나안은 안식의 땅이었기 때문에
가나안 입성을 눈앞에둔 그들에게 진짜
안식의 날이 다가 옴을 선포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21:1-2)에서는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심으로 지금과 비교할 수 었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있는 천국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다.
그러므로 주일은 본향 천국을 묵상하는 날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는 주일되길 축복한다.
- 샘물교회 채경락 목사의 주일설교문 요약
2026. 7. 26 (순교기념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