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작은
어제는 동생이 미장원에서 머리를 하고 오자마자 울었다. 15만원을 썼는데 자기 월급에서 큰 부분이 빠져나갔다고, 이렇게는 살 수 없다고 자기 인생 비관하면서 누워서 울길래 일단 샐러드랑 시금치 나물을 해서 먹였다... 일부러 좀 짜게 했음.— 영감탱 가만안둬 (@myogimyo) February 28, 2017
어제는 동생이 미장원에서 머리를 하고 오자마자 울었다. 15만원을 썼는데 자기 월급에서 큰 부분이 빠져나갔다고, 이렇게는 살 수 없다고 자기 인생 비관하면서 누워서 울길래 일단 샐러드랑 시금치 나물을 해서 먹였다... 일부러 좀 짜게 했음.
당연히 지금 염분과 철분이 부족한 상태이므로.........이미 나는 요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눈물 범벅된 얼굴로 "ㅠㅠㅠ너무짜 ㅠㅠㅠㅠ" 그러면서 울다가 한풀이 하면서 한장 두장 더 먹다가 베이컨까지 먹고 기운을 차렸음.— 영감탱 가만안둬 (@myogimyo) February 28, 2017
당연히 지금 염분과 철분이 부족한 상태이므로.........이미 나는 요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눈물 범벅된 얼굴로 "ㅠㅠㅠ너무짜 ㅠㅠㅠㅠ" 그러면서 울다가 한풀이 하면서 한장 두장 더 먹다가 베이컨까지 먹고 기운을 차렸음.
동생이 당면한 것은 사회경제적인 현실(대학 교육 받아도 대기업만큼 주는 일자리가 많지 않음) + 교육계 수요 배분 실패(일자리에 비해 많이 배출된 미대 졸업생중의 한명인 내동생) + 경기침체 :의 복합체라 사실 해결이 안된다— 영감탱 가만안둬 (@myogimyo) February 28, 2017
동생이 당면한 것은 사회경제적인 현실(대학 교육 받아도 대기업만큼 주는 일자리가 많지 않음) + 교육계 수요 배분 실패(일자리에 비해 많이 배출된 미대 졸업생중의 한명인 내동생) + 경기침체 :의 복합체라 사실 해결이 안된다
비극은 비극이지만, 일단 몸이 힘들면 생각은 더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잘 챙겨먹고 운동하는게 제일 중요했던것 같다. 마음에 불이 났는데 생체물리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으면 방화벽없이 번져서 괴로웠던거랑 비슷해— 영감탱 가만안둬 (@myogimyo) February 28, 2017
비극은 비극이지만, 일단 몸이 힘들면 생각은 더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잘 챙겨먹고 운동하는게 제일 중요했던것 같다. 마음에 불이 났는데 생체물리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으면 방화벽없이 번져서 괴로웠던거랑 비슷해
언젠가는 너도 혼자 잘 지낼 수 있는 시기가 오기를.— 영감탱 가만안둬 (@myogimyo) February 28, 2017
언젠가는 너도 혼자 잘 지낼 수 있는 시기가 오기를.
나만 언니 없어 🥲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작은
나도 언니 줘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도 지금 케이크 먹으러옴 개마싯네
잘배운? 다정함
언니 ㅠㅠㅠㅠ
부럽다.... 자매가 있다는게...
이런언니 가지고싶다
멋지다... 자신뿐 아니라 동생도 챙기잔아
나도 언니 줘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도 지금 케이크 먹으러옴 개마싯네
잘배운? 다정함
언니 ㅠㅠㅠㅠ
부럽다.... 자매가 있다는게...
이런언니 가지고싶다
멋지다... 자신뿐 아니라 동생도 챙기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