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Tour 3일차
1.주요관람지 ; 프랑스/파리 시내관광(에펠탑, 노틀담성당, 몽마르뜨언덕, 샹들리제 거리) /세계문화 유산의 보고 베르사이유궁전, 루브르 박물관 (별도 정리) 2.프랑스는?=>1)파리는 유럽여행의로망이자 패션과 향수, 문화의 도시랍니다, 유로스타를 타고 도버해엽을 넘어 이젠 파리의 멋과 낭만을~~!! 2)울 나라의 2.5배에 6천만 정도 살고 알프스와 피레네 지역을 제외하면 평야와 구릉지대이니 복받은 나라지요?? 3)987년에 프랑스 왕국이 탄생하였으나 십자군전쟁, 백년전쟁 이후 1600년대 통일국가를 형성해 르네상스의 꽃을 피우게 됩니다 4)파리의 정취를 느낄려면 센강의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즐기고, 샹들리제 거리의 카페에서 한잔으로 즐거움을 더할수 있으리라!!! 5)파리/베르사이유궁전은 소방청 대신 군인들이 파견나와 소방청 일을 하고 있다고 함 =>이유는??/군인의 국가관,충성심 때문이라고 하네요 6)파리시내의 80년 이상의 건물 외관은 국가의 자산이라는 개념으로 건물주가 맘대로 수리,개축을 못하고 외관을 수리할려고 하면 신고해야 하고, 나라에서 비용을 지불한다고 합니다. 7)특이한 점☞1.약국 간판에왼 돌출간판 금지랍니다<규격도 크기 제한> 2.담배꽁초는??=>극빈자/노숙자가 주워오면 구청에서 무료 급식권을 준다고 하네요
->눈을 뜨자 창밖의 풍경을 확인한다 새벽에 비가 왔나보다,,,하지만 낮에는 화창한 날씨로 굿!!! 나머진 사진보면서~~~ ->한국시간 09:00(시차 8시간>, 이런 에펠탑 상다이 구름에 갇혔다ㅠ/ㅠ=>하지만 60유로(1인당) 더주고 3층까지 올라같지만 넘 아쉽당~~~-/-
->센강의 유람선을 타려고 가는 도중에 화려한 전등을 밝힌 에펠탑 ◈에펠탑의 역사=> 1.에펠탑은 1889년, 대혁명 100주년 기념 만국 박람회를 위해 펠이 설계하여 만들어진 것이고, 2.3개의 층에, 높이는 3247미터(무게는 만톤, 250만개의 볼트를 사용해 결합된 18,000여개의 철근을 조합>로서 대혁명이 일어난 1789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789개의 계단이 만들었고, 3.당시 에펠탑을 매우 싫어했던 모파상외, 프랑스인들은 옛 경관을 바꾸는데 대해 대단한 반감을 가지고 있어, 이 탑이 지어질 때도 마찬가지로 많은 파리인들이 건설에 반대했다고 합니다. 4.건설을 두고 19세기의 가장 격렬한 논쟁들이 오갔다고 하며 파리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에 냉담하게 방관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 미적 가치와 대상들을 추구하는 예술가들의 반대가 많았다고 하지만,,,지금까지 2억 5천만 이상이 관람하고 갔다고 합니다.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를 첨으로 밞은 기차역<전날 밤>
->?은 파리지엔의 격렬한 키스모습으로 우리를 반기던 역앞 도로
->새벽에 일어나 뭔 풍인고 했더니/도심내 공원묘지 이네요<숙소가 신시가지인 라데팡스 지역쪽입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공화국시절 군사학교를 배경으로~~<에펠탑을 마주보고 있습니다> ->군사학교 사진
->에펠탑은 가이드 얘기론 늘 보수중 이랍니다. ->참고로,,,칠년마다 도색을 하는데 갈색과 ??색으로 두가지 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에펠탑 승강기에/멀리 왔네요
-.젤 맏형님 부부
->건축사 에펠(상)&아니슈타인(하)의 밀납상->에펠은 철강회사를 경영한 요즘의 CEO이기도 하비다.
