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살던 해외 동네 종종 가는데.. 정말 안 바뀔 거 같은 동네가 2020년 전후로 갑자기 막 다 재개발하고 건물들 다 새로 짓고 하니까 갈 때마다 괜히 뭔가 싱숭생숭하고 멜랑꼴리 해지더라. 그곳에 가면 어렸을 때 좋았던 기억들이 막 생각나고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진짜 시간 속으로 사라지고 그렇게 좋았던 순간들은 다시 안 오는구나 싶음ㅠㅠㅠ
너무 공감됨.. 나도 어릴때 오래 살았던 동네 두어번 갔다왔는데 되게 씁쓸하더라.. 내 추억속의 그 동네가 아니였음 봉봉타던 자리는 아파트 들어왔고, 자주가던 시장 떡볶이집도 싹 밀리고.. 졸업했던 초등학교는 흙운동장이랑 구건물 싹 밀리고 잔디깔려있었어.. 갔다올때마다 더 울적해져서 이젠 안감..
20년전에 내가 2년간 다닌 학교근처에 다시 살았는데 뒷골목이 싹 재개발된거야 갈일도 없고 그냥 알고는 있어서 어쩌다가 별생각없이 걷고있는데 그때 다녔던 피아노학원이 진짜 그대로있는거보고 그때로 돌아간줄 알았어 그때 그 기억들이 너무 생생히 살아나면서 그 골목들 예전 모습이 확 떠오르는거야 그 학원 없었으면 그냥 잊었을거같아
첫댓글 ㅜㅜ 저러면 기분 이상해 괜히 왔다는 말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음
한 30년전 얘기하는건가
ㅠㅠ
기분 이상하지.... 뭔 기분인지 알것같음
힝
무슨 마음인지 좀 알거같음 내 추억의 장소들이 바뀐걸 내 눈으로 보는거는 또 다른거라..
어렸을 때 살던 해외 동네 종종 가는데.. 정말 안 바뀔 거 같은 동네가 2020년 전후로 갑자기 막 다 재개발하고 건물들 다 새로 짓고 하니까 갈 때마다 괜히 뭔가 싱숭생숭하고 멜랑꼴리 해지더라. 그곳에 가면 어렸을 때 좋았던 기억들이 막 생각나고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진짜 시간 속으로 사라지고 그렇게 좋았던 순간들은 다시 안 오는구나 싶음ㅠㅠㅠ
나 새벽에 로드맵으로 옛날 동네 보다가 재개발이라 다 공사중인 거 보고 울었음ㅋㅋㅜㅜ 맨날 걷던 거리등등 추억이 없어진 느낌...ㅜㅜㅜ
이서진 학생때가 25년전밖에 안돼? 30대때 대학교갔나
보니까 프로그램이 2020년거인듯...?!
나도 나 급식때 자주갔던 번화가나 내 모교 바뀐거보면 서운하고그렇더라
난 좋은 기억이 없어서 내가 다닌 학교 아파트 다 흔적없이 허물고 새 건물 들어섰으면 좋겠어
나도 어릴때 살던 동네 다시 가봤는데 다 재개발로 바껴서 거기가 아예 사라졌더라 ㅜㅋㅋㅋ가보기전엔 추억이라도 했는데 가서 눈으로 보고 난 뒤엔 추억도 안하게됨
나도 어릴때 살았던 동네에 애정 깊어서 이사간 후로도 종종 놀러갔었는데 내가 살던 때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서 그냥 추억으로 묻어두려고 이제 안감ㅠ
추억했던 공간이 싹다 바뀌어있으면 어떤 기분일까...ㅋㅋㅋ
나도 학생때 살던 동네 갔는데 주택가 다 허물고 아파트 올라왔더라ㅋㅋㅋ
나도 내가 유딩때 살던데 네이버지도로 봤는데 전혀 다른데가 됐어… 변화는 왜이렇게 늘 빠른 것만 같은지
나도 초등학생 때 살던 동네 다 재개발돼서 내가 알던 곳도 다 사라지고 다니던 초등학교도 위치 옮겼더라ㅜㅜ
괜히 왔다는 마음 너무 공감됨.. 추억만 더러워짐ㅠ
ㅠㅠㅠ
나도 어릴때 살던 동네 일부러 안가게 되더라
맞아 나 어릴때 살던 동네도 재개발로 싹 아파트 지어서 걍 모르는 동네 됨 ㅋㅋㅋㅋ
ㅠㅠㅠ
태어나고 자란곳 갔었는드 늘 초록으로 가득했던 곳이 적막만 가득하니까 괜히 왔다는 생각 들더라..너무 공감해 ㅜㅜ
너무 공감됨.. 나도 어릴때 오래 살았던 동네 두어번 갔다왔는데 되게 씁쓸하더라.. 내 추억속의 그 동네가 아니였음 봉봉타던 자리는 아파트 들어왔고, 자주가던 시장 떡볶이집도 싹 밀리고.. 졸업했던 초등학교는 흙운동장이랑 구건물 싹 밀리고 잔디깔려있었어.. 갔다올때마다 더 울적해져서 이젠 안감..
어릴때 살던 동네 간판 한자 많아지고 그렇더라 기사사진보면.. 올해 한국인0프로 입학 초등학교에 졸업한 학교이름 떠서 너무놀랐음 ㅜㅜ나 다닐땐 중국인 한명도없었는데..뭔가 추억이 훼손된느낌 놀러갈 생각도 안들어
20년전에 내가 2년간 다닌 학교근처에 다시 살았는데 뒷골목이 싹 재개발된거야
갈일도 없고 그냥 알고는 있어서 어쩌다가 별생각없이 걷고있는데 그때 다녔던 피아노학원이 진짜 그대로있는거보고 그때로 돌아간줄 알았어
그때 그 기억들이 너무 생생히 살아나면서 그 골목들 예전 모습이 확 떠오르는거야
그 학원 없었으면 그냥 잊었을거같아
저러면 뭔가 기분 묘하긴하겠다