◈.에펠탑에서 본 파리모습 ->센강을 따라 파리의 시가지가 200년전부터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화정시대의 군사학교 모습<유럽의 조경문화를 보여주는정원의 배치형식 이랍니다>
->안개땜시 동서남북을 모르겠네요
->샤이오 궁전 같습니다. 요즘은 프랑스법원이라했는지??
->나폴레용 시대에 구상된 도시계획을 2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니~~ 참고로, 파리의 인구는 850만명 정도 살고 있으며,,,프랑스에서 100만명이 넘는 지역은 파리외 리용과 마르세이유 밖에 없다고 하네요
->슬슬 센강의 다라 이동을 합니다, 파리의연인에서 유명한<긴정은다리>도 지나고~~ ->회장님 혹시 모교아인교??? 소르본대학교 입니다.
->소로본대학에서 노틀담성당으로 가는 길에 단테를 만나게 됩니다. ->눈가?? 시대를거슬러 올라가 800년전 "단테형 잘 계셨냐고 묻던데?" 대답 들었는지~~꼭 좀 연락 바랍니다.<단테가 교황청의 정치압박을 피해 파리에 살았던 집> ->800년이 지난 그 시대의 건물이며,,, ->그 건물의 사잇길로 마차가 다녔다고 하네요 ◈.단테소개(1265~1321)->1.르네상스의 여명을 밝힌 선구자이며, 이태리 피렌체 출신의 시인이면서, 문학가이자 정치가 2.단테는 베아트리체를 9살때 만나 사랑을 느꼈고, 그호 9년뒤에 만나 간단한 인사 후 평생을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회장님 왈"***일찌기도 연애했네"ㅋㅋ믿거나 말거나 통신 ◈.르네상스란??=>(14~16세기) 로마제국의 몰락과 함께 닥친 유럽의 중세 암흑기<인간성이 말살된 시기라고 함 이후 인간성 회복을 위한 문화운동이라고 할수 있음(인간본위주의)
->소르본 대학과 단테의 집을 둘러 센강족으로 내려오니~~~우리에겐 "노틀담의 곱추"로 잘 알려진 노틀담성당이 반긴다. ->노틀담성당 옆을 지나는 센강 ->센강의 유람선을 타고 본 야간의 종탑인데~~넘 아쉽네요<눈팅에 만족> ->성당 내부의 화려한 서태인드글라스 양식 ->회랑과 내부모습 ->여기선 플래쉬 사용을 금지만 하지 산진은 찍게 합니다. ->정말 웅장하네요 ->센강과 어우러진 노틀담성당 야외에서 본 정면 모습
◈노틀담 사원은?? ->1)유럽 최고의 고딕 양식의 결정체라고 칭송 받는 노틀담은 성모 마리아를 뜻한다고 합니다. 2)1163년 모리스 드 쉴리(Maurice de Sully)파리 주교에 의하여 건축되기 시작한 이 성당은 약 3세기에 걸쳐 완공되었으며 현재의 성당 모습은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인 "NOTRE-DAME DEPARIS"가 1813년 출판된 후에 전국민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후에 많은 지식인들을 자극시켜 복원 공사를 진행하였다 하구요,,, 3)3개의 문이 있는데,,,입구의 출입문은 정면으로 바라보아 왼쪽이 로마군에 의하여 목이 잘린 성자 드니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 성모 마리아의 문,가운데는 예수님과 12제자의 모습을 조각해 논 최후의심판문,그리고 우측에 성녀 안나의 문이 있다. 4)성당 내부에는 고딕 건축 양식의 꽃이라고 불리는 스테인글라스 장미창은 직경만 해도 13미터나 된고, 햇빛을 통하여 들어오는 빛에 의하여 시시각각 변하여 신비의 색깔이라고 합니다. 5)파이프오르간은 4명의 연주자에 의하여 연주되며 18세기 초 베르샤이유궁전의 파이프오르간을 제작한 끌리꼬(CLIQUOT)에 의하여 만들어져 있으며 이 연주 소리를 들으면 종교를 갖고 있지 않는 사람들도 신의 소리를 듣는 착각에 빠져든다고 한다네요<마침 미사중이라 잘 듣기도 했죠???>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어느나라의 젊은이인지 노틀담사원 광장에서 흥겹게 즐기고 있네요
-> 노틀담 사원 정면광장에 있는 는 프랑스 도로 표시의 중심이 되는 표지판 참고로, 이 원점을 밞으면 노틀담에 다시 올수 있다기에 맘껏 밞고 왔습니다.
->예쁘죠??? 얘기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골목길/자세히 보면 집이 기울어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800년 되었다는데~~~>
->그 아래엔 점심 손님을 준비중인 카페들 ->밖에서 먹으면 좀 더 비싸다네요???
->좌측기계는 자전거를 이용할수 있는 시민확인용 설비(30분만 무료고, 그후엔 유료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제 달팽이 요리를 할 시간이네요 ->메인요리
->몽 마르뜨 거리에서<포플라나무 거리입니다, 한때 꽃가루 때문에 짜르려고 했으나 시민들 반대로 유지되고 있다네요> ->몽마르뜨 언덕 과 성심성당 가는 언덕길
몽마르뜨에 오면 꼭~!!! 이 성당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성당의 이름은 사크레쾨르(성심)성당입니다,,,몽마르뜨의 여주인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몽마르뜨는 순교자라는 뜻이기도 하구요~~ 1876년 프러시아 전쟁에서 패한 뒤.....우울해하는 파리 시민들에게 용기와 위안, 그리고 정신적인 희망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가톨릭 교도들이 모금한 약 4천프랑의 당시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건축되기 시작하여 1919년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실내에서 촬영이 절대 불가한 몇개 안되는 성당중의 하나입니다...<실내 정말 아름답습니다>
비잔틴양식의 3개의 돔으로 이루어진 이 성당은 파리에서 제일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크레쾨르란 말 뜻은....성스러운마음....즉!!!! 성심이란 뜻입니다...그래서 성심성당이라고 합니다.... 종루에는 세계최대의 종이 있다고 합니다...무게는 26톤....
->단체샷
->몽마르뜨 주변에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 있고, 여긴 베드로 교회라고 했는데~~~??
->왈라스의 샘<예전에 식수로 사용했다는데,, 이 조형물을 만든이는 영국인 왈라스 라고 하네요>
->센강의 주변처럼 여기도 거리의 화가가 많네요
사크레쾨르 대성당을 등지고....앞을 내려다보면....파리의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거기서 공연하는 젊은이 , 런던 트라팔카 광장에서 본...때로는 마네킹처럼,,,,때로는 같이 사진을 찍어주기도 합니다.....단!!!! 유료
->성심성당 & 몽마르뜨 아래 분수도 아닌것이~~
파리와 로마는 카메라 들고 대충찍어도 다~~200년 이상된 유물입니다. ㅋㅋ아래의 사진처럼....<오페라 하우스 랍니다>
우리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ㅋㅋㅋ 루브르 박물관 입니다. 차들이 쓩~~~들어갑니다...물론 버스도, 시내전체가 유물이니~~~참 부러웠습니다.
->콩코드광장/3~4번을 지나쳐도 내려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콩코드광장에서 샹제리아 거리를 지나 개선문까지 근대프랑스대혁명이후 민주주의가 만들어지는 피의흔적을 가지고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건축가 가블리엘이 루이 15세를 기리기 위해 1753부터 10년간 만들어진 콩코드광장은 동서길이 360m, 남북길이 210m.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처음엔 루이15세의 기마상이이 있었던 곳으로 루이15세 광장으로 불리워으나 프랑스혁명 때 루이 15세상이 파괴되고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1,000여 명이 죽어간 단두대가 세워진 혁명의 광장이었고 그후 1795년 이후 화합을 다지기 위해 8대도시를 상징하는 조각을 만들게 되고 이름도 화합을 뜻하는 콩코드광장이 되었습니다. 광장 중앙엔 이집트가 선물한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습니다. 기원전 1300년경 람세스2세때 만들어진 높이 23m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오벨리스크는 무게가 230t이나 되는 거대한 조각입니다. 1836년 10월 지금에 위치에 세워지는데 5년이 걸렸으며 당시 운반하는 모습을 오벨리스크 하단에 금박으로 기록해 놓았다고 합니다.
여기는 엥발리드병원과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무덤이자 사원입니다. 미사를 올리지 않는 유일한 곳이라고~~~ 1671년, 부상병 치료를 위해 지은 병원 및 노병을 위한 양로원이었으나...이후 군사박물관과 나폴레옹의 묘소가 들어서면서 지금의 형태로 변했습니다. ->누가 견공을 탓하라,,,여기선 견공의 배설물에 주의합시다.
->파리의연인으로 유명한 속칭"김정은 다리"<뒷 배경의 다리>
->맘씨 좋은 기사님이 나폴레옹 묘에 내려줍니다.~~~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이동중 차창으로 본 에펠탑<비싼 돈주고 3층에 올라가선 아무것도 못보고~~~-/->
->베르사이유 궁전은 다시 별도로 소개할게요하고~~~
->이날 저녁...3일만에 한식 만나니 반갑기도 하구요~~/ 여기서 먹은 이슬이는 한국산 양주(1병에 거금15유로)가 맞지요???ㅎㅎㅎ ->중3인 사장님 딸~~홍진아~~전화번호는 어찌됐노??
->저녁먹고 센강 유람선 타러 가는데 에펠탑이 번쩍번쩍<야경은 물론,,,국내의 어느 것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파리 세느강변의 야경을 담았으나~~~ㅠ/ㅠ ->노틀담사원 ->김정은 다리로 유명한 곳<원래 다리 이름은??> ->유람선에서 본 에펠탑 야경
에투알개선문은???? 1806년 나폴레옹1세가 휘하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획하고,설계는 주로 J.F.샬그렝이 맡았으나 그는 얼마 안 가서 죽고 나폴레옹도 실각하였기 때문에 공사는 중단되었다가,,,1836년에 이르러서야 겨우 완성되었답니다. 높이 49 m, 너비 45 m로 대체로 고대 로마의 개선문의 양식을 따랐으나 프랑스 근세 고전주의의 걸작으로 꼽히고,,, 아치의 중앙 밑에는 제1차 세계대전의 무명용사 묘비가 세워져 있지만,,,샹들리제 가는 길에 바라만 보고 옵니다.
개선문을 뒤로하고,,,샹젤리제 거리가 들어온다. 개선문을 찍고 뒤돌아 서서 샹젤리제 거리를 찍었다
사진으로 보는 곳이 캉캉으로 유명한 리도쇼 공연장이다...울나라 같으면 화려한 외관을 생각할텐데~~넘 수수하다.... 샹젤리제에는 또 명품 매장이 많다..... 리도 공연장 맞은편에 빨강으로 장식한 루이비똥의 본점도 여기에 있었다.
이제부터 샹젤리제에서 파리지엥 이 되어 볼려고 한다( 단, 기대는 금물,,,이국이기에 느낌만 다를뿐~~) 입에 맞지 않아 다들 신통치 못한 분위기지만~~~ 빡빡이가 얼마나 살가운지...제 때문에 웃다가 나옵니다. ->프랑스에서 안내해 준 현지 가이드분<좌측>
애들은 샹젤리제 붉은 천막 태라스 밑에서 인증샷!!!!!ㅋㅋㅋㅋ 창문, 가로등, 까페 낮설지만 모든게 조화롭다~~~~~
이렇게 바쁜 하루를 보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샹젤리제거리를 떠날 시간이 점점 가까이~~이제 여기를 다시는 걸을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ㅠ/ㅠ 또 가고 싶다.....기회만 온다면,,,아니 노틀담의 약속처럼 또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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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살사모 가족과의 사랑,우정을 위하여~~^^ 원문보기 글쓴이: 예삐
첫댓글 스크랩해오니 사진이 삐뚤빼뚤 되어 버렸네요~~~ㅎㅎ
덕분에 유럽여행 잘하고 갑니다~~ㅎㅎ
가만히 앉아서리 잘봅니다^_^
댓글 달기도 힘들구먼 한번에 올리소 ㅎㅎㅎ 나름 좋은기경 합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애들 표정이 진지해요...앞에 있는 잔은 와인?
저도 낼 가는데 갔다 와서 사진 올릴께요^^*^^가고 싶다...
덕분에 앉아서 구경 잘했어요.
산행기 쓰신다고 수고가 많으시네요^^덕분에 기경 잘 하고 갑니다^^
고풍스러운 유럽건축을 만끽합니다...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